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www.ksg.or.kr ( 영재학회- 자유게시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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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공지사항란의 내용중 "KYST 관련 동아일보 기사"의 내용중,
신문 기사내용을 인용해 소개 하면서 '부산과학고등학교'를 부산영재학교 라 하였는데, 이는 매우 잘못된 표현입니다.
현재 국내에서 '부산영재학교'라는 명칭을 사용하는 학교는 법률상 존재하지도 않습니다.
따라서, 이런 부적절한 명칭을 절대 사용해서는 않될 것입니다.
부산과학고등학교에 현재 재학중인 1학년생들을 '영재'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일부 존재하는듯 한데 그것은 편견이며 오해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부산과고 1학년생들은 일반 학생들에 비해, 과학이나 수학분야를 특히 잘한다고 판단되어 뽑혔다고 생각될 뿐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전국에서 모집하여,수학이나 과학분야에서 탁월하다는 아이들을 뽑았다면서, 전국적으로 시행된 각종 경시대회(각종 올림피아드,수학과학 경시,외국어 경시 등등)에서의 금년 상반기 성적은 매우 실망스럽기까지 했습니다.
심지어 부산지역에서 치뤄진 수학과학경시대회에서 조차 장영실과학고 1학년들에게 몰패를 당하였더군요
허허........ 어떻게 뽑았길래..........
뽑은 사람과 뽑힌 학생 모두 도무지 채면이 서질 않겠죠,
실상이 이러한데도, 영재고라니 무슨 뚱딴지 같은 소리들이신지.......나 원 참.........
부산과학고등학교의 새로운 입시전형에 대해서 평가를 내린다면,
절반의 실패가 확실합니다.
카페 게시글
‥Ð 자유게시판★
부산과고-절반의 실패 - 김현숙 (영재학회 자유게시판 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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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9.01 06:19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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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부산영재고에 수업받고 있는 학생은 영재고1기 학생이죠. 2기 학생들이 올해 현재 3차 전형을 마친 상태라고 알고 있습니다. -_-; 아직은 영재고에 대해 섣부른 해석이라고 말할 수 있겠지만 한편으론 지원을 하실 분들은 더 주의깊게 고려를 할 부분이 있기도 한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