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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수험기간 및 점수
2. 필기시험
3. 체력시험
4. 면접시험
5. 마무리
1. 수험기간 및 점수
공채 2022.09 ~ 2023.03
-필합,최종불합격
행정법88 법규92 소방학88
체력점수 33점
30기 2023.05 ~ 2024.01
-필기점수 85 (필컷88) 필불
84 / 68 / 화학96 / 소방학92
31기 2024.04 ~ 2025.01
-필기점수 82
96 / 72 / 화학76 / 소방학84
체력점수 54점
가산점
국어능력인증시험(토클) 154점 3%
지텔프 77점 3%
2. 필기시험
저는 헌법은 인강을 들었으나, 자연과학,화학개론,소방학개론은 따로 인강을 듣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제 수기는 인강없이 독학으로 공부하시려는분께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공부방법이 다른 수험생분들과는 다소 다른 점이 있으므로 '저렇게도 공부를 했구나'라고 가볍게 봐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1) 헌법 96점
강의는 독한소방 황남기선생님 강의 총론파트 30강 정도 듣고 기본권파트부터는 기출문제로 진도나갔습니다. 기출문제는 김건호10년기출과 황남기 단원별기출을 번갈아가면서 회독하였습니다.기출문제집별로 문제배치나 폰트가 달랐기 때문에 같은 문제를 풀어도 좀 더 기억에 잘 남았었던 것 같습니다.또한, 강성민변호사 2023헌법전으로 조문과 관련법령(재판소법, 국회법, 공선법 등)회독도 같이 돌렸습니다. 기본서는 따로 회독을 돌리진 않았습니다.
시험이 100일 앞으로 다가왔을때는 동형모의고사(김건호 전범위모의고사 등)와 김건호 1개년기출을 병행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기출문제를 회독하면서 틀린 선지나 기억이 애매한 선지는 모두 노트에 한줄로 요약해서 적고 3일간 계속 정리한 노트를 복습했습니다.(최신판례나 조문학습시에도 마찬가지로 노트에 한줄정리하며 공부했습니다.)
2)자연과학개론 72점
기본서기본 + 기본서심화 + 문풀A(속도,실수줄이기) + 문풀B(심화)
이렇게 4파트로 나눠서 학습했습니다.
첫번째로 기본서기본으로는 완자교재와 EBS교재를 통해서 고교교육과정부분을 공부했습니다. 자연과학개론은 워낙 양이 방대하기 때문에 문제를 풀고 동시에 과목별 요약노트에 헷갈리는개념과 틀린문제선지를 정리하고 n회독하였습니다.
두번째로 기본서 심화로는 변리사 자연과학개론과 화학-신동성화학기본서 생물-하이클래스 생물학개론으로 공부했습니다. 특히 생물학개론 기본서 공부할때 '이런게 시험에 나오겠어?' 라는 생각으로 공부했는데, 결국 그 부분이 나왔고 맞출 수 있었습니다. 화학에서는 이번에 유효숫자 문제도 나온만큼, 지엽파트는 최소한 눈에 바르고 시험장에 들어간다고 생각하시고 공부하셔야 안정적인 점수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물리,지구과학은 변리사 자연과학개론 외에 화학,생물처럼 기본서를 추가적으로 공부하지는 않았습니다.
세번째로 문제푸는 속도를 높이고 실수줄이기를 위해 파인북 전국연합모의고사 물화생지1,2 총8권 사서 한 회씩 시간재고 풀었습니다. 출제경향은 소간과 살짝 다른느낌이 있지만, 깔끔한 교육청,평가원 문제들을 2000문제가량 풀어볼 수 있다는 점에서 개념 체화시키기에는 좋았습니다. 단, 킬러문제 3~4문제는 버리고 풀기를 권장합니다.
네번째로는 고교과정 이상 부분을 커버하기 위해 화학은 합격해 화학 최종모의고사, CUTY지구과학 모의고사, 기출문제 정복하기 물리,생물 이렇게 과목별로 1권씩을 추가적으로 풀었습니다.
3) 화학개론 76점
개인적으로 이번부터 난이도가 올라간게 많이 체감이 되었습니다. 저는 30기 시험에서 96점을 받은터라 작년과 비슷하게 준비하면 될 거라고 생각했는데, 31기 화학개론에서는 5문제를 더 틀렸습니다. 따라서, 화학개론만큼은 반드시 개념인강을 수강하셔서 빈개념없이 준비하시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공부방법이나 교재는 자연과학개론과 같습니다.
