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당첨 되고 이사를 해야 하는데
살던 전세집이 안나가 고민하던 딸래미.
급하게 대출로 마무리 하고 마이너스 욥션으로 받아
인테리어 셀프 공사를 하려고 했는데
급하게 또 전세집도 집주인이 들어 오겠다며
일주일만에 비워 줄수 있느냐고해
부랴부랴 이삿짐 싸서 회사로 가전들은 옮겨놀고
딸래미와 외손주 3명이 집으로 들어 왔다.
처음 나갈때는 둘이 들어와 셋으로 나가더니
다시 들어올때는 다섯으로 들어왔다.
함께하는 식구명 8명 . ㅋ
아무튼 공사 시작하고 마무리할
4~5달은 함께해야 할듯.
조용하던 집안이 난리 난리...시끌벅적 하다.
주위에서 너무나 풍성하게 챙겨 주시는 지인들
한분한분 마음이 어찌 이리도 따스하고 행복하게 하시는건지.
가족에게서 느끼지 못하는 위안을 지인들을 통해
씻어내는것 같다.
모두 너무 감사합니다.
풍삶기-15조로 새롭게 시작하는 13주 교육과정.
많이 깨지고 많이 성숙하며 풍성한 삶을 살아가는
밑거름이 되는 시간이 되길 기도하며 나아가 본다.
예수님~~도와주세요. 🙏
오랫만에 셀카놀이
소양권사님이 담라주신 백김치.
ㅣ한가지씩 반찬수를 늘리며 식사...ㅎ
서우 집사님이 만들어준 미나리새우 부침개. 👍
라오스 오지 우물사역 보고 하며 현장 스케치해 오신 유정상위임목사님 그림
독일 유학중인 지혜와 박은영 집사님. 새빛이 빛이났다.
박은영 집사님 선물... 좋아하는 사람한테만 주신다고...ㅋ
지혜 마지막 1부찬양 예배 드리고 독일로 돌아가기전 식사자리.
NO3 맴버 ...ㅋ 박은영 집사님과 최진숙 권사님.
소양권사님이 팥죽 먹으러 가자고해 문산웰빙탙죽 식당. 맛집이다.
서우 집사님이 🥒 오이 김밥 만들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