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렘29:1
희망은 생을 지탱하게 하는 빛입니다. 비루한 현실을 굿굿이 살아내게 하는 힘입니다. 앞서 보이지 않는 캄캄한 시대에도 희망을 가진 이들은 의지를 꺽지 않고 살아낼 수 있었습니다. 그러니 희망은 은혜이고 선물입니다. 하나님은 바벨론으로 끌려간 이들에게 어떤 희망을 선물하고 계신가? “일말의 존재감도 없어 보이는 포로의 삶에서 이전보다 하나님의 존재는 더 묵직하게 자리 잡을 것입니다.
Hope is the light that sustains life. It is the power that Gutgut brings to life the harsh reality. Those who had hope were able to live without breaking their will, even in the darkest times that were invisible earlier. So hope is grace and gift. What kind of hope does God give to those who were taken to Babylon? "God's existence will be more heavy than ever in the life of a prisoner who seems to have no exist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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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지도 않은 것 같은 그들에게, 그렇다고 죽은 건 아니라고, 아니 죽지 말고 살아내라고 희망의 동아줄을 놓아주십니다. 사그라지지 말고 사라지지도 말고 살아내라고 하십니다. 바벨론에 잡혀간 자들에게 전달 된 편지한통의 내용은 지금은 살아야 하고 살 궁리를 해야 할 때라고 하십니다. 바벨론의 멸망이나 포로들의 조기 귀환은 눈 씻고 찾아봐도 없습니다. 웃자란 희망은 잘라내고 고된 날을 살아내야 한다는 호된 희망의 메시지입니다.
To those who do not seem to be alive, they are not dead, but rather, they are given a bond of hope to survive and not die. They are told not to fade away and to survive. A letter sent to those taken by Babelon says that now is the time to live and plan to live. There is no way to see the fall of Babelon or the early return of the prisoners. Laughing is a message of hope that we must cut out hope and survive hard 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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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가 엘리사와 그마랴 편에 1차 포로로 잡혀간 백성에게 보낸 편지의 내용입니다. 그들은 사반과 힐기야 가문 사람들입니다. 이 두 집안은 요시야를 도와 기울어져가는 유다에서 여호와의 신앙회복에 전력했으며(왕하22장), 위험을 무릅쓰고 예레미야 편에 서서 그를 옹호했습니다(렘26장), 선지자의 조언대로 친바벨론 정책을 지지했으며, 그 결과 훗날 사반의 손자 그다랴는 유다 총독이 되어 여호와의 신앙의 명맥을 유지하는데 기여했습니다(렘40-41장).
These are the letters Jeremiah sent to the people who were taken as the first prisoners on the side of Elisa and Gmarya. They are the people of Saban and Hilkiah. These two families helped Josiah to restore the faith of the Lord in the sloping Judah (Chapter 22 of His Majesty) and stood by Jeremiah at his peril to defend him (Chapter 26 of Remembrance), who, as the prophet advised, supported the pro-Babelian policy, and as a result, Gdarya, Saban's grandson, became the governor of Judah and contributed to the preservation of the Lord's faith (Chapter 4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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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반과 불순종이 만연하던 시대에 이 두 집안의 순종을 통해 하나님 나라의 명맥이 이어져가고 있었습니다. 역사의 참 주인은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아니라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이 허락하셨으므로 포로로 잡혀간 것이니 그분이 허락한 때가 차야 돌아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당장은 아닙니다. 70년 만에 되돌아 올 것입니다. 그때까지는 돌아올 생각을 아예 말고 집짓고 농사짓고 결혼하여 자녀 낳고 번성하기를 힘써야 합니다. 바벨론을 위해서 기도해야 합니다.
In an era when treachery and disobedience were prevalent, the fate of the kingdom of God was continuing through the obedience of these two families. The true master of history is not Nebuchadnezzar, king of Babylon, but God. He was taken prisoner because God allowed him to, so he can return only when he permits. But not immediately. It will come back in 70 years. Until then, you should not think of coming back at all, but instead try to build a house, farm, marry, have children, and thrive. You have to pray for Babyl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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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바벨론에도 계실 것입니다. 애급을 통해 야곱의 후손들을 번성케 하셨듯이 바벨론을 통해 그 백성을 보호하실 것입니다. 70년 만에 돌아올 것이니 조기 귀환을 약속하는 거짓 선지자들의 말을 믿어서는 안 됩니다. 복술과 꿈으로 약속해도 절대 믿어서는 안 됩니다. 심판의 시간을 잘 감내하고 정금같이 강해지면 그들에게 예비 된 장래는 재앙이 아니라 평안과 소망이 될 것입니다. 때가 되면 하나님께서 먼저 결단하여 자기 백성에게 마음을 돌이키실 것입니다.
