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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사진방 정맥5차 한남금북 2구간 사진 몇장입니다.
수행 중..^^ 추천 0 조회 338 17.03.27 10:36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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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3.27 10:59

    첫댓글 출렁다리에서도 재미난 거 보니
    울렁울렁은 없었나보네요
    수고하셨습니다
    대단하시네요
    멋찌시네요
    배추즙 더불로 준 산우가!!!

  • 작성자 17.03.28 08:03

    양배추즙 잘 받았습니다. 눈으로만...^^
    지난구간 보다는 울렁증 덜 하더군요. 글 감사합니다.

  • 17.03.27 11:13

    것대산 이름이 참 특이하군요~~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7.03.28 08:07

    것대산은 거질대산, 거차대산이라 불리었는데... 거질과 거차가 것으로 바뀌었다는군요.
    청주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 17.03.27 11:28

    착한처녀 정맥5차 한남금북정맥2구간 수고 하셨습니다.
    " 어떤길을 갈때 그길을 먼저 다년간 선답자를 생각한다는것 "
    한번쯤 다시 생각해보게 되네요.

  • 작성자 17.03.28 08:10

    길을 갈 때 선답자를 한번쯤 생각 해 보는 것은 좋은 일이라 생각됩니다.
    길을 공유한다는 것은 여러 의미가 있는 듯 합니다.

  • 17.03.27 12:40

    수고들 하셨습니다

  • 작성자 17.03.28 08:12

    감사 합니다. 봄비 남부지방 부터 올라오는지라... 비 피해서 산행한 격이 되었습니다.

  • 17.03.27 14:07

    이번구간은 나름대로 괜찮은(착한) 산행이었나봅니다.
    충청도 산들이 은근히 사람 힘들게 하는 데....
    이래저래도 힘든 정맥산행하시느라 수고들 많이하셨습니다.

  • 작성자 17.03.28 08:15

    지난구간 보다 한결 수월하게 느껴지더군요.
    첫구간 한남금북이 어떤 길인지 알지 못하고 만나서 그런지...
    예상 보다 진행이 더뎌서 더 힘들게 느껴졌기도 한 듯 합니다.

  • 17.03.27 14:37

    대안1리 에서 고향집이 10분 거리에 있기에 더 장감이 갑니다
    이젠 한동안 고속도로로 신나게 달리시겠군요~~

    비가 오락가락 하길 다행 입니다

  • 작성자 17.03.28 08:22

    본가가 대안리이군요. 혹여 한남금북 정맥을 놀이터로 유년을 보내신 것은 아닌지요?^^
    아무래도 대도시 보다는 시골에서 유년을 보낸 사람들이 나이들면서 산을 다시 찾는 경우가 많지요.
    저도 그런 경우입니다. " 한동안 고속도로..." 희망적인 말씀 감사합니다.^^

  • 17.03.27 16:40

    인도는 누구에게나 얄팍한 생각을 하기마련 , 소신도 조금진행 하다가 금방눈치를 챘지요 ㅋㅋ

  • 작성자 17.03.28 08:27

    저희 몇몇은 "얄팍한 생각"을 탐구심이 강하다는 핑계를 대면서...동네 한바퀴 돌았습니다.^^
    선두분들 불러도 대답이 없기에...발걸음 재촉했지요.

  • 17.03.27 16:54

    착하신분들의 정맥길 산행사진
    잘보고 갑니다~~~

  • 작성자 17.03.28 08:30

    저희 정맥5차팀에는 복 짓은 분들이 많은지...악천후는 피해 가는 경우가 많더군요.
    시원찮은 걸음인데 그나마 날씨가 도와 주니 다행이지요.^^

  • 17.03.27 18:16

    상당산성 출렁다리등 옛생각에 잠겨서
    잘봅니다 거가도 둘이서 게거품 물고 진행한곳이라서 더 정감이가네요
    궂은날씨 피해서 다녀온길 축하해요

  • 작성자 17.03.28 08:34

    한남금북 첫구간, 예상 보다 길이 줄어들지를 않고 이상하게 힘이 들어서... 뭐가 잘못 된 줄 알았습니다.
    이번구간은 각오 단디 하고 출발했는데...날씨도 도와 주고, 길도 첫구간 보다는 수월해서 잘 마무리 했습니다.

