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전국 흐리고 비…낮 최고 20∼26도
수요일입니다.
중부지방에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이번 비는 오늘 밤부터 점차 그치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전국에서 50~100mm입니다.
흐리고 비(강수확률 70∼90%) 내리겠습니다.
이번 비는 오는 4일 새벽에 점차 그치겠습니다.
추석을 앞두고 국지성 호우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오늘(3일) 전국에 국지적으로 강한 비 내리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7∼22도, 낮 최고기온은 20∼26도.
현재 내리는 비는 내일(4일) 새벽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중부에는 오늘도 최고 80mm의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산간 계곡이나 강가에서 야영하는 피서객들 조심하세요.
내일부터 추석 연휴까지는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축대붕괴와 산사태, 농경지 침수 등의 피해가 예상됩니다.
전국이 흐리고 종일 비(강수확률 70~90%)가 오겠습니다.
충청 내륙과 전북, 경북에는 10~4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해상에서도 돌풍·천둥·번개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비가 내리면서 해안과 내륙 곳곳에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전국은 서해상에서 북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5일부터는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전날보다 높겠지만, 낮 최고기온은 낮겠습니다.
오늘(3일)은 서해상에서 북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제주도는 늦은 오후에, 전남북와 경남은 밤에 비가 그치겠습니다.
남부지방에도 아침부터 오후사이 국지적으로 강한 비 내리겠습니다.
내일까지 중부와 전남, 경남 남해안, 지리산, 제주산간에 30~80mm,
새벽 3시 서울 경기와 강원 중북부, 충남 서해안에 호우주의보입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청주 21도, 강릉 18도, 제주 24도로 쌀쌀하겠습니다.
강원 산간과 파주, 철원 등에 시간당 20mm의 강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새벽부터 낮 사이 중부 지방에 돌풍·천둥·번개와 많은 비가 오겠습니다.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19도 △대전 대구 광주 20도 △부산 22도.
낮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22도 △대전 부산 대구 광주 25도 등입니다.
낮 최고기온은 청주 25도, 강릉 20도, 제주 28도로 평년보다 낮겠습니다.
오늘 시간당 강수량이 30~50mm를 웃도는 강우가 오는 곳도 있겠습니다.
서해안과 남해안을 비롯한 일부 지역에 강풍에 물결 높아 풍랑특보입니다.
중부에는 국지적으로 시간당 30∼50㎜ 넘는 강한 비 내리는 곳 있겠습니다.
중부지방은 오늘 낮까지 천둥·번개와 시간당 20mm의 강한 비 내리겠습니다.
낮까지 남해안·중부지방·제주도 등에 돌풍·천둥·번개와 강한 비 내리겠습니다.
내일까지 충남 서해안과 경남, 제주도에는 20~60mm의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서울·경기·충북·강원·서해안·남해안·지리산 부근에 강수량 150mm 이상의 폭우.
바다의 물결은 서해 먼바다와 제주도 전 해상, 동해 중부 먼바다에서 1.5∼3.0m.
미세먼지(PM10)는 전국적으로 '좋음'(일 평균 0∼30㎍/㎥) 수준을 유지하겠습니다.
다음은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 (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광주 : [흐리고 비, 흐리고 가끔 비] (20∼25) <90, 80>
▲ 서울 :[흐리고 비, 흐리고 비] (19∼ 22) <90, 90>
▲ 인천 : [흐리고 비, 흐리고 비] (19∼23) <90, 80>
▲ 수원 : [흐리고 비, 흐리고 비] (19∼23) <90, 90>
▲ 춘천 :[흐리고 비, 흐리고 비] (18∼22) <90, 90>
▲강릉 : [흐리고 비, 흐리고 비] (18∼20) <90, 90>
▲청주 : [흐리고 비, 흐리고 비] (21∼25) <90, 80>
▲대전 :[흐리고 비, 흐리고 비] (20∼25) <90, 70>
▲세종 :[흐리고 비, 흐리고 비] (19∼25) <90, 70>
▲전주 :[흐리고 비, 흐리고 비] (21∼25) <90, 70>
▲대구 :[흐리고 비, 흐리고 비] (20∼25) <90, 80>
▲부산 : [흐리고 비, 흐리고 비] (22∼25) <90, 90>
▲울산 :[흐리고 비, 흐리고 비] (22∼26) <90, 80>
▲창원 :[흐리고 비, 흐리고 비] (22∼26) <90, 80>
▲ 제주 :[흐리고 비, 흐리고 비] (24∼28) <70, 60>
<3일 제주날씨> 낮까지 많은 비…4일 구름많음
기온은 어제 비슷하겠습니다.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오전 제주도 전반에 호우예비특보입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와 서귀포 28도 등 27도~28도.
