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지킴이 고교연합 성명서 No.고연 2314 》
- 윤석열 대통령이 언급한 반국가세력은 누구인가? -
윤석열 대통령이 자유총연맹 기념식에서 언급한 반국가세력은 첫째, 친중종북 주사파 문재인 정권이다. 그들은 남북한 6.25 종전 선언을 마치 노래 부르듯 미국과 유엔 등에 가서 주장한 세력이다.
종전 선언을 하지 않아서 남북한 군사적 대결 국면이 있다는 오해를 유발하는 기만적 행위을 부인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들은 종전 선언을 하면 금방이라도 평화가 찾아 올것처럼 얘기하는 자들이다. 남북한 평화가 종전 선언이란 종이 한장에 이뤄지고 성사될 일인가? 국가의 안보와 평화는 전쟁을 억제하는 군사적 능력에 달려있는 것이지, 종전 선언 한다고 이뤄지는 것이 아니다.
둘째, 민노총 세력이다. 노조 간부들이 주동이 된 창원 간첩단 사건에서 보듯 노조 활동을 빙자하여 북괴와 교신하고 접선하여, 북괴의 대남투쟁 전략을 지령 받은 악질 간첩 세력이다.
이는 윤석열 정부를 전복시키고 친중종북 정권을 세우고자 하는 북괴의 전략에 포섭된 민노총 간부의 조직적인 간첩 활동이다. 실상이 이러하니 그들은 완전한 반 국가세력이다.
문재인 주사파 정권의 5년간 국가기관과 사회 곳곳에 주사파 좌파세력이 너무나 많이 퍼져 있는 현실을 부인할 수 없다.
셋째, 전교조와 좌파 성향의 시민단체 환경단체도 반국가 세력이다. 그들은 건전한 사회의 풍속을 해치고 사대강 개발 성과를 부인하며 탈원전에 편승하여 나라의 발전과 성장을 저해한 세력이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가 인체에 무해하다는 원자력 협회의 발표에도 불구하고 광우병 사태처럼 거짓 소문과 가짜 뉴스를 남발하는 반 국가세력이다.
넷째, 합법적인 국민의 선택에 의한 윤석열 정부를 부인하는 반 정부세력이고 반 자유민주세력이다. 주로 좌파 성향이 짙은 토착 세력으로서 자유 민주사회에 적응하지 못한 불만 세력이다.
윤석열 정부는 할 일이 너무 많다. 5년이 짧다. 국가와 민족의 바른 정기를 세워 나라를 발전시키고, 세계 만방에 우리 민족의 우수성을 드러내어 후손들에게 자긍심을 물려줘야 한다.
윤석열 정부는 자유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지키고 확고한 안보관과 국가관으로 G2 국가로 도약해 나아갈 충분한 역량과 의지가 있을 것으로 믿는다. 모든 자유우파 애국 단체의 염원과 다짐이 여기에 있으니 적극 지지하며 성원한다. <작성 : 경동70 안당 최기덕>
2023년 7월 4일
고교연합바로세우기추진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