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산동에 꼼장어 연탄구이던가, 짚불구이던가 있던데, 꼭 가고 싶은데.
여의치 않네요, 만약 모이게 되면, 송북초교에서 한 5분쯤 원곡쪽으로 가다보면.
정모하게 되면, 오늘 비가 오다보니 아까 포장마차의 글도 보이고.
평소에 생각해두었던 곳들이,, 생각이 나는 날이네요.
송탄 빈대떡집의 해물 빈대떡과 막걸이에 무생채 무침도 생각나고.
비가 추적추적 참 많이도 내립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꿋꿋하게 허리 펴고 살려니.
무쟈게 힘든 하루네요.
그냥 물냉면이나 시켜 먹을까 비가 오면 배달하는 사람 생각보다는 내가 먹고 싶은게 더 많이 생각나는거 사람의 묘한 심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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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부본부 공지사항
지산동에 꼼장어 구이집이 개업을,,
cwk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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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5.12 15:59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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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평택얘기로 군요 비오는날 궁합에 맞는 음식들 입니다. 언제 한번 가봅시다.
나도 인근이네요 한번 만들어 보세요 연락만 주세면 참석 ㅎㅎㅎ
꼼장어 먹어본지 10년도 넘었네요. 요즘에도 맛있겠죠? 여전히..
전 얼마전에 꼼장어 먹었는데 ㅋㅋ 넘 맛있어요
얼라리????? 거기 송탄 빈대떡집은 나와 내와이프의 추억이 서린곳...혹 울 카페에 송탄사람이 많아여? 저랑 제 와이프도 송탄에서 살다 얼마전 이사 왔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