There will also be God in Babelon. You will protect your people through Babelon, just as you prospered Jacob's descendants through Egypt. You must not believe the false prophets who promise an early return because you will return after 70 years. You must never trust them even if you promise with your boxing and dreams. If you endure judgment's time and become strong like gold, the future will not be a disaster, but peace and hope for them. When the time comes, God will decide first and turn his mind to his peo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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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백성은 진심으로 부르짖고 찾고 기도해야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먼저 부르짖으면 그제야 반응하시는 분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먼저 마음을 바꾸시고 응답을 시작하셔야 우리가 기도할 수 있고, 그 기도가 성취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유배민들에게 전해주시는 희망을 어떤 희망을 선물하고 계신가?
At that time, the people must sincerely cry, find, and pray. God is not the one who responds when we cry out first. God must change his mind first and start responding so that we can pray and that prayer can be achieved. What hope is God giving to the ex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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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를 보는 예레미야(1-3)
a.수신자:1
b.보낸 때:2
c.전달자:3
권면의 말씀(4-9)
a.도입부:4
b.유배지에서의 삶:57
c.거짓 예언;8-9
여호와의 목표(10-14)
a.선한 계획:10-11
b.회복된 관계:12-13
c.운명의 전환: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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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지자 예레미야가(1a)
바벨론 포로 중(1b)
남아 있는 모든 백성에게 보내었는데(1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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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2a)
여고니야 왕과 국모와 환관들과(2b)
및 유다와 예루살렘 방백들과(2c)
목공들과 철공들이(2d)
예루살렘에서 떠난 후라(2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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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기야가(3a)
느부갓네살에게로 가게 한(3b)
엘라사와(3c)
그마랴의 손에(3d)
위탁 하였더라(3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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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만군의 여호와(4a)
이스라엘의 하나님(4b)
내가 예루살렘에서 바벨론으로(4c)
사로잡혀 가게 한(4d)
모든 포로에게 이같이 이르노라(4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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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집을 짓고(5a)
거기 거하며(5b)
전원을 만들고(5c)
그 열매를 먹으라(5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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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를 취하여(6a)
자녀를 생산하며(6b)
너희 아들로 아내를 취하며(6c)
너희 딸로 남편을 맞아(6d)
그들로 자녀를 생산케 하여(6e)
너희로 거기서 번성하고(6f)
쇠잔하지 않게 하라(6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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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내가 사로잡혀 가게 한(7a)
그 성읍의 평안하기를 힘쓰고(7b)
바벨론을 위하여 여호와께 기도하라(7c)
그 성이 평안함으로(7d)
너희도 평안할 것임이니라(7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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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 중 선지자들에게와(8a)
복술에게(8b)
혹하지 말며(8c)
너희가 꾼바 꿈도 신청하지 말라(8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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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들을(9a)
보내지 아니하였어도(9b)
그들이 내 이름으로(9c)
거짓을 예언함이니라(9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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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벨론에서 칠십년이 차면(10a)
내가 너희를 권고하고(10b)
나의 선한 말을 너희에게 실행하여(10c)
너희를 이곳으로 돌아오게 하리라(10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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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11a)
내가 아나니(11b)
재앙이 아니라 곧 평안이요(11c)
너희 장래에 소망을 주려하는 생각이라(11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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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내게 부르짖으며(12a)
와서 내게 기도하면(12b)
내가 너희를 들을 것이요(12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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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가 전심으로(13a)
나를 찾고 찾으면(13b)
나를 만나리라(13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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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희에게 만나지겠고(14a)
너희를 포로 된 중에서(14b)
다시 돌아오게 하되(14c)
내가 쫓아 보내었던 열방과(14d)
모든 곳에서 모아(14e)
사로잡혀 떠나게 하던 본 곳으로(14f)
돌아오게 하리라(14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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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나간 기대에도_ in spite of one's misguided expectations_
가혹한 위로에도_ in spite of the harsh consolation_
아득한 꿈이어도_ Even if it's a distant dream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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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가문에 희망을 주시는 하나님, 일말의 존재감도 없어 보이는 포로의 삶에서 이전보다 하나님의 존재는 더 묵직하게 자리 잡을 것을 믿나이다. 왜냐하면 바벨론에도 하나님이 계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1년 6개월의 수시가 빗나간 기대라고 하십니다. 오주님, 예주를 위로해 주옵소서. 지인들의 눈치를 보지 않게 하옵소서. 더 나아가 소망은 바벨론 포로생활의 유일한 버팀목이 될 것이니, 아득한 꿈이어도 씩씩하게 재수를 준비하겠습니다. 오래 버텨 살아내는 것을 목표로 삼고 단단해지는 시간이 되게 하소서.
God, who gives hope to the family of faith, believes that God's existence will be more heavy than before in the life of a prisoner who seems to have no existence. Because there will be God in Babelon, too. It is said that one and a half years of occasional admission is an expectation that is wrong. O Lord, please comfort the Lord. Please do not let your acquaintances watch. Furthermore, my hope will be the only support of Babelon's captivity, so I will prepare for the second try even if it is a distant dream. Aim to live a long time and make it a time to become solid.
2024.7.6.sat.Cl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