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활동보고서
제가 인천수도박물관을 모릅니다. 모두 네이버 검색중~
찾았다! 갑시다~
대표님은 잘 따라 오시나(전현정학우님, 뒤돌아봄)
이곳입니다. 동인천역에서 송현시장 안쪽으로 쭉 올라가면 10분이면 충분한 거리~🎶
추억의 물건들~
네모난 도시락(저도 갖고 있어요)과 오란씨 등등
김동현 선배님과 조희찬, 전현정 학우님~ (왼쪽부터)
한은옥, 경민정, 조희찬(왼쪽부터~)
정말 추억의 물건들이 가득! 어릴적과 똑같이 눈이 땡그래지는 조희찬ㅎ
뭐 샀는데? 김동현 선배님께서 냉장고 자석을 기념으로 하나씩 사주셨어요. 감사합니다~♡
여기가 어디게요? 선배님께선 뭘그리 열심히 설명을 ㅋ
동인천역으로 묏골산악회팀인 선배님 세분과 최미진, 이은주학우가 온다는 전화를 받고 시간 맞추려고 잠시 쉬는 중~🎶
추억의 미림극장.. 지금은 할아버지들의 아지트
배다리 헌책방을 가려면 건너게 되는 공예품 전문 지하상가
너무나 아름다운 작품들이 그 가치를 인정받지 못하고 있는..
여러분, 꼭 들러주세요. 하나씩 사주세요.
저분들의 예술혼이 그대로 묻히지않도록 주머니를 쪼끔만 비워주세요. 부탁드립니다~
배다리 헌책방 거리 터줏대감 아벨서점.. 이젠 정말 몇개 없더군요. 5, 6개?ㅠ까칠한 사장님의 그 자부심으로 잘 버티고 있는 거리
혼자 걷던중에 보게된.. 화장실 사용 200원이랍니다.
동인천 4번출구 앞~
미림극장 벽에 써 있던..
그리고, 제가..
오후 2시, 여섯명 뿐이라 앞서거니 뒤따르거니 그렇게 걸었습니다.
추억의 수도박물관은 올가을, 졸업사진을 한컷 남겨도 좋을 곳으로 찜!
4시 30분, 배다리 헌책방거리를 거쳐 학생문화회관 옆, 삼치구이골목에서는 3명, 4명 뿔뿔이 흩어져서 작별인사도 따로 없이 헤어졌어요.
묏골산악회 선배님들과 학우 둘의 합류가 있었지만 4명을 지키기 위해 각자 다른 술집으로 흩어져 흩어져!
산악회 봉사활동을 끝내고 오늘의 4학년 활동을 응원해주시겠다고 일부러 먼길을 오셨는데, 우우, 정말이지~
너무 늦게 온 김초연학우님은 재미없게도 저랑 둘뿐이었다죠.
그냥 걸었습니다. 마구마구 수다떨면서..
누가 산 건지도 모를 불량식품도 먹었고, 1000원짜리 종이옷입히기도 사고, 김동현선배님이 사지신 자석과 가게 주인아저씨의 서비스 돌사탕까지~
이곳이 '동구'라는 것도 오늘 가서야 알았어요.
좀더 동구스러운 거리를 예상했는데, 갑자기 아파트 단지가 나와서 좀 당황했지만요. 어때요, 별거 없... 그럴까요?
그건 제가 그렇듯 각자 마음 속에 있을 거라 생각해봅니다.
다음은 5월 30일(일) 오후 2시 동암역 2번출구입니다.
1차 활동보다는 인원이 더 많았으면 좋겠어요.
김용호 묏골산악회장님과 정인수선배님과 이태영선배님
묏골 봉사 후, 피곤한 중에도 4학년 활동에 힘을 실어주시겠다고 멀리 돌아오셨는데, 대접도 못해드리고 죄송하면서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2시 전부터 짜장면을 사 주시고, 자석선물도 해주신 김동현 선배님 감사합니다.
4학년 학우님들, 쉬는 일요일을 기꺼이 반납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늘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첫댓글
산에 쓰레기 줍기 봉사를 하고 왔어요.
한은옥 4대표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화이팅~~~
@이은주(사복20) 사회복지학과의 열혈 봉사정신은 어디든지 빛이납니다. 은주님도 고생하셨어요. 함께 밥먹지 못해 아쉽지만, 언젠가 기회는 또 있겠지요~♥
@한은옥(20/사복/인천/4학년대표) 그럼요~~^^
Good job
제게는 너무나 먼 별나라 선배님ㅠ
건안하시지요?
