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해반 친구들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동요 발표회 날이에요~ 멋진 왕자님과 어여쁜 공주님들이 해반 교실에 모였어요. "선생님, 너무 떨려요.", "오늘 동요 발표 진짜 하는 거예요?" 열심히 준비한 만큼 설레고 떨리는 마음이 컸나봐요🫨 떨리는 마음아, 저 멀리 도망가라! 다 함께 모여 하나, 둘, 셋, 화이팅👏🎉
성저 친구들이 모두 유희실에 모였어요. 원장님의 축하 말씀을 듣고 나서 꾀꼬리같은 친구들의 동요 발표가 시작되었어요~ 해반 친구들은 '예쁘지 않은 꽃은 없다', '우리 반', '힘내', '넌 할 수 있어', '조선왕송', '쉼이 필요해', '독도는 우리 땅' 동요를 불러주었어요~ 다른 친구들, 동생들의 노랫소리에도 경청하며 크게 박수쳐주는 해반 친구들의 모습을 보니, 너무나 멋진 성저의 형님반이었답니다😎⭐️
발표회에 멋지게 참여한 해반 친구들! 반짝이는 트로피와 사르르 녹는 솜사탕을 선물로 받았어요~ 오늘 동요 발표회의 주인공은 바로 바로~~ 해반😘❤️ (동요 발표회 영상도 곧 올려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