초등학교 1~3학년까지의 저학년은 가장 많이 95팀이 출전하였다.
심사기준은 박자, 음정, 감정, 노랫말 표현 등등....
다원이는 저학년 세번째로 " 아이들이 그리는 세상" 이라는 노래다
95팀중에 10팀이 예선을 통과하고 집에서도 열심히 연습을 했었다.
조금은 떨렸지만 잘 불렀다.
감기가 걸려서 걱정했는데 다행이 목소리는 괜찮았다
노랫말을 생각하는 듯 표정도 좋게 노래를 잘 마쳤다.
드디어 시상식..... 몇등일까?
떨릴까 봐서 사회자 선생님께서 사랑한다고 말씀해주셨다.
동상이다... 대상은 아니지만 그래도 다원이는 너무 기분이 좋다
다음 번에는 감기에 안걸려서 꼭 대상을 받겠다는 각오다.
나중에 크면 좋은 추억이 되겠지요....
다원이는 노래 박자를 잘 맞추지 못했었는데... 뭐든지 좋아하고 열심히 하면 잘하게 되는것 같다.
집에서 가까운 삼각산문화예술회관....
TV에서도 자주 보는 요들송하는 사람...
이은경 요들송 가수?
흥겨운 도래미송을 부른다
이사람은 마술사 조나단..
마술은 속임수가 아니라 사람은 즐겁게하는 공연이라고 합니다
신기하고 재미있는 마술 끝....
첫댓글 동상~ 축하해 ㅎ 나중엔 대상꼭타 잘생긴 오빠가 ^^
다원이가 그렇게 노래를 잘하는 줄 미처 몰랐었네... 무대에서 떨리지 않고 잘부르는 모습이 그려지는구나!! 축하한다. 많이 많이 ...
오빠,고맙고,감사합니다.
이건 우리 다원이가 언니 아이디로 들어와서 쓴글이고...^^
이건 우리 사랑스런 큰 딸 다연이가 썼구먼...
늦엇지만 축하해 다원아 넘 이쁘다..흰색드레스 너무 잘 어울리네..천사인줄 착각~ㅎㅎ사랑해요..작은여우..ㅋㅋ
우리 다원이가 노래실력이 대단한가 보네...언제 큰아빠 집에오면 꼭 들려주렴....사랑하는 다연, 다원히 항상 건강하거라...
감사합니다.. 저도 늦게 말해서 죄송 하고 많이많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내 친구 다원이
추카추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