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5일 월요일 단기사회사업 20일차
사업 참여하는 아이들이 드디어 다 모였습니다. 빠지지 않고 활동 참여해 주는 아이들, 사정이 있더라도 다음 모임은 꼭 참여하는 아이들... 아이들에게 고맙습니다.
회의록 작성하겠다고 먼저 손 들어준 하온이 고맙습니다. 하온이가 식당 리스트 잘 정리해 주었습니다. 귀여운 그림도 참 잘 그립니다. 고맙습니다.
라온이는 교통 담당입니다. 어려운 과정임에도 불구하고 하나하나 차근차근 잘 따라옵니다. 가는 길을 잘 적어두었습니다.
예은이는 오늘도 꼼꼼하고 야무집니다. 전화 대본도 척척 작성하고 인터넷 지도 사용도 훨씬 수월하게 합니다. 흡수력도 빠르고 야무지고 꼼꼼한 예은이 고맙습니다.
사랑이가 오늘 전화 담당처럼 전화 많이 했습니다. 전화로 문의드리는 과정이 쉽지 않음에도 용기 내어 전화 걸었습니다. 몇 번의 어려움이 있었지만, 잘 이겨냈습니다. 친구들에게 용기와 힘이 되어준 사랑이 고맙습니다.
열매는 큰언니 노릇 합니다. 동생들을 배려해 가만히 듣다가도, 해야 할 일이 주어지면 척척 해냅니다. 열매가 오늘은 지도 검색 담당을 맡아 노트북 앞에 앉았습니다. 식당 이름도 검색하고, 소요 시간도 검색하고, 차 편도 검색합니다. 차분하고 꼼꼼한 열매 고맙습니다.
오늘도 멋지고 든든한 사업 보조였던 민준 선배 고맙습니다. 아이들과 많이 친해진 모습이 보입니다. 덕분에 오늘도 사업 진행 비교적 수월하게 했습니다. 도서관 여행은 함께 만들어가는 사업입니다.
은서가 그렇게 자랑하던.. 군산 이성당에서 빵을 사 왔습니다. 군산 사람 은서가 사랑하는 빵집입니다. 야채빵도 팥빵도 정말 맛있었습니다. 동료들 생각해서 시간 돈 들여 빵 사 와준 은서 고맙습니다. 덕분에 맛있는 간식시간이었습니다.
오세련 선생님께 조언 구했습니다. 민준 선배와 도서관에서 하룻밤 함께 준비하며 오세련 선생님께 의견을 여쭈었습니다. 선생님께서 우리 생각 의견 지지해 주시고, 함께 방법도 찾아 주셨습니다. 좋은 아이디어라고 칭찬도 아끼지 않아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선생님 덕분에 하고 싶은 것들 마음껏 해보고 있습니다.
퇴근하고 합숙팀 함께 저녁 만들어 먹습니다. 민준 선배가 기관 선생님들께 받아온 스팸으로 '스팸 덮밥' 해줬습니다. 곰팡이 핀 양파를 버리고 종수 선배는 금세 마트에 다녀왔습니다. 종수 선배는 항상 이리저리 바삐 움직입니다. 규리는 요리 과정 전반도 거들더니 설거지도 담당해 마무리했습니다. 각종 쓰레기는 선배들이 1층 내려가며 다 버려줍니다. 식사 준비할 때, 식사할 때, 정리할 때.. 항상 웃음이 넘칩니다. 언제나 정답고 즐거운 합숙팀, 고맙습니다.