내일 낮 최고기온 제주와 서귀포 27도 등 26도~27도.
예상 강수량(2일 23시~3일 24시)은 제주도 50~100mm.
내일아침 최저기온은 제주와 서귀포 22도 등 21도~22도.
미세먼지(PM10) 는 제주권 좋음(일평균 0~30㎍/㎥)입니다.
제주도는 서해상에서 북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해상에는 돌풍·천둥·번개와, 바람 강하고 물결도 점차 높겠습니다.
국지적으로 시간당 30mm가 넘는 강한 비가 오는 곳도 있겠습니다.
내일(4일, 목요일) 제주도와 이어도에는 구름 많다가 점차 맑겠습니다.
바다 물결은 제주 전해상과 남해서부먼바다에서 1.5~3.0m로 일겠습니다.
제주도와 이어도는 흐리고 비(강수확률 60~70%)가 오다가 그치겠습니다.
목요일(4일) 동해상으로 북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에서 점차 벗어나겠습니다.
예상강수량(3일 05시~24시) 제주도 20~60mm(많은곳 제주 산간 80mm 이상).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전해상과 남해서부 먼바다에서 0.5~2.0m로 일겠습니다.
돌풍·천둥․번개가 치고 국지적으로 시간당 20mm이상의 강한 비가 오는 곳도 있겠습니다.
오늘의 코디
<여성> 오늘같이 흐린 날씨엔 차분하게 멋을 부리는 건 어떨까?
블루나 블랙컬러 상의로 차분함을 주고 베이지나 연핑크컬러 스커트로 부드러운 느낌을 강조하는 코디를 추천해본다. 무릎 위 짧은 스커트는 발랄함을, 무릎 아래 긴 스커트는 우아함을 줄 수 있겠다.
<남성> 네이비 블레이져, 베이지 치노팬츠, 화이트셔츠, 브라운 슈즈는 가장 무난하면서도 가장 클래식한 느낌을 주는 컬러와 아이템 조합이라 할 수 있다. 이런 조합은 어떤 남자가 선택하더라도 실패할 염려가 없다. 주의할 점은 자신의 체형에 맞는 피트를 찾는 것. 몸에 맞지 않는 옷을 입는다면, 제 아무리 명품을 입는다고 하더라도, 돋보일 수 없는 법이다.
오늘의 역사 9월 3일 (음력: 8월 10일 )
<사망>
2005년 윌리엄 렌퀴스트(81) 미국 제16대 대법원장 사망
2004년 러시아에서 베슬란 학교 인질사태로 344명 사망
2004년 원로 서양화가 홍종명 별세
1998년 태고종 종정 보성 스님 열반
1997년 베트남기 프놈펜에서 추락, 한국인 21명 포함 탑승객 65명 사망
1995년 원로배우 석금성 여사 별세
1969년 호지명 베트남 초대 대통령 사망
1948년 체코슬로바키아 정치인 에드바르트 베네시 사망 .
1941년 아우슈비츠 강제수용소에서 독가스 처형 시작
1914년 한말의 개화사상가 유길준 사망
1883년 러시아 작가 투르게네프 사망
1877년 프랑스 제3공화국의 창시자이자 초대 대통령인 티에르 사망
1720년 스페인 왕위계승전쟁의 잉글랜드 군인, 골웨이 백작 사망
1658년 영국의 군인, 정치인 올리버 크롬웰 사망
931년 일본의 59대 천황(887-897) 우다 사망
<출생>
1728년 잉글랜드의 엔지니어 매슈 볼턴.
1781년 나폴레옹 1세의 의붓아들 외젠 드 보아르네.
1856년 미국 근대 건축의 선구자인 설리번 출생
1859년 프랑스 정치가 장 조레스 출생
1875년 오스트리아의 자동차 공학자 포르셰 출생
1910년 북한의 배우 심영.
1926년 대한민국의 언론인 김대중.
1936년 튀니지의 정치인 벤 알리.
1941년 연극배우 추송웅 출생
1951년 대한민국의 배우 김수미.