4) 소방학개론 84점
저는 독학이었기 때문에 기본서는 3권을 참고했습니다. (김동준, 정태화, 이근상)
기본서 여러권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같은 개념이어도 강사마다 다르게 설명한 부분이 꽤 존재합니다. 또한 강사마다 단원별로 비중을 두는 부분이 다르기 때문에 기본서 2권이상 교차해서 보시면 어디가 빈출이고 어디가 안나오는 부분인지 파악하기 쉬우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문제집으로는 김동준 객관식문제집+이근상 명작으로 단원별 문제풀이를 들어갔고, 후반부에는 김동준 디딤돌 모의고사로 마무리 들어갔습니다. 이외에도 다른 문제집을 여러개 풀긴했지만, 문제에 오류가 많다든지 너무 지엽으로 나온 문제집이라 따로 언급하진 않겠습니다. 공부비중은 개념서회독과 문풀을 1:2 꼴로 가져갔습니다. 막판에는 김동준 합격노트 훑어보면서 빈개념,오개념은 없는지 점검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공부하면서(헌자화소 모두 해당) 공부한 내용 중 꼭 기억해야겠다고 생각한 부분은 따로 복습노트에 하루3~4장 가량으로 정리하였고, 매일 공부마치기 전 30분과 다음날 공부시작전 10분, 점심저녁 자투리시간에 가볍게 훑어보았습니다. 에빙하우스의 망각곡선처럼 집중해서 1번 보는 것보다는 가볍게 여러번 보는게 장기기억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서 복습노트를 많이 활용했던 것 같습니다.
또, 저는 실전감각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지방에서 살고있음에도 불구하고 독한소방모의고사를 보러 신림으로 올라갔습니다. 문제풀이 실수가 잦다거나 시간이 부족한 편이라면 이를 적극 이용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평소 스터디카페에서 공부하다가 시험 막판에는 캠스터디를 주로 이용했습니다. 초시때는 잇올캠스터디를 이용했으나 서비스가 종료돼버려서, 이번에는 지스쿨 캠스터디를 이용했습니다. 집과 스카,도서관 사이 이동시간이 아까우시다거나 집에서 공부하는게 편하신 분들은 한번 이용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3.체력시험
악력 74.6kg(10점)
배근력223kg(10점)
싯업 59회 (10점)
제멀 262cm (9점)
좌전굴 24.6cm (9점)
왕오달 74회 (6점)
저는 대전 패스체대입시에서 체력을 준비했고, 주 2회 정도 나가면서 감을 유지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시험 한달 전까지는 체력학원 계속 다니면서 감과 체력을 유지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좌전굴을 제외한 종목들은 꼭 반드시 만점은 찍어 놓고 필기에 올인하시는걸 추천합니다. 현실적으로 필기 끝나고 한달동안 비약적인 기록상승은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설령 그게 가능하다고 하더라도 부상리스크가 높아진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공채 필기시험이 끝나고 체력을 준비할 때 한달안에 무리하게 점수를 올리려다가 요추염좌, 아킬레스건염, 무릎염증, 족저근막염 등이 찾아왔고, 결국 시험 일주일 전 심한 몸살때문에 33점이라는 처참한 결과를 받았었습니다. 따라서, 필기 이후 한달은 기존에 만점 찍어놓은 감을 되살리는 시기라고 생각하시고 접근하셔야 부상도 방지하고, 면접도 편하게 준비하실 수 있을 겁니다.
제자리멀리뛰기
저는 처음에 210정도를 뛰었습니다. 제멀 기록향상에 있어서 첫번째로 중요한 것은 체학에 가셔서 감을 먼저 잡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두번째로는 32기 시험까지는 시간이 많이 남은 만큼 웨이트(스트랭스위주)를 통해 기본적인 근력을 강화시키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스쿼트로 대퇴사두근육(무릎펴는구간), 데드리프트도 대둔근과 햄스트링(고관절 펴는 구간), 카프레이즈를 통해 비복근(점프구간)을 강화하는식으로 운동했습니다. 그리고 혹시라도 체중이 좀 나가신다면 미리 체중감량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저는 체중5kg당 10cm정도 기록상승을 체감했던 것 같습니다.
좌전굴
저는 공채를 준비하던당시 -4cm였습니다. 양말신다가 요추염좌가 올 정도였으니..심각했습니다. 다리펴고 앉는거 안되시는 분들은 무턱대로 앞으로 숙이기부터 하면 허리 망가지시니까 충분히 땀날정도로 몸 풀어주시고 '한 발씩' 스트레칭 해주는 식으로 해주시는 걸 추천합니다. 또한, 저는 0점~1점 구간에서는 10일~15일당 +1cm정도를 목표로 잡고 기록을 늘려나갔습니다. 매일 찢어야하는 좌전굴의 특성상 기록측정이 없으면 정체될 수 있다고 생각해서 사나흘에 한번씩은 측정을 했습니다.
