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가보는 갈치호수길
납덕골 벽화마을을 찾았는데 많이 사라지고 개발이 되었다
몇년전에 사진 찍으러 갔을때는 벽화마을 이라고 불리웠는데~~
빨간 우체통과 등나무가 인상적이었던 수리산갤러리도 없어져서 서운섭섭 ㅠ
서양화가 김형태씨가 운영하는 작은 갤러리였는데 벽화그리기를 시작하신 장본인이시다
대야미역 ㅡ둔대초ㅡ갈치호수ㅡ동래정씨묘역 ㅡ현대아파트 뒷길ㅡ김만기묘역 ㅡ능내터널 ㅡ초막골 주차장 ㅡ맹꽁이 습지ㅡ8단지로 하산
동래정씨 가족묘
김만기묘역
청설모도 만나고 까마귀도 만나다
맹꽁이 습지로 올라오니 8단지 뒷길로 나온다
한 마리의 수컷이 '맹-맹-맹'하고 단음절로 울 때,
다른 수컷 맹꽁이가 박자를 맞추어 높이가 다른 소리로 '꽁-꽁-꽁'하고 울어 두 소리가 어울려 '맹-꽁, 맹-꽁'하고 들린다.
맹꽁이'라는 이름은 울음소리에서 유래되었다
초막골공원에 가면 맹꽁이 모형물이 많다
첫댓글 핸드폰으로 사진찍으니 편해서 좋고 안가본길을 일부로 다닌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