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교인 경북공고 전자기계과교사로 근무중이신 김수일동문께서 2014년 8월 31일자로 영광의 정년퇴직을 하면서 영예의 녹조근정훈장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교사로서 보통 만 62세까지 평교사로 정년퇴직도 요사이는 어려운게 현실인데 명예퇴직을 하면서 보통은 20년동안 교사로 근무를 하면 특별승진으로 교감승진을 하고 교직을 떠나는게 보통의 대세입니다.
그런데도 꿋꿋하게 모교에서 한 평생동안 평교사로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어주신데 대하여 경북공고총동창회 34,554(졸업생누계 - 2014년 2월 6일 현재로서 58회 졸업식거행)명의 일원으로서 축하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김수일선배님께 전합니다.
또한 2008년에는 자동화기계과 3학년 1반 담임을 하면서 송정훈후배(53M)가 모교 최초로 수시모집전형에서 지역균형선발로 서울대학교 기계항공공학부에 합격(2009학년도 신입생 모집)하는 쾌거를 이루는데 혁혁한 일조를 한 것에 대하여도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앞으로 정년퇴직을 하고 난뒤 제2의 멋진 인생설계와 건강을 기원드립니다.
아래는 경북공고소식지 제 15호에 게재된 송정훈후배의 글입니다.
# 위의 사진은 모교 교문에 게양되었던 송정훈 서울대학교 합격 현수막(지역균형 선발 합격 2008년 12월 12일)입니다.
# 위의 사진에서 앉아 계시는 분은 여 정동 교장 선생님, 안경끼고 있는 사람은 서울대에 합격하여 공과대학 기계항공공학부 1학년에 재학중인 자랑스러운 송 정훈 후배 학생입니다. 오른쪽 장학증서를 들고 계시는분은 변 광수 총동창회장님, 그리고 정면에서 사회를 보고 계시는 분은 정 진구 모교 교무기획부장 선생님(2009년 8월 24일 현재)이십니다.
# 위의 사진은 2009년 8월 24일 11시에 모교 방송실에서 있은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에 합격한 송 정훈 학생에게 총동창회에서 1,0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하는 장면이며. 왼쪽은 그때의 김 중곤 교감선생님(담당과목 수학)이시고 2010년 9월 1일부로 제7대 경북공업고등학교 교장선생님으로 승진을 하였습니다.
왼쪽에서 두번째는 현재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기계항공공학부 2학년에 재학중인 자랑스러운 송 정훈 후배(제53회 자동화기계과 졸업, 경구중학교 졸업)이며, 오른쪽에서 두번째는 그때의 제30대 총동창회 회장님이신 변 광수 회장님이시고 2010년 5월 28일(정기총회)에는 2년간의 총동창회직에서 물러나셔셔 고문으로 활동중입니다.
제일 오른쪽은 모교의 교무기획부장으로 활동하고 계시는 정 진구 선생님(담당과목 사회)이십니다.
- 2014년 8월 현재는 제7대 경북공고 김중곤 교장선생님이시고, 경구중학교 정진구 교감선생님입니다,
@ 송정훈(53자동화기계)친동생인 송기훈(55자동화기계)사진
저가 집에서" 매일신문"을 구독하고 있는데 경북공고의 자랑스러운 송 기훈 후배의 기사가 실려서 요약해서 게재합니다.
송 기훈 학생(2011년 2월 경북공고 제55회 자동화기계과 졸업예정)은 현재 우리 경북공고 자동화기계과 3학년에 재학중이며, 바로 친형이 2009년 2월에 경북공고를 제53회 자동화기계과를 졸업하고서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기계항공공학부에 합격(지역균형선발전형-수능을 봐서 4개영역중 2개영역에서 2등급안에 듬, 탐구영역 1등급과 영어인 외국어영역은 2등급임)하여 현재 서울대 2학년에 재학중인 송 정훈군입니다.
"상선 기관사 꿈★에 성큼
목포해양대 합격 송 기훈군
중학교 내신 6% 경북공고 선택
진학 목표로 3년 최상위권 유지" 이란 자랑스러운 기사가 2011년 1월 11일(화요일)의 매일신문 18면의 "EdUCation" 에 소개되었습니다.
선생님들은 한국철도대학, 해양대학교, 경북대 전자전기컴퓨터과 등 5개 학교중 해양대를 추천했다고 하며, 기숙사 4년 전액 지원과 학비지원을 해주는 파격적인 조건에 끌렸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