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이 시작되었습니다.
여름 휴가 가 시작되었습니다.
오늘 찬양대원들도 몇몇분 자리를 비우셨는데~
학생들 방학은 이미 시작했지만 또하나의 방학~ 학원 방학이 8월1일부터 8일까지
라고 하네요~. 이때문에 지난 토요일부터 이번주가 휴가 가 많이 몰려있다고 합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연합수련회가 10일부터 시작됩니다.
이번 수련회는 분립되어지고 푸른교회에서 준비하는 행사입니다.
2박3일동안 좋은날씨도 주시고~
말씀 준비하시는 목사님, 행사 도우미 봉사자들,
순서 순서 위해 많은 염려와 기도 부탁 합니다.
주일 소식입니다.
김용완 전도사님께서 8월16일 주일 찬양 까지 지휘를 하시고
본연의 사역으로 전념 하십니다.
6개월 보름 동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높은뜻푸른교회 솔리데오 초대 지휘자로 역사에 남기 시게 되었네요
남은 2주간 잘 부탁 드리겠습니다.
새로 오시는 지휘자님은 정운대 집사님 이십니다.
8월16일 오후 연습 시간 부터 23일 주일 찬양곡을 지도 하십니다.
악기 클라리넷 연주자 이시고요~ 지휘도 전공 하셨습니다.
2일 오후 찬양연습시간 후에 대장집사님과 함께 인사 나누었습니다.
새로 오시는 정운대 집사님을 위해서도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오늘 봉헌송 최은하 집사님께서 해 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찬양대에서 봉헌송을 해주시니까 성도님께서 많이 좋아 하십니다.
마치 어린양 제사 드리듯 나를 대신해서 찬양으로 감사 드리는 모습들이
너무 좋다고 들 하십니다.
16일에는 남성 중창단이 봉헌송을 준비 하고 있습니다.
23일에는 김영부 장로님이 준비 하고 계십니다.
베이스 신윤수 집사, 알토 김진정 집사 부부가~
회사 해외발령으로 17일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 로 떠납니다.
먼저 신윤수집사는 17일 떠나고 김진정 집사는 정리되는데로 한,두달후에 떠납니다.
5년 예정이라고 하네요~. 5년이면 무척이나 긴시간인데.
갑작스레 떠나게 되서 많이 서운 하네요..
두바이로 보내는 하나님의 뜻이 있을줄 압니다.
오늘 사도행전 8주간의 강의가 끝났습니다.
이지웅간사 마지막 시간에 세계지도를 그리면서
예루살렘에서 시작된 복음이 안디옥~.로마,영국,스페인을 통해서
아메리카대륙~ 이어서 대한민국~..중국을 거쳐
다시 이슬람 문화권으로
이슬람 땅에서 전도는 못하더라도 그 땅에서 기도의 씨를 뿌리는
평신도의 삶을 살지 않겠냐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신윤수,김진정 집사 가정을 평신도 선교사로 보내는
높은뜻 푸른교회 솔리데오 찬양대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무더운 여름 잘 보내시고~
연합수련회 기간동안 풍성한 은혜 누리세요~
감사 합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저는 이미 혼자서 '나는 푸른교회 파송성도야!'라고 중얼거리고 있었는데, 주일날 바로 응답을 주시네요..우리아이 태명도 '푸른이'라고 년초에 지어놨었는데ㅎㅎ..두바이에 가서도 아이가 생기면 그아이 태명은 푸른이 입니다. 기도부탁드리겠습니다.
이번8월이 무엇보다 변화와 좋은소식들이 많네요~ 매순간마다인도하시는 주님의 사랑을 느낍니다 /신윤수,김진정집사님을 중동으로 파송하심은 하나님의 특별한 계획임을 의심할 나위없습니다.믿음의 아브라함부부처럼 순종하여 축복의 통로가 되실줄 믿습니다!!!
앞으로 함께 하지 못하고 먼 곳으로 간다고 하니 넘 아쉽네요..ㅠㅠ . 그렇지만 하나님께서 그 그곳에서 집사님 부부를 통하여 이루실 일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