8월 6일 화요일 단기사회사업 21일차
복날잔치 참여하는 예은 라온, 도서관에서 놀고 있던 준이와 활동 시작 전에 도서관에서 놀았습니다. 사업 계획표가 그려진 전지를 함께 보다 아이들이 물었습니다. '선생님 거에는 왜 그림이 없어요?' "제가 그림을 잘 못 그려서요.." 답하자 아이들이 그림 그려주겠다고 나섭니다. 도서관 안쪽에서 매직펜 들고 나온 아이들이 그림 그리기 시작합니다. 여름방학 도서관 여행이라고 예은이는 수박 책 도서관 꽃을 그렸습니다. 라온이는 잘했다며 '굿' 쓰고, 엄지 척 그려줬습니다. 이것저것 더 꾸밉니다. 준이는 나를 그려줬습니다. 옆에는 도서관도 있고 수박과 태양도 있습니다. 그리고 좋아하는 캐릭터 쿠로미도 그렸습니다. 아이들 덕분에 밋밋하던 전지가 알록달록 다채롭고 귀여워졌습니다. 라온 예은 준이 고맙습니다.
도서관에서 하룻밤 참여하는 서진이는 일찍부터 와서 만들어 온 티켓 자랑합니다. 부탁하지 않았는데도 서진이가 직접 멋진 티켓을 만들어왔습니다. 서진이의 열정과 마음이 참 고마웠습니다. 친구들 배려도 감사합니다 미안해 같은 표현도 참 잘합니다. 멋진 서진이 고맙습니다.
오늘 기관 1층에서 팝콘을 나눠주셨습니다. 하온이가 쪼르르 내려가 팝콘 나눠주시는 선생님들께 지금 받아갈 수 있는지, 친구들과 선생님까지 5명 분의 팝콘을 받아갈 수 있는지 여쭈어 보았습니다. 선생님들께서 좋다고 하시니 다시 쪼르르 위로 올라가 선생님과 친구들 데리고 내려와 함께 받아갑니다. 하온이 덕분에 고소하고 따뜻한 팝콘 실컷 먹었습니다. 밝고 명랑하고 당찬 하온이 고맙습니다.
예지는 수줍음이 많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어느 것이 좋은지 잘 이야기해 줬습니다. 함께 참여하게 된 중학생 언니에게도 이름 소개해 주었습니다. 놀이 시간에는 그 누구보다 신나고 즐겁게 놀이에 참여합니다. 점점 더 활발해지는 예지, 고맙습니다.
아이들과 신나게 팝콘 나눠먹고 흘린 부스러기들을 청소하려 빗자루를 챙겨 왔습니다. 오세련 선생님께서 청소기를 들고 나타나셨습니다. 덕분에 수월하게 청소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을학교 사업 많이 참여했었던 지연이가 도서관에서 하룻밤 봉사자로 참여합니다. 지연이는 이제 중학교 1학년이 되었지만, 마을학교 사업 아직도 너무 좋아합니다. 지연이가 꾸미기 담당도 맡아주고, 앞으로 회기 때마다 도우러 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디데이 당일날은 학원 가는 시간 빼고 전부 참여하겠다고, 함께 도서관에서 자고 가겠다고 이야기해 주었습니다. 지연이에게 옛날에 다녀왔던 도서관 여행 이야기, 아이들끼리 모여서 온전히 만들어냈던 졸업 여행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도와줘서, 신나게 함께해 줘서, 마을학교 사업을 좋아해 주어서 고맙습니다.
점심은 합숙팀과 예찬 선배가 함께 먹었습니다. 민준 선배가 라면에 스팸 넣고 끓여주었습니다. 규리가 학교 친구에게 받은 초콜릿 나누어 주었습니다. 손님(?) 예찬 선배가 설거지 담당해 주었습니다. 모두 고맙습니다.
합숙팀 함께 저녁 잘 먹었습니다. 규리 어머니께서 보내주신 오리 주물럭 볶아 먹었습니다. 오리 주물럭 보내주신 규리 어머니도, 맛있게 볶은 민준 선배도, 반찬 나르고 깻잎 쌈무 사러 갔다 오고 뒷정리도 하고.. 이것저것 한 종수 선배도, 반찬 담당 설거지 뒷정리 담당 규리도 모두 고맙습니다.
