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잠언19장 10절, 제목 : 영광을 얻는 사람의 지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우리는 저마다 하나님의 복을 받기를 사모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복을 사모한다고 다 하나님의 복을 받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성경에서 하나님의 복을 받는 사람과 하나님의 복을 받지 못하는 사람에 대해서 우리에게 잘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먼저 민수기 14장 28장에서 하나님의 복을 받는 사람과 저주를 받는 사람을 살펴보겠습니다.
하나님의 복을 받는 사람은 믿음의 고백을 하는 사람으로 여호수아와 갈렙이었습니다.
그 외 믿음의 고백를 하지 않은 사람들은 그들의 말 한대로 광야에서 다 죽게 되었습니다.
두 번째 신명기 28장에서 하나님의 복을 받는 사람과 복을 받지 못한 사람을 보겠습니다.
1절에서 14절에 보면 하나님 앞에 복된 사람들의 삶의 내용이 나오는데 14절에선 이렇게 결론적으로 말하여 줍니다.
“내가 오늘 너희에게 명령하는 그 말씀을 떠나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아니하고 다른 신을 따라 섬기지 아니하면 이와 같으리라”
이는 한 마디로 믿음으로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면 복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15절에선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네가 만일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지 아니하여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그의 모든 명령과 규례를 지켜 행하지 아니하면 이 모든
저주가 네게 임하며 네게 이를 것이니”
저주받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세 번째 우리는 복된 사람
사람과 망하는 사람을 마태복음 25장에서 찾아 볼 수가 있습니다.
특히 달란트 비유에서 보면 복된 사람은 자신이 해야 할 일을 믿음으로 최선을 다 합니다. 그래서
충성된 종이라는 칭호를 받습니다.
그러나 망하는 자는 악하고 게으른 종이라고 했습니다.
여기서 보면 하나님의 복을 받는 사람은 직분을 감당하는 사람이고 망하는 사람은 직분을 소홀하게 여기는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네 번째로 복된 사람과
망하는 사람을 요한 계시록 22장 12절에서 찾아볼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복은 행위에 의해서 온다는 것입니다.
복된 사람은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행위를 돌아보고 하나님 나라를 보면서 사는 사람이고 망하는 자 저주를 받는 자는 자기 임의대로 산다는
것입니다.
“미련한 자가 사치하는 것이 적당하지 못하거든 하물며 종이 방백을 다스림이랴”
이는 한 마디로 이런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자기 위치에서 해야 할 일을 하자”, “분수를 알자” 말할
수 있습니다.
복된 사람은 자기가
해야 할 일을 하고 망하는 사람은 해야 할 일을 하지 않는 사람이라는 사실입니다.
오늘 우리는 내가 하나님 앞에서 해야 할 일을 외면하거나 멀리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