@한은옥(20/사복/인천/4학년대표)
ㅎㅎ
한은옥대표님, 기획하고 진행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좋은 행사를 기획해 주셔서 많은 사람이 즐겁고 반가운 하루를 보냈네요.
탐방에 참여하신 후배님들 봬서 반가웠고, 산행 끝나고 피곤하실텐데도 합류해주신 묏골산악회 김용호회장님과 동기, 후배님들도 반가웠습니다.
선약이 있어서 오래 함께 하지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다음에 또 반갑게 봬요~
선배님~ 아무리 말씀드려도 감사함에는 모자라지만.
여기 사회복지학과에 와서 선배님과 함께 있다는 것이 저희들의 큰 자랑입니다. 감사합니다!
수도국산 달동네 박물관의 전시물은 1971년 11월의 어느 날을 재현한 것이라고 합니다.
달동네라는 용어의 유래는...
미림극장은 한 달에 한 번 씩 상영작이 바뀌더군요.
찍은 사진들이 여기, 이렇게 멋지게 올려져있네요^^
저희들이 당최 모르는 것 투성이라 피곤하진 않으셨을까요? 그래도 저희들과 언제까지고 함께 해주세요~
좋은시간 였군요
네, 소박하지만 웃음이 끊이지 않았죠.
5월엔 순신님도 함께해주실거라 믿습니다!!^^
사회복지학과 졸업생으로 자부심 느껴도 좋은 실천활동 참 보기도 흐뭇하네요.
모든 분들 애쓰셨습니다 ~~^^
선배님, 생태활동은 잘 하셨지요? 날씨도 좋아 예쁜 사진도 많았을 것 같아요. 다음에 사진도 보여주시고, 저희 활동에도 함께해주세요~♡
4인이상 집합금지가 넘 야속한 하루였네요~ 한자리에 모여서 웃고 떠들수 있는 날이 빨리 오기를 기원합니다^^ 2차 활동에서 또 만나요~
그러게요, 저도 그게 너무 아쉬웠어요.
어디에도 끼지못해 밖에서 맴돌었다는 ㅋ
여름되면 나을거라는 희망을 갖고~ 수석부회장님도 고생많으셨습니다.
송현동
철거와 개발로
박물관이란 곳에서
그 흔적을
볼 수 있을 뿐....
@문영식(19/사회복지/인천) 우리 어릴적엔 다 있었던.. 물건이나 사람이나 흔적이 사람짐은 서글픈 일입니다, 그래도 어찌할 수없는
수도국산이라고
불리우는 이유입니다.
@문영식(19/사회복지/인천) 굉장하군요! 제가 바라던 게 이런 겁니다. 인천 알아가기~ 선배님, 5월은 동암 즉 십정동 즉 열우물입니다. 기대하겠습니다~♡
즐겁고 뜻깊은 시간을 보내신것 같네요..^^... 자그마한 움직임으로 시작하였지만 큰 물결이 될거라 믿습니다..
한은옥대표님의 마음이 그대로 전해지는 글 잘 읽었습니다....^^
고민해봤지만 토욜이라고 더 많을 것 같지않아 앞으로도 쭉 일요일에 할까 합니다.
스터디를 구성해서 토욜에 공부하는 분들도 계시고.. 다음에는 잠시라도 함께 할수 있기를..바래봅니다.
제가 이제야 봤는데, 휴대폰으로 글을 읽으면 똑바로 보이는데
컴퓨터로 보면 사진들이 거꾸로네요. 뭔일일까요? ㅋ
저의 재주가 비범해진건가요? ??
대표님~~
다음에는 무의도 해양 쓰레기 줍기 봉사 어떤가요?
무의도~~~가보고 싶어요!
언제 갈까요? 계획좀 잡아주세요~~
쓰레기 줍기는 5월 동암역에서 2차활동으로 합니다. 꼭 와주세요.
5월 30일 일요일 오후 2시~5시
동암역 북광장
회비 없음, 가입비없음
1365 가입 필수
선물 : 봉사시간 3시간 입력, 아이스크림 1개
마실물과 완전 편한 옷차림(가능한 빨래통에서 꺼낸 옷을 입고 오세요)
@한은옥(20/사복/인천/4학년대표)
짜장면 벙개에 참석해 주신 두 분 고맙습니다.
선배님, 짜장면 정말 맛있었어요.
다음엔 제가 사드릴게요. 동암역에도 맛있는 집이 몇군데있거든요.
배다리 헌책방을 들른 후 마지막으로 들른 곳입니다.
개코막걸리가 영업을 안해서 아쉽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