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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에 개봉하는 영화 '내사랑'의 제작발표회 겸 예고 영상공개를 겸한;;;
'두근두근 콘서트'에 다녀왔어요-
서로 커플로 나오는 주연배우들이 짝지어 나와서 노래도 부르고
간단한 토크쇼도 하고 초대가수분들도 나오셔서
오랜만에 훈훈한 콘서트?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초보 DSLR유저이기 때문에 사진이 그닥 좋진 못해요-
그냥 눈 요기거리고만 예쁘게 봐주세요~
※스크롤의 압박ㅠㅠ
들어 가기 전에 만난 내사랑 포스터-
포스터를 고대로 옮겨 놓은 티켓입니다.
스탠딩인지 모르고 구두신고 가서 엄청나게 고생했던 기억이ㅠㅠ
일찍 간 덕분에 첫번째로 들어가서 맨 앞에서 볼 수 있었어요~
꽤나 큰 무대였는데 사진 용량을 줄이기 위해 쓸데 없는 것들은 작게 했더니
무대가 무척이나 작아보이네요=_=ㅎㅎ
사회자셨던 송은이씨.
참 아담하시더라구요:)
게스트이신 린씨.
사실 이 전에 허밍어반스테레오와 인스턴트 플로어도 왔으나
용량을 줄이기 위하여 과감히...........;
혼자 나오셔서 꿋꿋이 멋지게 노래를 불러주셨던 엄포쓰.
주머니에 손을 떡 하니 넣고 불러주시는데
소녀는 마냥 좋았긔...........................ㅋㅋㅋ
노래도 너무 잘하십니다ㅠㅠ
두 번째 커플로 나오신 류승룡씨와 임정은씨.
앞으로 나오는 여배우들의 다리에 주목해주세요ㅠㅠ
제 허벅지 하나가 언니들 다리 두개ㅠㅠ
쭉쭉 긴~ 커플인 이연희양과 정일우군입니다.
둘다 너무 이쁘고 멋져서 전 혼자 얼굴을 붉힙니다*-_-*
보랏빛 향기를 너무나 깜찍하게 불렀답니다~
감우성씨의 가족과의 유럽여행 때문에
노래를 준비 못했다는 두 분. 그래도 마냥 좋았습니다.
강희언니는 정말 엄청난 동안포스ㅠㅠ
단체샷~
감독님과 함께 작은 토크 시간도 가져 봤어요.
엄포스&일우의 편애가 여실이 드러나는 사진들=_=
엄포스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해요.
내가 일부러 그런건 아니야 미ㅏㄴ어러벶더리ㅏㅇㅁㄴㅇㄹ;;;;;;;;;;
초대가수 성시경씨.
스아실 저같은 경우엔 성시경씨 나올때 소리를
더 질렀다는 후문이=_=;;;
여튼 간만에 즐거운 공연이었어요~
성시경씨 노래 하실 때 중간에 HUG TIME, KISS TIME을 가졌기에
솔로인 저와 친구는 커플들의 애정행각에
고개를 돌려야 했다는
뉴_뉴
올 겨울, 마음이 따뜻해 질 것 같은 영화!
내사랑~ 한 번 보러가세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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