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생각하는정원"에서 5분거리에 있는 저청초등학교 정문에 있는
참호랑가시나무로 나무잎 모양이 톱니바퀴 처럼 생긴것이 않이라 둥근 타원형으로 특이한 변이종입니다.
아직은 열매가 덜 여문 상태로 2월이면 붉은 열매가 나무를 뒤 덮어 볼만하다고 합니다.
귤은 새솔에서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제주도 토종이라 할 수 있는 하귤로
식용으로도 가능하나 얇게 져며 설탕에 재운후 차로 끌여 마시면 향이 탁월하다고 하네요.
내년에는 몇주 더 데려와야 할것 같습니다. 봄에 피는 흰백색의 꽃과 향기, 그리고 어른 주먹보다 큰 열매가 매력적이고
제주에서 자생하는 귤나무 품종중 동해에 가장 강한 장점이 있어 키워볼만 합니다.
첫댓글 행님 귤 하나 주면 안잡아 묵지
드리고 싶어 죽겠는데 아직 덜 익고 수확시기를 몰라서....
@동잠(이상욱) 전자레인지 돌림익어요
나무에 비해
귤 크기가 엄청나네요
어저께 까지만 해도 파랬는데 언제 이렇게 노랗게 익었네요.
귤이엄청커서
달덩이 같네요 표현이 과했나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