왕복오래달리기
78이 아니라 80개초반까지 뛰실 수 있는 체력을 만들어 놓으셔야 후회하지 않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시험장에서는 대부분 파울위험 때문에 오버페이스로 달리게 됩니다. 저 역시 마찬가지였고, 이 때문에 70개쯤부터 속도가 안올라왔고, 무리한 턴을 하다가 74개에서 발목을 접질렸습니다. 올해부터 전반적으로 모든 종목들의 규정들이 깐깐해졌고, 파울이 많았던 만큼 정석대로 충분한 실력을 만들어놓으시는게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악력,배근력,싯업은 처음부터 잘 나오던 종목이라 도움이 크게 되지 않으실 것 같아 운동방법은 따로 적지 않았습니다.
4.면접시험
저는 2년반 동안의 수험기간 때문에 입이 굳어서인지는 몰라도 일상대화에서 두서없이 말한다든지, 말하고자하는 내용을 잊어버린다든지 등 언어능력(?)을 꽤 상실한 상태였습니다. 또한, 면접비중이 25%나 되기도 하고 체력점수에서 좋은 점수를 받아도 불합격할 수 있다는 사실 때문에 더욱 면접학원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고,필기시험 직후부터 학원을 다니게 되었습니다.
저는 노량진 원더스피치에서 집중반으로 면접을 준비했습니다. 원더스피치에서 수강하게된 동기는 합격수기에서도 긍정적인 후기가 많았고, 또 소방간부 합격자도 가장 많이 배출한 곳이었기 때문입니다. 특히 좋았던 점은 원더스피치에 소방간부 수강생이 많았고, 그 덕분에 더 자극을 받고 제 현재위치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던 점입니다. 그리고 저에게는 다소 매운맛으로 느껴졌던 모의면접 덕분에 실전에서 침착하게 제 이야기를 풀어낼 수 있었고, 체력시험 이후 면접 전까지의 스파르타식 연합스터디 덕분에 해당 시기에 면접실력이 크게 늘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원더의 방대한 교재와 자료덕분에 계속되는 꼬리질문에 잘 대처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필기컷보다 1점 높았고, 체력도 왕오달 때문에 54점을 받아서 필기+체력이 배수 밖으로 꽤나 밀려난 상황이었습니다. 더군다나 원더에서 말을 너무 잘하시는 분들도 많았기 때문에 저는 면접이 끝난 직후에도 제가 99%확률로 떨어졌을거라고 생각했고, 최종합격자발표 전까지 일을 하면서 32기 소방간부시험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등수가 6등 상승했고 배수안에 들어 최종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수기를 쓰는 지금도 면접역전을 했다는게 믿겨지지가 않습니다. 그만큼 면접변별력을 무시할 수 없다는 것이겠지요. 다수가 선택하는데에는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처럼 입이 굳어서 평소에 말이 잘 안나오신다고 생각이 드신다거나 면접에 자신 없으시다면 굳이 변수 만드지 마시고 필기 끝난 직후부터 안정적으로 준비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5.마무리
필기준비도 힘들었지만 필기시험이 끝나고 체력,인적성, 사조서, 면접 등 너무나도 준비할 게 많았던 것 같습니다. 32기를 목표로 준비하시는 분들 필기부터 체력,면접까지 완벽히 준비하셔서 꼭 내년에 좋은 결과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비록 고득점 합격자는 아니지만, 제 수기가 조금이나마 자연계열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다면 댓글 달아주세요. 답글 달아드리겠습니다. 단, 사적인 내용이 아니라면 비댓은 자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소방간부후보생사랑 #원더공무원 #원더스피치 #원더스피치면접 #소방간부면접 #패스체대입시대전센터
첫댓글 합격너무 축하드립니다.
저는 공부보다는 체력 준비관련해서 요추염좌가 오셨을 때 회복 어떻게 하셨는 지와 이후 윗몸 시 무리는 없으셨나요?
답변이 애매하시면 비댓해주셔도 됩니다!!
저는 요추염좌가 오게되면 일단 허리를 쓰는 웨이트는 모두 쉬었습니다. 다 나았다고 생각했을때 운동을 한 적이 있는데, 충분히 회복되지 않은 상황에서는 재발하기가 쉽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염좌가 생기면 휴식하면서 단백질 많이 섭취해주었고, 가볍게 백익스텐션운동을 하면서 기립근 강화해주었습니다. 또, 요방형근,대둔근같은 주변 근육들을 마사지(스트레칭×) 하면서 회복했습니다.
