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가 익어가고
참외가 한참 덩쿨 뻗기를 하더니
참외가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토마토가 나무에서 빨갛게 익어갑니다.
약간 흠집이 있는것도 보이나
배꼽 썩는 병도 없고 전반적으로 성공적인 재배가 되고 있습니다.
밑단까지도 잎파리가 상한 것이 거이 없이
싱싱하게 잘 버텨주고 있습니다.
참외도 이제는 주렁주렁 다리기 시작했습니다.
금방 노란색으로 변하며 미각을 자극할 것입니다.
참외 덩쿨도 아직은 전반적으로 싱싱합니다.
노지에서 같으면 장맛비에 못견디고 전부 낙옆이 지기 시작했을텐데
하우스 안이라 그런지 잎도 싱싱합니다.
닭똥과 농협에서 공급한 유기질거름
그리고 춘천시 서면의 친환경미생물연구소에서 판매하고 있는
미생물 영양제를 공급해서 재배하고 있습니다.
첫댓글 우리토마토는 이제 끝물임니다. 이번주에 4단에 달린거 따고나면 모두 뽑아버리고 김장용 무배추 심게될검니다.
이곳 토마토 소매가격은 키로당 5000원씩 계속 유지됐는데 지난주부터 3000원에 판매함니다. 돈많이 버십시요.
가격이 내렸군요. 우리 토마토는 팔 물량은 않되고 식구들 먹고 오이 주문하시는 분들께 조금씩 보내드릴 겁니다. 하우스안에서는 유기농 재배가 가능함을 알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