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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지난 8년간 수없이 해온 세미나 발표회, 개선은 없고 답보 성태로 나가는 상황, 법적 제재의 개선 없이는 CBD의 발전은 없다! 사진 이병옥 )
2023년 11월 7일 (화) 14:00, 서울, 국회의원회관(제2소회의실)에서 (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의 최정두 센터장을 좌장으로하여 경북 헴프산업을 저해하는 규제에 대한 개선을 촉구하는 정책토론회가 열렸다.
발제는 ‘칸나비스 유래 물질의 연구동향 및 발전방향’이라는 제목으로 전경화 교수 (이화여자대학교 약학대학)가 ‘햄프의 의료적 활용현황 및 문제점’ 이범진교수 (아주대학교 약학대학), ‘헴프의 산업적 활용과 발전방향’ 박현제이사(주,유한건강생활), ‘국내 햄프산업 발전을 위한 법적인 쟁점과 개선방향’, 이기평 연구위원(한국법제연구원)로 발표하였다.
토론은 이영미 교수(원광대학교 약학대학),류선미 과장(중소벤처기업부, 특구지원과),신우식 과장(농림축산식품부, 원예산업과),정광호 과장(경상북도, 바이오생명산업과), 발제자 전원으로 이어졌다.
이 행사는 주최 김형동 국회의원, 경상북도, 안동시 주관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한국법제연구원, 후원 (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중소벤처기업부, 농림축산식품부로 이루어 졌다.
인사말에서 김형동의원(안동,예천)은 ‘경북 대마 특구의 발전을 기원하고 이를 위한 제반 규제는 신속하고도 합법적이면서 안정되게 개선하여야 하고 이를 뒷 받침 할 법적,행정적인 조치가 있어야 하고 특구 또한 신뢰할 만한 대책과 연구결과를 내놓아야 할 것이다. 이것은 비단 특정 지역을 위한 것이 아니고 국가적인일이다. 진정한 우리들의 새로운 먹거리의 블루오션이라 역설하면서 이를 위해 의원으로서 할 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 하겠다. 오늘 식약청관계자가 보이지 않음은 매우 유감이다.’라고 하였다.
(사진 헴프와 마리화나의 차이, CBD와 THC 쌍둥이 처럼 닮았지만, 전혀 다른 공능, 전간증, 치매에 특히 특효이니 앞으로의 전망은 코로나 백산 만큼 유망하다. 인사말을 하면서 열변을 토하는 김형동 의원, 사진 이병옥)
대마, 즉 햄프(Hemp)는 인류 최초의 작물이고 모든 부분이 다 효용도가 높고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탄소배출규제에 딱 맞는 식물이다. 천연소재로 의류는 물론, 건축재료 등으로 유용하고 특히 건강식품 및 의약품으로 대단한 효익이 기대되는 것으로 칸나보이드 성분의 약용효과를 산업화가 지연된다면 세계적인 경쟁에 뒤 떨어지는 잘못을 범한다는 것이다.
세계각국이 전향적으로 규제를 풀고 앞서 나가는 지금, 관리의 어려움을 이유로 안일한 행정편의적인 사고 방식은 결국 국가 경쟁력을 떨어 뜨릴 것이라는 것이다.
방법은 얼마든지 있다. DMZ 인근 대량 재배, 성분이 특화된 품종개량으로 향정신성 성분의 것은 품종개량을 하여 더욱 성분을 높이고 ‘스마트 팜’ 방식으로 실내 재배를 통하여 통제하면 효율도 높이고 관리도 용이하게 할 수가 있다.
그 외 섬유용,건축용,유지용 등은 특정 성분을 없애거나 줄인 품종을 심어서 환경도 살리고 제품의 효용도도 높일 수가 있다.
지금껏 많은 희생을 감내하면서 헴프 산업의 발전에 기여한 많은 분들의 노고가 있다, 그리고 세계제일의 헴프재배지인 중국에 이어 북한이 2위이고, 20년전 ‘(주)안동대마방직’이 수백만평의 북한의 대지를 확보하고 사업을 추진한 적도 있다.
대마초라는 굴레로 잘못 인식되도록 한 지난 날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보다 전향적이고 앞서나가는 자세가 없이는 이 문제를 풀어나갈 수가 없다. 그리고 헴프의 종자 가격을 터무니 없이 높이고 온갖 현혹하는 말로 본질을 흐리는 기업체들도 정리되어야 할 것이다.
당장 대마가공공장이 완성되면 무엇으로 그 물량을 댈 것이며, 또 그렇다해도 그 비용은 캐나다,중국산에 비해 터무니 없이 비싸다면 결국 전시행정과 국고 낭비에 다름 아닐 것이다.
이제라도 그 헴프의 실체를 다시 인식하고, 고루한 생각에서 벗어나지 않는 다면 엄청난 국가경쟁력의 한 부분이며 ‘블류오션’을 일실하고 만다는 것을 잘 인식하여야 할 것이다. (글 권오철 기자)
- 너무나 많은 시간이 흘렀지만 어느 것 하나 개선 된 것이 없는 실정, 만일 헴프 실가공공장에서 첫단계에서 대마 전채를 넣고 유효성분 CBD추출, 기름 추출, 다음으로 건축용자제 분류, 껍질이 섬유용 원사로 가는 일관 작업이 가능할 것이니 그렇다면 경제성,관리성,효율성을 모두 달성 할 것이다. 헴프의 메커가 된다면 수천명의 고용효과와 수천억의 수익 그리고 지역 인구 증장이 가능 할 것이다. 진정한 경북도청산도시가 될 것이고 자연보호의 首都로도 떠 오를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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