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두 : 이 영화는 '국뽕'이 아니다!]
임진왜란 발발로부터 7년이 지난 1598년 12월. 이순신(김윤석)은 왜군의 수장이던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갑작스럽게 사망한 뒤 왜군들이 조선에서 황급히 퇴각하려 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절대 이렇게 전쟁을 끝내서는 안 된다”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는 것이 이 전쟁을 올바르게 끝나는 것이라 생각한 이순신은 명나라와 조명연합함대를 꾸려 왜군의 퇴각로를 막고 적들을 섬멸하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왜군의 뇌물 공세에 넘어간 명나라 도독 진린(정재영)은 왜군에게 퇴로를 열어주려 하고, 설상가상으로 왜군 수장인 시마즈(백윤식)의 살마군까지 왜군의 퇴각을 돕기 위해 노량으로 향하는데…
◇가장 압도적인 마지막 장면...
◇영화 시간 중 해전이 1시간40분?
마직막 장면이 약 1시간?
헐~ 미쳤다 & 지렸다...
◇평점이 높다.
특히 여성 관객이 더 좋아한다.
이상한 현상이다.
나의 평점은 9.0.
그 이유는 나도 여성 호르몬이 증가세...
◇시리즈
1편:명량 2014년
2편: 2022년
3편:2023년
°개인적으로 3편 모두 굿 👍 이다!
[포인트]
1.영화가 끝나도 절대 나오지 말아라.
맨 마지막을 못본 관객이 많다는 후문...
(힌트:세자 광해&권율 대화 내용 주목)
2.영화에 나오는 해전에서 거북선 두대가 나오는데 그건 영화 극적 효과이다.
이미 거북선은 다 파괴되었다.
3.이순신이 왜 죽었을까?
감독의 의도가 숨어있다.
4.남자들도 두번 운다.
왜?
직접 관람하시길...🤣
5.이 영화는 그 자체에 스포일러이다.
다 아는 결말인데도 무척 긴장된다.
왜?
일단 직접 눈과 귀로 경험해 보시라니깐요...
첫댓글 무조건 재미있다! 👌
해전이 밤에 시작되는데도 전혀 헷갈리지 않는다.
배모양. 깃발, 군복으로 구분 가능!
영화본지가 오래되었어 ?
노력은 해봐야지 ㅎㅎ
요즘 지난간 영화 하루에 한편씩
레미제라블,비긴 어게인,라라랜드,
난 1월달에 영화 볼려고
엘지유플러스에서 공짜
나 이 영화 봤는데 너무 지겹고 몰입 안 되더라.
이런 영화는 관객 끌기 힘들지
완성판이라 해서 봤더니 영 아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