8월 7일 수요일 단기사회사업 22일차
도서관 여행 다녀온 경험이 있는 예은이와 열매에게 차표는 언제 구했는지, 당일날 구해도 괜찮을지 물었습니다. 김제 버스 시스템이 익숙하지 않아 물었습니다. 예은이와 열매가 경험 차근히 풀어주었습니다. 도움 주어 고맙습니다.
오늘은 도서관 여행에서 각자 맡은 과업 수행했습니다. 감사 목록 열심히 적고, 잘 감사하기 위해 도서관 여행에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적어준 예은이 고맙습니다. 색깔은 알록달록 그림은 아주 귀여워요. 끝나고 교통편 찾는 라온이 도와줘서 고맙습니다. 언제나 든든한 예은, 고맙습니다.
회계 담당이 능숙한 열매가 최종적으로 필요한 여행 경비를 정리해 주었습니다. 예산안 표도 깔끔하게 작성했습니다. 야무진 열매, 경험 살려 쓰며 우리에게 도움 주는 열매, 고맙습니다.
하온이는 언제나 귀여운 그림 담당입니다. 오늘은 일정표도 만들었습니다. 적극적으로 일정표 찾기 위해 검색하고, 따라 그려도 보고, 새로운 방식으로도 그려 보는 하온이 고맙습니다. 하온이 덕분에 언제나 밝고 명랑한 분위기 속에서 활동 진행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이는 든든한 언니 역할 합니다. 일정표를 모두가 알아보기 쉽게끔 쉽고 귀엽게 옮겨 정리했습니다. 이모 심부름 오빠 심부름도 하며 여행 경비 착실히 모으고 있습니다. 팀장으로서 자신의 역할에 대해 고민하며 열심히 준비하는 사랑이, 고맙습니다.
라온이가 어려운 교통 담당 맡았습니다. 어려워하지만, 라온이만의 꼼꼼함과 세심함, 기억력을 일을 척척 해냅니다. 도움을 줄 새도 없이 잘 해냅니다. 네이버 지도 보는 법도 많이 익혔습니다. 라온이의 세심한 관심과 꼼꼼한 태도가 참 고맙습니다.
민준 선배 덕분에 아이들 과업 나누어 진행할 때도 수월했습니다. 혼자였다면, 모든 아이들을 때에 맞춰 도와주기 힘들었을 것 같습니다. 중요한 포인트들을 놓치지 않도록 도와주는 민준 선배, 고맙습니다.
오세련 선생님과 도서관 여행 이야기 나누면 참 든든합니다. 모르는 부분도 많고, 미숙한 부분도 많고, 익숙하지 않은 부분도 많아 오세련 선생님께 시시콜콜 질문합니다. 그때마다 친절하고 세심하게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세련 선생님과 함께 준비하고 여행 갈 수 있어 참 다행입니다.
박상빈 선생님께서 놓칠 수도 있었던 부분을 알려주셨습니다. 아이들 돌아오는 시간이 꽤 늦어, 다른 일정과 겹치지는 않을지 확인해 보는 것. 덕분에 부모님들께 한 번 더 연락드리고, 사업 이야기 나눌 수 있었습니다. 여행 일정 다시 꼼꼼하게 확인해 보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합숙팀은 규리 어머니가 보내주셨던 돼지고기 주물럭입니다. 최근 재방문 횟수 최고치를 찍은 예찬 선배와 함께합니다. 언제나 하던 담당 그대로.. 민준 선배는 고기 볶고, 종수 선배는 제일 부지런하게 움직이며 심부름(?)하고, 규리는 반찬 꺼내고 뒷정리하고, 오늘은 예찬 선배가 설거지 맡았습니다. 밥도 했습니다. 다들 고맙습니다.
