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1월11일 현재기준으로 9일동안 인도여행후 주식쟁이라 먼저 Hts를 열어본후
향후 주식시장 전망을 분석후 인도여행기를 기술코저 합니다.
1. 주식시장 전망 분석
가급적 시장분석보다 대응이라고 하지만,
사람이기에 전망도 합니다.
경험상 1년에 1회 봄철에 상승장이 오는것이 관례비슷 합니다.
그러나 주식이란 신도 귀신도 모르는바 항상 조심하고 분산투자 경계해야 합니다.
이번여행일행 중 수원출신 어느 여사분은 과거 의류사업시 종업원이 80명까지 두고 크게하였고, 현재는 타사업중이나
의류사업도 1년내내 돈을 버는 것이 아니고
몇달은 상승장 횡보장 하락장이 있어 몇달은 돈을 까먹는다고 합니다.
여성이지만 사업가적 마인드와 경험으로 몇년전 인도시장에 한국의 뻥튀기사업을 시도할려다 사업자체를 접었지만 현지와서 보니까 그당시의 사업자체 가능성도 있지 않나 생각된다고 합니다.
2. 인도 여행기
17년1월3일부터 11일까지 9일동안 북인도지방인 델리, 바라나시, 괄리오르, 아그라, 자이푸르, 델리로 다시오는 코스로써 북인도 한국여행사의 공통코스 같소.
아래 핵심 키워드는 본인이 느낀소감으로 사람마다 보는관점이 다르므로 비난말고 욕하지말고 이사람은 이렇고 저사람은 저렇고 기술의 차이라고 이해바랍니다.
1) 9일 동안 쓰레기 속 여행
약 6곳의 고성과 약4곳의 종교사원 그리고 인도인 성지인 갠지스강의 유람도 본인은 구정물통속에서 놀이배 유람으로 느꼈소.
인도고성은 수천년전부터 약350년 전까지 다양한 시대의 성이 도처에 존재합니다.
마치 통일국가전 신라 백제 고구려와 같소.
유네스코등록인 수원화성에 비하면 규모면에서도 크고 서양이나 아랍성과 같이 석조로 외관상 웅장 화려합니다.
그러나 힌두교사상으로 길거리에 소 돼지 개의 방황 똥널림 심지어 집안쓰레기도 집밖 아무데나 버리고 대로변에 천막치고사는 빈민층등 한마디로 혼돈의 세상이요.
길거리 아무데나 남자들은 담벼락에 소변보는 것같아고 우리도 여행중 주유소 화장실부족으로 몇번 담벼락소변때 개오줌처럼 한쪽 다리들고 실제 했소.
2) 인도 상인의 사기술
세계 최고의 상인은 유대인 중국인도 아닌 인도상인이라고 합니다.
이는 고도의 사기술이 가미된 상술이요.
괄리오르란 도시에선 시장이 청소를 시정의 최우선과제로써 길거리 청소원에 의거 인도에서 깨끗한 거리와 길거리 청소원을 처음 목격해서 기념으로 아래사진을 올립니다.
이도시의 호텔에서 호텔방에 있는 과자 몇개를 가방에 넣고 나와 식사후 카운터에서 불러서 가보니 200달러를 내라
한국돈 22만원 정도지요.
우리 패키지여행 18명중 동갑내기인 육군사단장 출신 예비역소장이 본인보다 영어를 잘해서 몇번 물었더니 유에스 달러로 200달러라 그래서 짐속의 과자를 반납했소.
만약 먹었다면 식은 땀이 나겠지요.
석가모니 사바세계의 사기꾼을 용서하소서
과자 몇봉지가 유에스 달러로 200달러요.
정말로 젊잖게 막장 개세끼들이 사는 인도요.
그놈들 수작은 그렇소
호구만나서 받으면 좋고 아니면 그만이고
만약 법적문제시 200달러가 아니고 인도돈 200루피 약4달러 한국돈 5000원 정도가 의사 소통문제로 루피가 달러로 오인이라고 이야기하고도 남을 족속들이요.
화장실에서 소변후 5달러를 내라고하며 주면좋고 않주면 말고 일단 찔러봅니다.
북한의 김정은정권이 과거 60년 동안 전쟁공갈과 비슷하지요.
우리나라에서도 외국인 상대로 인천공항서 수원까지 택시비를 약60만원 정도를 받아서 구속사례된 사례가 언론에도 나옵니다.
역시 석가모니 사바세계를 용서하소서, 아멘.
3) 정신개조가 필요한 나라
누구는 인도여행후 다시 가고푼 나라로써 2번3번 다시 찾는다고
본인은 정신개조가 필요한 나라라고 봅니다.
이글은 보는 사람중 인도 열성팬인 비난도 욕도 하겠지만 본인도 64년의 인생여정상 보는 경험 인생관 지식에 의거 판단하고 기술하므로 다른 사람생각은 이런 면도 있구나하고 이해바랍니다.
4) 경제발전도 기대되는 나라
한국의 9,9단이 아닌 16단 36단의 나라도, I.T강국의 나라도, 제3세계의 중립외교의 선봉장도, 갠지스강변의 화장터 관광도, 본인이 볼때는 길거리 청소가 상기보다 우선이요.
반면에 좋은인상은
바라나시란 도시에서 실크가계의 쇼핑에서는 종업원들의 판매 마케팅자세는 향후 경제발전 가능성을 보았소.
진정 인도상인의 진 면목을 보았소.
과자 몇봉지에 200유에스 달러 사기가 아닌 하나라도 고객에게 더 팔려고 맨발로 이리저리 바쁘게 움직이는 인도상술의 좋은 모습이요.
글이 너무길면 지루하므로
오늘은 여기서 마치며 아래의 글을 남깁니다.
다음에도 이어서 인도여행기 2,3,4,5까지 연속되므로 졸필임에도 읽어주면 감사하겠소.
접속방법은 다음카페에서 주식투자는 사냥이 아니고 농사다가 본인이 카페지기로서 누구나 회원가입없는 오픈카페이므로 부담없이 방문하여 주식뿐만 아니라 인생만사인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문학 역사등을 접하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길거리 청소모습, 괄리오르 시장의 선견지명의 선진행정 모습같소.
인도에서 길거리청소를 처음보는바, 신기해서 한컷눌렀소.
인도는 쓰레기속에서 사람, 짐승이 혼영일체 형제처럼사는 힌두교 나라같소.
나미아미타불, 아멘,할레루야, 만세
수도 델리 대로변의 빈민 천막모습
인도고성중 하나인 오차르성 입구, 인도의 고성은 대체로 규모가 큽니다.
카즈라호의 성애사원 조각상
힌두설화중 에로틱한 조각상, 고대 인도인의 섬세한 석재 조각술, 전쟁 패배후 일부는 캄보디아로 이주후 앙크로 와트를 세웠다고 합니다.
고대한국,일본,중국이 해상교류처럼
인도,인도네시아, 캄보디아,태국등 인접국가들이 해상교류가 있었던것 같소.
참고로 일본의 왜구를 연구하면, 신라시대땐 일본왜구가 신라경주 탈환직전은 물론 베트남근처인 중국해남도,
필리핀, 러사아 연해주까지 약10만명이 노략질하며 먹고 살았소.
옛날, 강대국인 인도고대국가 들이 인접 국가들과 교류는 충분히 이해됩니다.
첫댓글 인도는 환경이 깨끗하지 않아서 환경개선이 시급한 나라 같습니다. 특히 위생.
예전에 성당에서
신부님이 인도다녀오셨다는데
하시는 말씀이
똥밟은 기억밖에 없다고 하셔서
웃었던 기억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