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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즈인 아일랜드 [아일랜드 어학연수/워킹홀리데이]
 
 
 
카페 게시글
Chris의         아일랜드 삶 나누기 한국에서 어학연수를 준비하는 회원들 보세요^^ (카페지기의 생각 나누기)
예담이 아빠 추천 0 조회 181 10.10.05 02:30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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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0.05 04:58

    첫댓글 어서 오세요! 카페모카 사들고 공항에서 대기할게요 ㅎㅎㅎ

  • 10.10.05 10:54

    읽으면서 흠칙_ 놀랐어요. 제가 생각하던게 너무 줄줄줄 나와버려서...ㅎㅎㅎ 저 또한 2년 정도 전부터 영어를 준비하면서 고민을 했던게 '영어 공부 방법'이었는데, 전 일반적인 사람들의 성향과 좀 다른 편이라.. 남들은 독서실에서 조용히 공부해야 집중을 잘 하는데, 전 아주 큰 락 음악을 틀어놓지 않는 한 조금 북적거리는 분위기에서 더 집중을 잘하고, 친구들이 영어 회화를 하고 싶다며 문법을 파고, 학원 숙제만 드립다 파는걸 보면서 난 한국어를 저렇게 배우지 않았는데, 영어라고 뭐가 다를까? 하면서 영어도 한국어를 배우듯이 배워야 한다고 생각했거든요~ 저도 좀 막연하게 나가는 감이 솔직히 없진 않지만,

  • 10.10.05 10:57

    전 솔직히 1년을 생각하고 나가지만, 1년을 계획하고 나가지는 않아요~ 다른 기회가 생기면 조금 더 flexible하게 움직일 수 있게 워홀 비자를 준비했지만, 저에게 주어진 기회나, 상황에 따라서 단념하고 돌아올 것도 생각하고 나가거든요... 이렇게 되면 아예 나가지 말라고 하는 얘기도 있겠지만, 아직 젊고, '어차피' 해야 할 것들이 남아 있지만, 어떻게 보면 이런 기회는 나이가 들면 들수록, 사회의 흐름에 동참하면 할수록 점점 멀어지고, 결심하기도 어려운 부분인것 같아서 도전하려고 했어욤~ㅎㅎ 속속들이 이런 현실적이고 직설적인 이야기들이 나와서 한층 더 깊이 생각해보게 되는거 같아 좋네욤~:D

  • 10.10.05 23:23

    도움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계획 잘 세워야지 하면서도 아직 막연하게만 생각하고 있어서.. 이 글 읽으면서 다시 반성해 봅니다.

  • 10.11.06 19:45

    글 고맙습니다. 잘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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