염좌증세가 있는데 무리하게 윗몸일으키기를 하다보면 코어에 힘이 빠졌을때 더 큰 부상이 찾아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저는 허리부상이 찾아왔을때 복근운동으로는 윗몸보다는 크런치나 행잉레그레이즈 위주로 복근운동을 진행했습니다.
@세문 감사합니다.
체력은 언제부터 준비하셨나요?
1년의 전체기간을 볼때
@Skr100 4월까지는 쉬다가 5월부터 체력준비 들어갔습니다. 운동은 주 2회 꾸준히 했고, 8월쯤 좌전굴,제멀 제외하고는 만점이 나왔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 한달정도는 가벼운 달리기 정도만 하고 필기에 올인했습니다!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합격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선배님도 1년간 교육 받으시느라 정말 노고 많으셨습니다ㅎㅎ 곧 뒤따라가겠습니다!
면접 역전 엄청 짜릿하셨겠어요ㅎㅎ
축하드립니다 고생많으셨어요
시험보기전에 목표하셨던 과목별 시험시간과
실제 30기 31기 시험에서 대략적인 과목별 시험시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ㅎㅎ
저는 헌자화소+마킹까지
25:25:25:15:10으로 목표를 잡고 풀었습니다.
30기 시험에서는 25:25:20:15정도 나왔고, 15분정도 시간이 남아서 검토 한바퀴 돌린 뒤에 OMR마킹 들어갔습니다.
31기시험에서는 자연,화학에서 예상보다 시간을 많이 소비해서 25:30:25:15 정도 걸렸습니다. 검토할 시간은 없어서 바로 마킹들어갔습니다!
@세문 답변 감사합니다
합격 축하드려요!!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학벌이나 자연과학개론 베이스정도가 궁금하네요
감사합니다ㅎㅎ
지거국공대 다녔었고 자연과학개론 베이스는 수능,모평 기준으로 화학1은 1등급 생,지1은 3등급 정도였습니다!
생물공부할때 변리사 생물과 생물학개론 중 차이점과 둘중 어떤것이 소방간부 생물과 유사하다고 느끼셨는지 궁금합니다
기본적으로 변리사 자연과학개론 생물파트와 하이클래스 교재에서 다루는 내용에 있어서 큰 차이는 없는 것 같습니다. 다만, 하이클래스는 기본,심화 2권으로 구성되어있어서 세부적인 내용이 더 많고 개념도 좀 더 풀어서 설명이 되어있었기 때문에 이해하기에 편했습니다. 29기 자연과학개론에서 출제되었던 고교수준 이상의 생물개념들이 하이클래스 교재에 그대로 실려있었기 때문에 저는 하이클래스를 좀 더 메인으로 공부했던 것 같습니다.
소방법규는 어떤교재와 많이공부하셨을까요?
독한소방 모의고사 점수또는 등수정도 궁금합니다!
법규는 공채준비당시 김동준 기본서와 이근상 명작, 김동준 디딤돌모의고사를 이용했고, 봉투모의고사로는 정태성 순한맛 모의고사도 풀었습니다. 특히 순한맛은 문제보다도 해설지부분 내용이 좋았기 때문에 해설지에 단권화를 하여 최종마무리 교재로 활용했습니다. 독한소방 모의고사는 회차별로 난이도가 달라서 점수편차가 있었지만, 대체적으로 70점대정도는 나왔던 걸로 기억합니다.
수고 많으셨고 축하드립니다. 즐거운 1년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선배님! 후회없는 1년을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대전에서 체력학원다니는중인데 필기이후 면접학원 서울에서 어떻게 다니셨나요? 면접스터디도 하셨을텐데 교통,주거부분관련해서 조언부탁드립니다..
저는 ktx를 타고 통학했습니다. 용산역에서 노량진까지 1정거장정도 떨어져 있었기 때문에 교통에 있어서 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저는 공채때 체력준비 중 컨디션조절에 실패하여 몸살을 앓았던 경험이 있었기 때문에 1달짜리 원룸을 지내기보다는 편한 집에서 통학하는 방법을 택했습니다. 저의 경우 교통비가 100가까이 들었는데, 이동시간이나 비용을 고려하신다면 삼삼엠투 같은 단기임대로 방을 잡고 지내시는게 나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합격 축하드립니다!!
축하 감사합니다!
5년차 현직인데, 합격글 보다보면 간부 준비해볼까 하다가도 일과 병행이 될까해서 주저하고 그러네요 ㅎㅎ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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