8월 8일 목요일 단기사회사업 23일차
보조 사업인 도서관에서 하룻밤 사업이 있는 날입니다. 서진이는 일찍부터 와서 책 읽으며 기다립니다. 이번에는 어머니께 부탁드려 함께 컴퓨터로 티켓 만들었다며 자랑합니다. '한글'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데도 어머니와 함께 만들어 보았다니... 서진이의 열정과 마음에 감동받았습니다. 고맙습니다.
아이들이 저녁으로 김밥 '만들어' 먹고 싶다고 했습니다. 저도 민준선배도 재료 준비부터 김밥 싸는 것까지 손이 너무 많이 가는 일이라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옆에서 책 고르고 계시던 서진이 어머니께서 좋은 아이디어 주셨습니다. 김밥 가게에서 '김밥 말기 전' 상태로 사 오면 어떻냐고... 오세련 선생님도 민준 선배도 저도 모두 깜짝 놀랐습니다. 아이들을 위해 좋은 아이디어 주신 서진이 어머니 감사합니다.
도서관에서 하룻밤 D-day를 위해 복지관 1층에 위치한 경로식당을 빌리고 싶었습니다. 식사 담당 하온이가 대본도 없이 당차게 내려갑니다. 또박또박 명확하게 자기소개하고 경로식당 빌리고 싶다고 부탁드렸습니다. 아이들 모두 잠자코 듣고, 다시 돌아갈 때는 감사 인사도 잘 전했습니다. 수고해 준 하온이 서진이 예지 고맙습니다.
오늘 예지는 일정표, 하온이는 도서관에서 하룻밤 규칙 목록, 서진이는 저녁 프로그램 중 하나인 작은 영화관 에티켓 목록을 만들었습니다. 내용은 함께 정했지만, 큰 전지에 어떠한 예시도 도안도 없이 쓱쓱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아이들이 만들어나가는 모습 보고 감탄했습니다. 상상력도 풍부하고 그림도 잘 그리고 표현력도 참 좋았습니다. 덕분에 도서관에서 하룻밤에 초대하는 아이들과 함께 볼 일정표와 목록들이 완성되었습니다. 예지 서진 하온이의 집중력과 열정, 꼼꼼함과 상상력이 고맙습니다.
활동 끝나고 아이들 하원이 늦어졌습니다. 도서관에서 종수 선배와 둘이 마지막까지 남아 아이들 부모님 기다리는 동안 규리와 예찬 선배가 숙소에서 맛있게 볶음밥 해놓았습니다. 덕분에 늦게 들어갔지만 부지런히 먹고 나올 수 있었습니다. 밥 먹는 동안은 설거지와 뒷정리도 맡아 주었습니다. 덕분에 든든하게 잘 챙겨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민준 선배와 서로의 사업을 보조로 담당하니 사업 논의를 함께 할 수 있어 든든합니다. 아이들 부모님께 연락 보내는 것, 도서관 여행 일정 픽스하는 것 등등 서로 도움 주고 도움 받을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더숨99지원센터에서 전유나 선생님 오광환 선생님 이다연 선생님 지지 방문 오셨습니다. 실습생들 사업 진행 상황과 배움에 대한 이야기도 집중해서 들어주시고, 실습 응원과 앞으로의 대학생활에 대한 격려도 잔뜩 해주셨습니다. 특별히 오광환 선생님 이다연 선생님과는 디데이를 앞둔 도서관에서 하룻밤 이야기 길게 나눌 수 있었습니다. 놓치고 있던 부분에 대해서, 또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 부분에 대해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전유나 선생님과 함께 식사했습니다. 선생님 이야기 듣는 모든 시간이 즐겁고 감사했습니다. 맛있는 저녁까지 사주셨습니다. 선생님들 참 감사합니다.
저녁 식사 장소인 미스터 피자까지는 은서 차, 숙소로 돌아올 때는 수환선배 차 타고 왔습니다. 언제나 실습생들 위해 운전해 주는 두 사람에게 많이 고맙습니다. 덕분에 언제나 편하게 다닙니다.
