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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칠리아의 음악 카페
 
 
 
카페 게시글
제라늄 님 photo 우리 아파트 뒷동에 늦게 핀 동백 꽃
제라늄 추천 2 조회 32 25.04.07 14:34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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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4.07 15:22 새글

    첫댓글
    와...
    동백의 풍년입니다
    제라늄 님

    역시 식물도 토양에 따라 꽃이 피나봅니다
    꽃 색깔이 완전 달라요
    이 동백을 만시면서
    폰의 셔터가 분주하셨겠어요
    저도 동백 키우다 실패를 봤는데
    아직 살날이 많으니 이번 일산꽃축제때 하나 사다 키워 볼까요?
    제라늄 님




  • 25.04.07 15:23 새글


    옛날 우리 집 동백의 꽃 한컷입니다
    늘 잘 키우지 못해서 아쉬워요
    이렇게 잘 컷는데 말입니다

  • 작성자 25.04.07 20:47 새글

    그 잘 키우셨어요
    그런데 동백은 베란다에서는 키우기 힘들어요
    나도 화단에 심었어요
    우리 뒷동 아줌마도 처음엔 꽃을 피웠는데 꽃이 안피고 성장도 힘들어한것 같아서 화단에 심었대요
    화단에 심어서 저렇게 꽃을 잘 피우고 성장도 잘 해서 이젠 동백단지를 만들것 같아요
    키도 크고 나무가 잘 자라서 꽃도 많이 피우니 얼마나 좋은지요
    신경 한 쓰고 꽃 본다고....

  • 02:39 새글

    @제라늄
    잘 키우다 말다요
    전라도에 다녀오신 1층에 할머님의 선물 세알을 받아서
    동백씨앗 세알을요
    심어 놓은 것이 11년만에 꽃을 피워줬으니요
    화분갈이 한다고 하다가
    살리지 못해서
    너무 마음이 아파요
    지금도요...

  • 25.04.07 17:59 새글

    와우~엄지척!!!
    눈 호강 추천합니다

  • 25.04.07 18:14 새글

    심행님 오랜만이십니다
    동백꽃이 예뻐서 찍었어요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25.04.07 22:15 새글

    제라늄 샘~💗
    저희 동네에서는 동백꽃은 못 본 거 같아요~
    꽃송이가 많이도 달렸어요~👍🏻👍🏻
    접사도 잘 찍어셨고 울 카페 만년 소녀님들 바쁘시겠어요~💗💗
    늘 건강하시고, 꽃처럼 향기로운 4월 되시길 바랍니다~🙏🏻🙇🏻‍♀️🌷

  • 03:34 새글

    누구를 닮은듯 합니다..~
    담장넘어 핀 붉은 동백.. 새악씨 닮았군요..
    그렇습니다..정말 봄이 왔군요
    탄천에도 여의도 윤중로에도 온통 봄이 왔다는 소식입니다..수고하셨습니다 제라늄님

  • 07:09 새글

    겹동백 예쁘게 피었네요
    요즘 한창 이지요
    감사히 즐감합니다
    봄 맞이 포근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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