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관악무공수훈자회 월례회의 및 안보정세교육

[개나리]

◇관악무공수훈자회 월례회의 및 안보정세교욱◇

(한,미 을지프리덤가디언(UFG) 북한핵미사일,시국정세)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서울시지부 관악구지회(지회장 박우식)는 08월23일 오전11:00 보훈회관 1층 호국보훈회의실에서 간부 및 자문위원,유족회원등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례월례회의 및 시사 안보정세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행사는 국민의례에이어 지회장 인사 및 안보정세교육 공지사항 소개후 이임하는 전 윤일수 사무국장에게 재직기념공로패 수여가있은후 중요업무보고(양영진 사무국장)좋은글 배부(열정락서1권),만세삼창,(김영기 고문)즐거운 오찬 및 간담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박우식 지회장은 인사말에서 혹서기에 회원여러분의 건승과 문안인사를 드리면서,지회발전을 위하여 성원과 지도편달에 감사를 드리며 지난 제헌절과 광복절에는 우리지회가 매년 실시하고 있는 태극기 달아주기 및 나라사랑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실시하여주신데 그 노고에 대하여 깊은 감사의뜻을 표하였다.

 박 지회장은 이어 한반도의 작금의 안보상황은 북한의 핵 미사일 실험발사 제5차 및 화성-14형 2차 ICBM(대륙간 유도탄)발사로 인하여 U.N안보리의 강력한 제재에도 불구하고 북한 김정은 집단은 핵실험을 강행 함으로서 국제사회에서 핵 보유국으로 인정 받고저 북한은 괌,인근해역에 ICBM 4발을 발사탄착지역범위 까지 공언 하므로서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의 분노의 설전이 제기되어 한반도의 안보상황이 8월의 위기설로 급변하여 전운이 감돌게 하여 국가안보에 위협과 불안을 고조시킨 바가 있었습니다.따라서 국가안보태세가 그 어느때보다도 강화되어야 하므로서 고고도방어체계구축이 신속하게배치 전개 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아직도 사드반대 시위대와 국방당국과 충돌이 예상되어지고 또한,환경평가 실시 및 연내 임시 배치등,지연되고 있는바 심히 안보환경이 불안한 가운데 놓여 있는 실정에 있습니다.다행스럽게도 8월21~8월말 까지 을지프리덤 가디언(UFG)한,미간 강도 높은 전략 전술훈련을 실시함과 더불어,한,미,북간 대화의 창구마련으로,북한 김정은 집단은 침묵하며 관망하는 자세로 은신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또한,21일 한,미연합훈련 기간중 미국의 핵심 작전 지휘관 3명인,즉 무자바드 미,합참의장, 해리 해리스 미태평양사령관,존하이덴 미전략사령관 일행이 방한하여 훈련참관 및 성주사드배치 장소방문 패트리엇트 미사일,기자회견등 일연의 중대 상황을 점검 및 관찰한후 빈센트브룩스 한,미 연합사령관,한국 정경두 합참의장과의 한,미 동맹강화를 기본바탕으로 긴밀한 군사력협력 강화방안으로 대처하여줌으로서 불안한 안보태세가 다소완화되어 가는 양상을 뛰우고 있는 것 같습니다.작금의 우리의 현실은 내외경제 여건의 악화와 북핵 위협,미,일,중과의 원만하지 못한 통상 및 外交문제등 난제가 산적해 있으며 2018 내년에는 지방자치단체장 선거 및 개헌을 포함한 정치개혁과 경기부양책이 시급한 실정이며,내우외환이겹친 비상시국하에서 정계는 당리당략에 억매이지말고 온 국민의입장에서 서로협치하며 국민도 일치단결하여 이위기를 기회로 전환하여 ᐥ다시한번 일어설수 있는 제2의 한강의 기적을 이룰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고 강조하였다.

한편,작금의 안보상황과 유사하였던,고대로마(ROME)학자 부폰(BUFFON)의 명언을 소개하고자 합니다.부폰은 국가의 분열을 막고 통일을 추구하려면 다음 세가지가 성립되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첫째:루멘바실리움:국민과 국가는 하나가 되어야한다.

 둘째:데비브레누스:분단된 형제는 의지가 있어야한다.

 셋째:솔리움폰스:나라는 안정과 평화를 가져야한다.

현재의 한반도는 위 세가지 내용이 모두 충족하고 있지 않다고 사료되어집니다.

예를들면,통일전 자국을 생각하고 발전을 꾀했던 독일의 좌파와는 달리 대한민국의 좌파는 나라의 정체성을 흔드는 것에 초점(FOCUS)을 세우는 것같습니다.그리고 북한은 대한민국을 혼란에 빠뜨리기 위한 연방제를 고수하고 있고,양측 모두 국내외 안정된 상황이 결코아니기에 우리 무공수훈자 회원들은 모름지기 굳게 총화단결하여 조국수호에 선봉장이되어 필사즉생의 충무공의 후예답게 위국 헌신의본분을 생명이 있는날까지 다함께 할 것을 굳게다짐합시다.끝으로,존경하옵는 무공수훈자회원여러분,항상,건승하심과 소원 성취되시길 기원드리오며,아울러 본회 발전에 지속적인 성원과 았낌없는 지도편달을 당부드립니다.감사합니다.

2017.08.23.(수)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서울시지부.관악구지회

지회장: 박 우 식

[누룽지]

같은 행사의 건 을..
이곳저곳에 올려서 어느 곳에다 댓글을 달라야 할지를 몰라 4군데 전부 올렸습니다.
너무나
왕성한 활동에 손.발 다 들게 되네요..
윤일수 왕선배님..!!
서초입니다.
지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노력은 관악지회에 길이길이 남으리라 생각합니다..
정말로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제가 근 8년차인데 선배님은 아마도 그 이상이죠..??
종씨.종씨 하시면서 자주 전화 주셨는데..
잊지 않겠으며
밖에서도 항상 건강 유지하시면서 신앙생활 열심히 하세요..
부언해서
말씀하신 "전영주"님 관심갖고 도움이 되는것 있음 조치토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쪽으로 오시는 길 있음 얼굴 한번 뵈였으면 합니다.
건강하시고요 사랑합니다..

[소백산맥(관악)]

광복절 태극기달기 선양운동 전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