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쏭쏭블루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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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쏭쏭♡사랑방 산에서 나물뜯기~
진이 추천 4 조회 46 20.05.04 08:23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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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5.04 08:49

    첫댓글 많이두 뜯었네..
    재미있었겠다.
    나물을 언제 뜯어봤는지 기억두 안나.
    많이 해놓으렴.
    맛은 보러 갈께..
    너네도 기름짜러 가는가?
    난 오늘 갈려구.
    남편이 산에서 오면..
    두집으로 나눠먹을려니 헤프다 뭐든..
    호박심을려면 또 며칠 허리 앓겠다.
    심은뒤 날씨가 도와줘야하는데..
    어느해처럼 강풍이 불진 않겠지?

  • 작성자 20.05.04 20:01

    맞아
    힘도 들지만 재미도있어
    누구랑 둘이 가면 경쟁이 돼서 더 힘든데
    혼자 가면 어차피 다 내꺼니까 급할것도 없고~
    너 와서 먹을건 안 말리고 냉동 해두었으니 많이 먹고 가~

    어저다 보니 기름도 한날 짜러 갔네?
    그것도 우연치고는 큰 우연이다.ㅎ

    오늘 점심먹고 고구마 두단 심고 내려가서 세동 심고 왔어.
    머레 아침까지는 심어야 될꺼야.

  • 20.05.04 09:13

    요즘 한창 뜯으시는군요.
    뜯으러 가고는시프지만...ㅎㅎ

    이곳도 호박심고 고추심고 농촌은 바쁘네요.
    다음주면 모내기도 시작할테고

    옥수수 심은건 다 얼어죽고
    내일은 고구마 심자는데...

    나물 맛보러 갈께요...ㅎㅎ

  • 작성자 20.05.04 20:03

    요즘 오시면 뜯을수 있지만
    5월 중순 지나면 조금 뻣뻣해 지겠지요.?
    그래도 혹시 모르니 그때 오시면 한번 올라가 보세요.

    우리는 오늘 고구마 심었어요.
    이제는 얼어죽을일은 없을듯 싶네요.

    나물 많이 삶아 얼려 놨어요.

  • 20.05.04 13:07

    언제나 용감하시고
    소녀같으신 누님
    나물 맛있겠네요
    이젠 더워지네요
    건강 챙기시고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20.05.04 20:04

    소녀는 아니고 늙은이지만
    용감한건 맞는거 같아요.
    아직도 산에 가면 미끄러지고 넘어지고 누구한테 안지고 따라 다녀요.^^

  • 20.05.05 05:57

    하루하루 정말 보람되게 살고 있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누구나 마음은 저리 살고 싶다고 하지만 실천하기는 어려워요.
    몸과 마음이 따로 가는게 ............
    맨 밑에 무슨 무침인지 맛갈스럽습니다....
    뜨거운 밥 한숟가락에 같이 먹으면 입안이 호강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셔서 행복한 삶 오래 누리세요...

  • 작성자 20.05.06 07:27

    하루하루 소중하지 않은날이 없습니다.
    오늘이 가면 또 오늘은 영영 오지 않으니까요.
    평생 산골에 살면서도 저는 도시보다 산속이 더 좋습니다.

    나물사진은 키다리꽃이라고도 하고 정식 이름은
    삼잎국화라고 부르는것입니다.
    꽃피기 전에 잘라서 무쳐먹으면 상큼하니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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