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돈에 눈이 멀어 바동거리며 돈을 위해 살아가는 노예가 되지 않기 위해서는 돈이 주는 쾌락에서 눈을 돌리고 돈만을 좇아가는 자세를 버려야 한다. 그렇지만 자기를 사랑하고 돈을 사랑하는 것은 거의 본능에 가까운 행위임으로 자신의 힘과 의지만으로는 어렵다. 하나님을 돈보다 우선해서 더 사랑하고 섬기는 믿음과 삶의 태도를 가져야하며, 이러한 능력을 공급해주시는 하나님을 믿고 요청하며 받아 누려야 가능하다. 이러한 모습은 하나님의 뜻대로 세상을 살아가는 제자의 길이기도 하다. 아무리 돈이 주는 즐거움이 숨 막히도록 좋다고 할지라도 그것은 일시적이며 임시적이다. 또한 그것을 향한 욕망은 끝이 없다. 채우고 또 채워도 구멍이 뚫린 독처럼 채워지지가 않다. 어렵고 힘들지만 세속적인 욕망에서 하나님의 뜻으로 돌아서야 하며, 이를 위해서 경건한 습관을 몸에 붙여 늘 성령님과 동행하는 삶을 실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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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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