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에 간장 담는게 좋다
3월7일이 엄마들이 말하는 말날이란다
엿 선조들은 일년 간장, 된장 담는날을
굉장히 중요시 한것같다
일년을 우리 생활 깊숙히 함께하는 음식의 기본이 되기 때문이다
올해도
윤태연 고문님의 역할이 빛을 발한다
누구나 할것 같지만 손맛이라는게 있다
전날 오후 내내 콩을 한되 삶아 밤늦게 어게어 두었다
생각보다 빨리 무르지 않았다
이제 몇개월 있으면 노~란 된장이 맛있게 숙성 되어
우리들의 미각을 살릴것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간장,된장,김치 없이는 못산다
된장 담그신다고 수고하신 윤태연고문님 과 정인하 운영이사님께 감사드린다^^
된장독은 옥상으로 이사가서 100일을 맞을 예정입니다^^
첫댓글 옥상으로 이사갔다 언제 우리 품에 돌아오나요??고문님, 운영이사님 수고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