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pty and Marvellous, Erudition (학식) 42-2

[眞如華]

     42-2.

     그래서 아는 것과 실천이 함께 갖추어져서 조화를 이루는 것은 새의 양 날개와 같다고 하였다. 수행자로서 무식이 뱃속에 가득하여 연륜만을 내세우면서 교만을 부린다면 그 꼴이 어떠하겠는가. 아는 것도 없이 마음만 높은 것은 마치 주린 호랑이와 같다고 하였다. 가까이 가면 잡아먹힌다.

     Knowing and doing must be in harmony, like the two wings of a bird. Age do not necessarily bring wisdom; imagine an old yet foolish practitioner who acts all puffed up and haughty. Such pride, unsupported by knowledge and wisdom, is like a hungry tiger. We do not approach a hungry tiger because it will surely try to pounce and eat us.

Knowing and doing; 그래서 아는 것과 실천이

must be in harmony; 함께 갖추어져서 조화를 이루는 것은

like the two wings of a bird; 새의 양 날개와 같다고 하였다

Age do not necessarily bring wisdom

; 연륜이 지혜를 가져다 주지는 않는다

imagine an old yet foolish practitioner; 수행자로서

who acts all puffed up and haughty

; 연륜만을 내세우면서 교만을 부린다면

unsupported by knowledge and wisdom

; 아는 것도 없이 무식이 뱃속에 가득하여

Such pride; 마음만 높은 것은 그 꼴이 어떠하겠는가

is like a hungry tiger; 마치 주린 호랑이와 같다고 하였다

We do not approach a hungry tiger; 가까이 가면

because it will surely try to pounce and eat us; 잡아먹힌다

[眞如華]

나무관세음보살 나무관세음보살 나무관세음보살 _()()()_

[연기의 도리와 인생을 알고자]

🙏🙏🙏

[마니주]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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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相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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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自明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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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覺心]

대방광불화엄경 대방광불화엄경 대방광불화엄경... 고맙습니다. _()()()_

[무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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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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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혜]

[一眞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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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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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妙法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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