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식 저희 동호회 티셔츠 득템하였습니다.
아직은 무더워서 한동안 잘 입을 것 같아요.
올 여름 시작즘 출시되었다면 더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4계절내내 외출할때도
이너웨어로도 좋고 여러모로 잘 입을 것 같습니다.
우선 면의 질감이 고급스럽고 좋네요.
마감도 깔끔하게 잘 되어있구요. 두께는 넘
얇지도 않고 두껍지도 않습니다. 라벨이나
목덜미 부분 그리고 바느질로 인해 까끌거리는
느낌도 없어서 생각없이 만든 옷이 아니구나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제가 176cm에 73kg인데 상의는
보통 L사이즈, 100을 입거든요. L사이즈로
선택했는데 살짝 루즈핏 느낌이 나며 편하고
검정색이지만 괜히 체격도 좀 있어보이고
배도 날씬하게? 가려지는 효과가 있는듯
해서 핏이 만족스럽습니다^^
그리고 또
로고의 크기나 조합, 위치가 이러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있었지만 크게 마이너스 요소가
되진 않는듯 합니다.
매해 까페 티셔츠 출시할때마다 구매해왔는데
올해도 이렇게 구매할수있어서 기분이
새록새록 추억들도 스쳐지나가고 암튼 혼자
미소지어 보게되네요.
24년의 추석 명절도 이렇게 지나가네요.
즐거운 시간 보내셨는지요?
그리고 연금술사님 힘내세요!!
남은 시간 잘 쉬시구요.
좋은 밤 되십시오.
첫댓글 저도 예전에 받아놓은 것 가끔 입어보곤 합니다 ㅎ
명절 잘 지내셨는지요?^^ 이번에 형에게 짚업후드티 만들어달라고 요청드렸거든요ㅎㅎ 편안한 밤 되십시오^^
리뷰가 장난 아니신데요. 디테일함이^^
저는 어느순간 멋진옷에서 기능성옷에 손이 더 가네요 ㅎㅎ
아이 아프다고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멋진 옷 입어본적도 없지만 패션쪽으로는 좀 무딘거 같아요^^ 기능성옷 좋지요. 그나저나 밤새 잘 쉬셨나 모르겠네요. 시간이 약이 되겠죠. 그리고 더 건강해지겠지요. 오늘도 힘내세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