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컨(Milikan)이 말한 우주 광선이
바로 프라나 파(Pranic Wave)이다.
학자들은 9가지 우주 광선을 발견했는데,
모두 그 기원은 프라나이다.
마치 7가지 무지개 색이 한 줄기 순백색 광선에서 나온 것처럼
이 9가지 우주 광선은 모두 프라나 에너지에서 나온 것이다.
이 우주 광선은 잘만 사용하면 인류에게 크게 유익할 수 있다.
창조물은 모두 힘과 에너지가 결합하거나 분리된 것에 불과하며,
모두 프라나 에테르(Pranic ethers)가 방사된 것이다.
어떤 것이든지 그 중심은 순수한 빛으로 되어 있다.
이것이 예수가 말한 내면의 빛이요,
각성의 빛이다. 인간의 영적 자각이 크면 클수록 이 빛도 또한 커진다.
즐거운 기분으로 잠에서 깬 사람은 얼굴에 빛이 난다.
깨달은 사람의 얼굴에도 빛이 난다.
화가들이 이 사실을 알고 예수의 얼굴 주위에 후광을 그린것이다.
빛은 생명이다.
이 빛이 "세상 사람 모두를 비치는 빛" 이요,
신비학파 입문자들이 자격을 얻기 위해 통과하는 불(火)이다.
이 빛은 프라나 에테르에서 방사된 것으로
온 우주에 두루 퍼져 있다.
이 빛은 태초부터 있었던 빛이다.
우리 인간이 감관이 있는 육체로 살고 있더라도,
이 빛 속에 있으면 영생불멸하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이 빛이 영생불멸이기 때문이다.
나는 트랜스요르단(Transjordan)에 있었던
어떤 빛에 관한 보고서를 읽은 적이 있다.
고고학자들은 빛이 비치는 그곳에 고대 문명 같은 것은 없다고 결론지었지만,
그 빛을 따라간 사람들은 고대 문명의 유적을 발견하였다.
이와 같은 일이 페르시아에서도 일어났다.
아직 보지는 못했지만 고비 사막에서도
이와 같은 빛이 나타난다는 이야기가 있다.
또한 돌을 가지고 피라미드 모양으로 쌓아올린
최초의 바벨탑에서도 빛이 나타났다는 기록이 있다.
이 빛은 오직 "하나의 눈" 이 있어야 만 볼수 있다.
하나의 눈이란 인간의 감각과 능력이 전부
한 방향으로 향하는 일심집중을 말한다.
성서에서는 그 방향을
" 주 얼굴의 빛(light of His coun- tenancc)" 이라 부른다.
*** 빛은 생명이다.
그러나 같은 에너지라도 보다 높은 단계의 에너지가 있듯이,
빛도 보다 높은 단계의 빛이 있다. 신이 임재하심을 체험한 사람만이
그 빛이 무엇인지를 정확히 알 수 있다.
깊은 명상에 들어간 사람도 때때로 그 빛을 보기도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