규리와 밥 먹고 와서 산책(겸 다이소 구경) 다녀왔습니다. 돌아오는 길은 발길 닿는 데로 걸었습니다. 규리와 함께하는 시간들이 다 즐겁습니다. 함께해 주어 고맙습니다.
8월 9일 금요일 단기사회사업 24일차
보조 사업 도서관에서 하룻밤 디데이입니다. 도서관 여행 일정이 있는 줄 알고 일찍 온 하온이랑 보드게임 하고 놀았습니다. 도서관에서 하룻밤 기획단인 하온이가 아끼는 자기 보드게임 친구들과 함께 하겠다고 챙겨 왔습니다. 하온이의 마음이 너무 고맙습니다.
오세련 선생님께서 도서관 팀 점심 사주셨습니다. 맛집 꿰고 계시는 오세련 선생님께서 추천해 주신 양식집 함께 가서 파스타와 볶음밥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식사 후에 카페 음료도 한 잔씩 사주셨습니다. 멋진 사장님께서 운영하시는 개인 카페에서 망고 아인슈페너 마셨습니다. 맛있고 든든하게 잘 먹었습니다. 마음 써주시고, 시간 내주시고, 밥과 커피 사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서관에서 하룻밤 기획단 서진이는 영화 표를 만들어 왔습니다. 어머니와 둘이 함께 만든 영화 표에는 '보스 베이비' 그림이 크게 그려져 있었습니다. 서진이는 작은 영화관 담당으로 영화 상영 시간에 친구들 영화 표도 나누어주고, 직접 만든 영화 관람 에티켓 포스터 보면서 설명도 해주었습니다. 수고해 준 멋진 서진이 고맙습니다.
저녁 메뉴는 직접 만든 김밥입니다. 하온이와 지민이가 직접 밥 했습니다. 쌀 계량하고 쌀 씻고 무거운 밥솥을 기관 1층 경로식당으로 함께 옮기고 물 맞춰 밥 지었습니다. 하온이와 지민이 덕분에 따뜻하고 맛있는 밥으로 김밥 만들어 먹을 수 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서진이와 민준이는 김밥 가게 사장님께 김밥 재료 받으러 다녀왔습니다. 밀키트처럼 김밥 재료를 준비해 주신 사장님께 인사도 드리고, 감사 인사도 전해드리고 왔습니다. 수고해 주신 민준이와 서진이 고맙습니다.
마을학교 유경험자 중학생 재이와 지연이가 아이들 놀아주러 왔습니다. 놀이터까지 데리고 가는 길도 안전하게 안내하고, 아이들 꼼꼼하게 챙기며 놀았습니다. 재이와 지연이 덕분에 훨씬 즐겁고 안전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멋진 중학생 일일 선생님으로 함께해 준 재이와 지연이 고맙습니다.
합숙팀 규리와 종수 선배가 활동 도와주러 왔습니다. 오전 오후 우리 동네 워터파크 사업에서 아이들 놀아주고 밤에는 도서관에서 하룻밤 팀에 합류했습니다. 같이 야식도 먹고 아이들과 신나게 놀다가 숙소에서 짐도 챙겨다 줬습니다. 아이들과 이불 깔고 눕기 전 뒷정리까지 도와주고 돌아갔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화장실 혼자 가기 무서워하던 지강이를 민준이가 함께 따라가 주었습니다. 지강이에게 자리와 이불도 내어주었습니다. 둘이 함께 눕고 덮고 잤습니다. 그 뒤로 지강이가 민준이만 졸졸 쫓아다녔습니다. 배려하는 민준이, 고맙습니다.
민준 선배는 아이들 수료증 만들고 편지 쓰느라 새벽 늦게 잠들었습니다. 하루 온종일 활동 진행하고 아이들 챙긴다고 분주하게 움직였습니다. 그 열심히 아이들이 재미있게 놀고 즐거운 시간 만들 수 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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