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는 소위 '불후의 명곡'들이 애창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명곡들은 마음을 유쾌하게 하고 위안은 주지만, 영원한 생명은 없습니다. 하나님과 영원히 함께 살 수 있는 영생을 주지 못합니다.
그러나, 찬송가 특히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뜻하는 보혈의 찬송가는 영생을 얻는 진리를 알게하고 얻게 합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보혈의 찬송가야말로 영원불멸하는 불후의 명곡들입니다.
'나의 죄를 씻기는' 이 찬송가 252장은 그 대표적인 명곡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 대한 원죄를 비롯하여 지금까지 세상에 살면서 지은 모든 죄, 그리고 앞으로 지을 죄까지 모두 깨끗게 씻어주실 능력이 바로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흘리신 피, 곧 보혈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 죄사함의 특별하신 은총을 입을 수 있는 능력이 바로 예수의 피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죄의 용서함을 받고 그 표징으로 하나님의 의를 입게 되는 칭의의 은혜를 덧입게 됩니다. 그 공로가 바로 예수님의 보혈입니다.
'나의 죄를 씻기는 예수의 피 밖에 없네 다시 정케하기도 예수의 피 밖에 없네
'예수의 흘린 피 날 희게 하오니 귀하고 귀하다 예수의피 밖에 없네'
영원히 불멸하는 찬송가, 그 중에서도 예수의 피를 노래하는 찬송가를 늘 부르며 그 피의 주인공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인생의 주님으로 모시고 살아가는 여러분 모두가 되시기를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