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3일 출생한 이스트라이카 강쥐들입니다 구담님께서 저에게 많은 신경을 써 주셔서 감사했던 견들입니다. 그래서 명견이 되겠금 최대한 도움을 주려고 노력합니다 이름은 중국의 상징인 펜다 곰을 닮은 두견들이 너무 이뻐 펜다와 곰 이라고 이름을 붙였습니다.
강아지로와서 이제 중강아지로 변모중입니다.
이제는 강쥐를 벗어나 개로 변모한것을 느껴 승하차 훈련과 산악훈련을 위하여 산으로 올랐습니다. 예전에 나는 강쥐가 훈련을 들어간다면 실전에 투입시켜 훈련과 실전을 같이했는데 이번 강쥐들은 특별히 가르쳐볼려구 이렇게 기초산행을 시작했습니다.
이놈의 이름은 곰이고 숫놈입니다. 현재의 상황은 성격은 차분하고 헛짖음 덜하고 아래견 판다의 행동을 잘 따라서 쏠려다니고있다 오늘도 트렁크에서 내려놓차마자 우리가 올라온 길로 2km 달려가 찾는라 고생을 했고 또 자리를 옮겨 풀어놓차마자 차 앞으로 달려가 찾느라 고생을 했는데 판다가 주력이 좋을듯한데 빠른시일에 복종과 귀소훈련을 맞쳐야 할것같다.
이놈이 판다인데 두놈을 같이 내려놓으면 같이 도망가서 내속을 썩여서 이렇게 한마리씩 끓어 봤는데 어느정도 걸어가더니 숲속을보고 짖기시작하길래 뭐가있나하고 보니 소나무를 보고 짖더니 조금있다가 또 짖길래 가 보았더니 이렇게 물고기를 산에서 물고왔다 누가 산에다가 베스를 버렸는데 상하지도않고 좋아보였다.. 그리고 산행을 해 보았는데 수색은 잘할듯하고 주력도 대단하고 담력도 좋을듯하다.
오늘은 복종훈련을 하던도중 담력 테스트까지 겹쳐서 하게 되었다 끈으로 목을매서 같이 길을 걷다가 앞에 소 축사를 만나게 되었는데 소들이 우리가 지나가니까 다들 머리를 내밀어 뭐여 하며 쳐다본다 모든 개들이 처음보는 큰짐승이면 놀라던지 경계를 해야하는것이 기본인데 이놈은 여러마리의 소들에게 짖음으로 화답하는것을보니 멧돼지를 만나도 물러서거나 도망가지는 않을듯싶다. 이제 곰의 나이는 6개월이다 2016년 1월 3일생 대단한 담력이다..
산행을 여러번 하다보니 개들이 탈력을 받아 수색과 회수까지 완벽히 될쯤해서 곰에게 안타까운 일이 벌어지고 말았다. 아래 사진은 곰의 다리인데 구루병이 되었고 관절이 이상이와서 조금 걸으면 걷지못하는것이 병이되어 펜다를 치우게된 계기인데 내가 몸이 않좋아서 그런지 올해는 보내는 것들이 너무 많이생긴다. 거실앞에 소나무가 말라서 죽고 펜다가 없어지고 사냥을 다 배운 카타도 열사병으로 죽으니 내 가슴만 더 아파온다... 늦가을인가 전화가 한통화가 왔다 아시는 사장님이신데 건강원을 하고 게시는 분이시다.. 저에게 하는말이 그때주신 개가 다리가 다 낳은듯한데 데리고 가서 써 보시라고 연락이 온것이다 곰이가 아플때 이 사장님에게 가져가서 필요한데로 쓰시라고 했더니 그 마음이 고마우셔서 이렇게 긴시간에 걸쳐 구루병을 고쳐서 가지고 오셨던 것이다. 너무 감사해서 멧고기로 대처했다 금전으로는 해결될 상황이 아닌듯했다. 판다는 실전도 몇번을 했는데 늦게 시작하는 공부라 힘들텐데 하며 의기를 북돋아 본다. 내가 몸이 자유롭지 못한 관계로 다른 견들보다도 훈련을 많이 못한듯한데 몇일전에 보니 물빵들과 같이 물어잡고 있었다 이렇게 명견을 보내주신 구담님께 컴상으로나마 감사인사 드립니다. |
출처: 클레이사격 송기용 원문보기 글쓴이: 헌팅
첫댓글 헌팅님 반갑습니다.
두분의 정이 넘치는 글 같습니다.건승을 빕니다.
감사합니다
사장님의 멋진모습 늘 그리고 있습니다
애견생활이 멋지네요 안산하세요
늘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멋진 녀석으로 성장하였네요.
송사장님 감사합니다.
제가 감사하죠
고맙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멋진 아이들이네요 견들과 즐거운 애견 생활 되세요
고맙습니다
사장님 견들에 멋진모습 부럽게 보고 있읍니다
좋은개 선물받으셧네요^^저도 형님께 십개월짜리 선물받아서 첫산행부터 멧을잡아주더니 연속으로 네마리잡아 주더군요 ^^좋은견과 좋은인연 잘이어나가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