  • 17.03.27 18:48

    재미나게 한구간 마치셧네요 ^^
    이제 점점 여유가 보이십니다
    여유로운 산길 잘 이어 가시길 바랍니다
    수고 하셧습니다

  • 작성자 17.03.28 08:36

    아직은 무늬만 여유가 있습니다.
    속으로는 여전히 단내가 나고, 버벅거리고 있습니다.^^

  • 17.03.27 19:57

    착한분들이 착한등로까지 좀 여유있는 구간이었네요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7.03.28 08:39

    한남금북 첫구간 보다는 이번구간은 동로가 한결 수월했습니다.
    정맥6차님들 진행하실 때쯤은 천왕봉쪽으로 잔설만 없으면...탄력 받으신 걸음이라 날아가실 듯 합니다.^^

  • 17.03.27 21:42

    일로 새고..절로새고....그래도 가야할곳은 그곳이여서.,헤어지고 만나고 헤어지고 만나고 했네요..
    전..철조망도 넘어서 지맥길을 올라왔습니다.ㅋ 누구도 밟지않은길이라 쿠션만 좋았습니다^~^ 쪼매 끍히고 쪼매 찔리고~~~~^^
    짜잘하게 걸으면서..짜잘하게 쑉닥쏙닥~~~^^

  • 작성자 17.03.28 08:43

    이번구간은 이상하게 알바를 길게 짧게 몇번을 했지요. 그래서 못 볼 걸 보기도 하고..^^
    알바의 천국(?)을 보기도 했지요.^^

  • 17.03.27 23:57

    이제는 승질부리는 길은 대충 넘은듯 합니다.
    그렇다고 대충 알았다가는 또 울렁거리겠쥬..
    조만간 우리 동네 오실텐데 시간이 맞길 기대할게유

  • 작성자 17.03.28 08:45

    무슨 말씀인지 대충 알겠습니다.^^
    길은 끝까지 가봐야 알고, 길은 끝날때까지는 끝난 것이 아니다. 이런 말씀이지요?^^
    시간 맞으시길 기대하겠습니다.

  • 17.03.28 09:59

    고생하셨습니다. 가야 할 길, 미리 잘 봤습니다.ㅎ

  • 작성자 17.03.29 08:39

    정맥6차님들 다음 여정은 한남금북이라 들었습니다.
    날머리쯤에서는 저희 5차팀이 정맥6차팀의 시그널을 길잡이로 하지 않을까 생각되는군요.^^

  • 17.03.28 12:12

    아기자기한 모습들이 그려집니다.
    쉥중님 하늘의 기운을 헤아려 최고의 길일을
    택해서 합방하는 기분으로 정맥길을
    걸으셨으니 하늘로 뿡뜨서 가셨겠군요.
    산길도 인생길과 다를바 없지요.
    따뜻한 커피한잔 마시는 기분으로
    봄바람타고 쭉 가시기바랍니다.옹

  • 작성자 17.03.29 08:43

    산꾼들은 산에 드는 날이 산과의 합방에 드는 날이라 해도... 말이 쪼매 되겠지요.^^
    봄이란기 기운이 성성한 계절이라 아무래도 다른 계절 보다는 산행이 수월하지 않을까 합니다.
    다음 여정은 낙남이지요? 힘찬 걸음 되시리라 생각됩니다.

  • 17.03.28 21:55

    비교적 수월한 구간.
    모다가 무사히 마치셨네요
    진행하면서 슬쩍 걱정했는데 사진속의 개구진 표정들 좋습니다
    이글스행님. 콱.마! 해치워버려야 마!
    하는 행님 심정압니더~
    시간을 조금 가져보시게요
    다음번에 세발짝 더 가보자구요 행님~^^*

  • 작성자 17.03.29 08:48

    저희5차팀 진행하는 중에 틈틈이 정맥4차팀은 어디쯤 가고 계실까... 합니다.
    길이란기 익숙해지면 같은 길이라도 쪼매는 수월하게 느껴지는가 봅니다.
    새로운 정맥 시작하는 첫구간은 늘 더 힘들게 느껴지는 것을 보니...
    낙남 무탈하게 순풍에 돛 단 듯이 걸음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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