1956년 대한민국의 배우 기주봉.
1961년 대한민국의 배우 김주승.
1965년 브라질의 축구 심판 카를루스 에우제니우 시몽.
1970년 대한민국의 가수 터틀맨.
1971년 독일의 가수 피터 폭스.
1976년 대한민국의 태권도선수 문대성.
1977년 스웨덴의 축구 선수 올로프 멜베리.
1979년 브라질의 축구 선수 줄리우 세자르.
1984년 대한민국의 가수 서인영.
1986년 미국의 스노보더 숀 화이트.
1988년 독일의 축구 선수 제롬 보아텡.
1989년 대한민국의 가수 비스트 장현승.
1993년 대한민국의 가수 인피니트 이성종.
<사건>
2010년 태풍 곤파스,대한민국 강타
2004년 러시아에서 베슬란 학교 인질사태. 344명 사망
2003년 대한민국 국회, 김두관 행정자치부 장관 해임 건의안 가결
2002년 탈북자 16명, 베이징내 독일학교와 독일대사관 직원숙소에 진입해 망명 요청
2002년 이승복君 `공산당이 싫어요` 보도한 조선일보 기사는 사실로 판결
2001년 대한민국 국회, 임동원 통일부 관 해임 건의안 가결
2000년 이형택 선수, US오픈테니스 16강에 올라
1998년 5대그룹, 8개업종 구조조정안에 최종합의
1997년 원자력 발전소 월성 2호기 준공.
1997년 베트남 여객기 프놈펜 인근 추락, 한국인 21명 포함 65명 사망
1996년 박재홍 선수, 국내 프로야구 사상 최초의 `30(홈런)-30(도루)` 달성
1995년 이베이 설립
1993년 WBA 주니어플라이급 세계챔피언 유명우, 현역에서 은퇴
1990년서울에서 제2차 아ㆍ태 검찰총장회의 개막
1988년 '88 서울 올림픽 선수촌 개촌.
1988년 대한민국 정부, 북한 및 공산권 자료 일반 공개방침 발표
1980년 이집트, 이스라엘 평화협상 재개 합의
1978년 신현확 보사부장관, 세계보건기구(WHO) 회의 참석위해 한국정부 각료로는 최초로 소비에트연방 입국
1978년 요한 바오로1세 교황에 즉위
1977년 왕정치 756홈런으로 세계신기록 수립
1976년 대한민국, 주택은행, 주택복권 발행 공고
1976년 미국 우주선 바이킹2호 화성에 연착륙
1974년 원신희, 아시안게임 역도 3관왕
1971년 카타르와 바레인이 영국으로부터 독립
1971년 미국-영국-프랑스-소련, 베를린 협정 조인
1967년 월남 대통령선거에서 웬반티우 당선
1964년 대한민국의 방송의 날(한국 호출 부호 '에이치엘(HL)' 배정 기념)
1963년 자민당 창당 (위원장 김준연, 송요찬, 김재춘 등 참여)
1959년 서울 당인리 화력발전소 발전 개시
1954년 중공군, 금문-마조도에 포격
1952년 미국 B29 폭격기 편대 청진(淸津)발전소 폭격
1952년 뇌염으로 학교, 극장 등 폐쇄
1949년 엘살바도르 한국을 정식 승인
1948년 미군정, 경찰권 대한민국에 이양
1947년 한국방송 호출부호 `HL`로 할당
1947년 보선(普選)법 공포
1943년 연합군, 이탈리아에 상륙
1943년 이탈리아, 항복문서 조인(8일 연합국 발표)
1941년 독일, 아우슈비츠수용소서 유대인 독가스학살 시작
1940년 미국, 영국 방위협정 조인
1939년 호주-이집트, 대(對)독일 선전포고
1939년 제2차 세계대전 발발, 영국과 프랑스가 폴란드 침공한 독일에 선전포고.
1928년 플레밍, 페니실린 발견
1923년 박열, 일왕 암살음모로 피검
1896년 호구조사규칙 반포
1868년 일본, 강호(江戶)를 동경(東京)으로 개칭
1832년 현대신문의 효시「The Sun 」미국에서 창간
1783년 영국, 파리조약으로 미국 독립을 승인(미국 독립전쟁 종결)
1260년 아인잘루트 전투에서 맘루크 왕조군이 몽골 제국군을 격파하다.
1914년 - 교황 베네딕토 15세, 258대 로마 교황 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