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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뛰었던 코스피, 2% 하락
♢외국인·기관 '팔자'로 돌아서
♢LG엔솔 10%·엘앤에프 15%↓
♢"수급 불안정에 변동성 커져"
♢공매도 막자 천하제일 단타대회된 증시 … 거래대금 2배 폭발
♢주식 손바뀜을 나타내는...시가총액 회전율 1.1% 기록
♢공매도 전보다 2배 증가
♢개인투자자 매수·매도금액...월초보다 20조 넘게 늘어
♢에코프로 거래량 4배 급증
♢ 2차전지 판 외국인, AI반도체株는 '폭풍매수'
♢한미반도체 445억 순매수
♢업황 회복에 실적 개선 기대
2. 제임스 스태브리디스 칼라일 부회장은 7일 현재의 지정학적 위험에 대해 “관리 가능한 긴장상태가 지속되면서 향후 방위산업(무인기술·군사용AI·우주)이 좋은 투자처가 될 것이고, 유럽이 에너지 수급처를 다변화하는 과정에서도 투자기회가 생길 것”이라고 분석.
전문가들은 글로벌 대체투자 시장이 연평균 10%씩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
북서대서양조약기구 (NATO-나토) 연합군 총사령관을 지낸 제임스 스태브리디스 칼라일 부회장이 매일경제‧주한유럽상공회의소 주최로 7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글로벌 대체투자 콘퍼런스 2023 (GAII 2023)’ 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스태브리디스 부회장은 이스라엘 ‧하마스 전쟁, 우크라이나 전쟁, 미‧중 갈등 등 3가지 축이 금융시장 불확실성을 높이겠지만 관리 가능한 수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사진=김호영 기자>
3. 챗GPT 개발사인 오픈AI가 코딩을 모르는 사람도 자신의 맞춤형 AI챗봇을 만들 수 있는 서비스 ‘GPT 빌더’를 최초로 출시.
오픈 AI는 또 이를 수익화할 수 있는 ‘GPT스토어’까지 공개해 AI서비스 생태계 선점에 나섬.
IT업계에서는 애플 앱스토어나 구글 플레이 같은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수순이라고 평가.
6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SVN웨스트 전시장에서 열린 개발자 대회 '오픈AI 데브데이'에서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가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오픈AI, 맞춤형 챗봇 생성
♢'GPT 빌더' 서비스 공개
♢앱스토어와 같은 생태계 구축
♢성능 높인 'GPT-4 터보'도
4. 공유 사무실 업체 위워크가 상장 불과 2년 만에 심각한 경영난을 감당 못하고 파산 보호를 신청.
신청서에 따르면 위워크의 자산과 부채 규모는 각각 150억달러와 186억달러 규모.
밀린 임대료와 임대 계약 종료 수수료만 1억 달러에 육박.
한때 기업 가치 470억달러에 달했던 ‘공룡’이 순식간에 몰락한 것.
♢몰락한 공유오피스 신화
♢손정의 회장 24조원 투자...한때 기업가치 61조 평가
♢코로나로 경영난 심해져... 임대료 등 부채 24조 달해
♢美·캐나다 사무실만 파산... 국내지점 19곳 계속 영업
5. 문재인 정부 시절 시행했던 일회용품 규제가 사실상 폐기 수순을 밟게 됨.
환경부는 식당·카페 등 식품접객업과 집단급식소에서 일회용 종이컵 사용 금지 조처를 철회.
일회용 플라스틱 빨대와 젓는 막대 사용 금지 조처에 대해는 계도기간을 무기한 연장.
소상공인을 위한 민생대책의 일환임.
6. 카카오의 사외이사가 금감원 제재심의위원회 민간위원을 맡고 있어 ‘이해충돌’ 논란.
카카오와 카카오 계열사가 현재 금감원으로부터 조사를 받고 있기 때문.
해당 위원이 카카오 관련 사건을 맡지 않더라도 카카오 계열사의 경쟁사 제재 논의에 참여할 수 있는 구조 자체가 부적절하다는 지적.
김범수 카카오 전 의장이 2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금융감독원에 SM엔터테인먼트 인수 주가 시세조종 의혹과 관련해 출석하고 있다. 2023.10.23 [김호영 기자]
♢“경쟁사 사건에 관여해도 이해충돌 소지 있어” 지적
♢금감원 “문제 없도록 할 것”
7. 국산 위스키·소주 출고가 최대 20% 낮춘다
♢"수입술과 차별" 지적에 주세개편
♢과세표준서 30~40% 할인 추진
♢개정안 이르면 연말 입법예고
8. 3高에 재기 의지마저 꺾였다…법인파산, 사상 첫 회생 추월
경기 침체와 고금리 여파로 올해 3분기까지 법인파산 신청이 이미 연간 기준 사상 최대를 기록하고 개인회생 신청 건수도 역대급으로 치솟았다. 시민들이 서초동 서울회생법원으로 들어서고 있다. /한경DB
♢빚 부담 한계왔나…무너지는 기업들
♢연간 기준 데드크로스 현실화
♢원주연탄, 원료비 급등 못버텨
♢건설사 폐업 2배 가까이 늘고
♢빗썸라이브 등 플랫폼까지 도산
♢어음부도액, 작년보다 3.1배 급증
♢빚투·전세사기 직격탄…회생 내몰린 2030
♢개인회생 9만건 넘어 역대급
♢30대 미만 회생신청 매년 늘어
♢39세 이하 신불자 23만명 달해
9. LG유플 이동통신 가입자수 KT 첫 추월
♢KT·LG유플 3분기 실적 발표
♢차량용·IoT 회선 확대에... LG유플 1829만명 돌파
♢KT "휴대폰은 여전히 격차"
♢영업이익은 양사 모두 감소
♢KT 29%, LG유플 11% 줄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