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하준이 새해 인사를 전했다.
3일 서하준은 소속사 공식 블로그를 통해 상큼하고 사랑스러운 미소를 담은 사진과 함께 겸손한 멘트가 인상적인 자필 연하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에도 당신 덕분에 더 행복해질 것 같습니다' 라는 멘트가 적힌 카드를 두 손에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서하준은 이어 연하장 가득 빽빽히 적은 정성스러운 자필메시지를 공개하며 새해인사를 사랑스럽게 전했다.
겸손한 마음을 보여주듯 반듯한 글씨체가 인상적인 자필 연하장을 통해 서하준은 "지난 2013년은 저 서하준에게 정말 잊지못할 보석같은 한해였습니다. 여러분께서 주신 소중한 추억과 사랑으로 너무 행복한 한 해를 보냈던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2014년 갑오년에는 여러분의 사랑과 응원에 힘입어 더욱 열심히 '두발로 뛰는 연기자'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테니 꼭 지켜봐주시기 바랍니다. 백번, 천번의 감사하다는 말보다 진심어리고 최선을 다하는 행동으로 여러분께 기쁨을 드리는 한해 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서하준은 영화 '바다가 부른다' 남주인공으로도 전격 캐스팅됐다.
첫댓글 이기세 쭉~~~
울 배우님~~ 이 맘 그대로 쭈욱~~
우리의 응원도 쭈우욱~~♥
멋진내배우님 ~~~
항상 지켜보며 사랑하겠습니다♥♥
하준님 화이팅~~~~~~
우리 베우님 화이팅 입니다 더 멎져지셨군요
울님... 더욱더 어려진 것 같아용...ㅋ
유마에 카페도 한번 다녀가시징 울배우님 ~~~
울 하준님 멋쟁이~~~~ 사랑스러워용~~^^
열심히 뛰세요......우린 팍팍 밀어드릴라니까~~~~~
건강하셔야 합니다!!
ㅎㅎ멋있어요♥사랑스러워요♥,♥
겸손과 성실함이 온몸에 배여있는 울 하준님!!! 항상 화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