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랐지? 워터프루프가 필요하다는 사실

[여유]

몰랐지? 겨울에도 워터프루프가 필요하다는 사실
땀날 일 적고 물에 푹 젖을 일도 없으니‘워터프루프 씨’는 당분간 굿바이? 천만의 말씀. 겨울에도 이렇듯 제 역할을 다하고 있으니, 잊지 않고 만난다면 일년 내내 깔끔 걸을 약속!

★ waterproof mascara
보드 탈 때 필수
주변은 온통 눈밭, 얼굴엔 어느덧 송골송골 땀방울! 하지만 수정 메이크업이 여의치 않은 상황. 워터프루프 마스카라를 바른 뒤, 눈밑엔 파우더를 두드려주면 99.9% 번짐 차단!

눈 올지 모르는 날엔 마스카라 체인지
눈 온다고 좋아하는 사이 속눈썹 위에 차곡차곡 눈이 쌓이거나, 눈 주변이 번지는 경우가 다반사. 날씨가 흐린 날엔 반드시 파우치 속에 면봉과 수정용 로션(스킨보다 로션이 얼룩이 남지 않는다)도 챙길 것.

하루 종일 완벽한 컬링
공기가 차가운 겨울엔 속눈썹이 축 처지기 십상. 코팅 성분이 함유된 워터프루프 마스카라는 고정력이 뛰어난 것을 알고 있는지? 속눈썹이 잘 처지거나 수정메이크업할 여유가 없다면 반드시 워터프루프 마스카라를 사수하라! pick up item E

★ topcoat
아침 화장 그대로, 흐트러짐 없는 피부
건조한 겨울엔 번들거린다고 파우더를 덧바르면 하얗게 들뜨기 쉽다. 베이스 메이크업 마지막 단계에서 고정 기능의 픽스 아이템을 발라 방어할 것. 파우더는 퍼프 대신 브러시에 묻혀 가볍게 쓸어주듯 터치. pick up item A, B

눈썹을 위한 가장 확실한 보험
펜슬로 눈썹을 그린 뒤, 마지막 단계에서 톱코트 기능의 투명 마스카라로 눈썹을 가볍게 빗어준다. 코팅이 되므로 하루 종일 유지될 것! 속눈썹에 워터프루프 마스카라 대용으로 덧바르는 것도 OK. pick up item D, G

★ pencil
어떤 상황에도 또렷한 눈매
리퀴드나 젤 타입 라이너를 사용하기 전, 먼저 펜슬로 가볍게 라인을 잡는다. 이 위에 리퀴드나 젤 라이너를 덧발라주면 번짐을 90% 이상 막을 수 있다. pick up item K

청순하고 신비로운 입술 만들기
립 라이너는 촌스럽다는 편견을 버릴 것. 핑크나 오렌지 계열 펜슬로 립 라인을 그린다음, 입술 전체에 투명 립글로스를 바른다. 그런 다음 립 브러시로 그려놓은 립라인을 입술 안쪽을 향해 자연스럽게 번지게 하면 은은한 컬러감의 신비로운 입술 완성! pick up item C, F, H, I, K

얼룩 없는 생생 눈매
눈두덩에 화이트나 연한 컬러의 크림 섀도를 펴준 뒤, 파우더나 케이크 타입 섀도를 덧바르면 컬러감이 오래 지속된다. 섀도의 색감도 눈으로 보는 것만큼 잘 살아나므로 파티나 스키장에서도 포인트 주기 좋은 방법. pick up item J

A. 로레알 파리 트루매치 파운데이션 SPF 17 코팅한 듯 매끈하게 마무리되어 땀과 물에도 얼룩지지 않는다. 2만5천원.
B. 바닐라코 피니쉬 & 픽스 페이셜 미스트를 뿌려주면? 수분 공급과 메이크업 고정 효과를 동시에! 6천5백원.
C. 에뛰드 하우스 마이 립글로스 컬러를 직접 만들어 쓰는 핸드메이드 글로스. 1천5백원.
D. 베네피트 쉬 라크 마스카라, 아이라이너, 눈썹, 립까지! 살짝 덧바르면 번짐을 막아주는 강력한 멀티플레이어. 4만2천원.
E. 메이블린 뉴욕 XXL 마스카라 워터프루프 뛰어난 볼륨 & 렝스닝 효과로 인형같은 속눈썹 연출! 1만7천원.
F. 바닐라코 틴트 밤 하나만 발라도 컬러와 보습 모두 OK. 입술에 바르는 순간 붉은빛으로 변하는 촉촉매끈 틴트밤. 5천8백원.

G. 에뛰드하우스 마스카라 투명 톱코트 투명 마스카라와 톱코트의 이중 효과. 4천원.
H. 슈메무라 립 픽스 보습과 동시에 촉촉하게 립컬러 고정! 2만6천원.
I. 메이블린 뉴욕 워터샤인 글로스 크리스탈 클리어 끈적임 없이 미세하게 빛나는 펄감이 특징. 6천원.
J. 라네즈 디자이닝 아이섀도 203호 크림 타입과 파우더 타입, 여기에 눈썹 섀도까지 내장된 워터프루프 아이섀도의 결정판. 1만8천원.
K. 베네피트 실크 립 펜슬 부드럽게 발려 자극이 적고, 컬러감이 오래 지속된다. 2만2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