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념처경37(여섯안과 밖의 토대3)

[산띠빠다]

여기 빅쿠들이여,

빅쿠는 마노(의, 意)를 분명히 안다. 법 대상을 분명히 안다.

이 둘을 의지하여 일어나는 어떤 족쇄든 분명히 안다.

그는 아직 일어나지 않았던 족쇄가 어떻게 일어나는지 분명히 알고

지금 일어난 족쇄를 어떻게 근절하는지 분명히 알며

근절한 족쇄가 어떻게 미래에 다시 일어나지 않는지 분명히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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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 토대(manāyatana, 마나야따나, 89 또는 121 마음, 마음 토대).

찟따(citta, 심, 心, 마음, mind) :

   마음의 주체적 측면을 나타냄.

   대상을 알며 마음 부수들의 선두주자가 됨. 몸에 대해 반대적 측면.

마노(Mano, 의, 意, mind):

   마음의 지적인 기능을 나타냄. 정신적 행위.

   더 섬세한 요소, 더 미세한 느낌. 안, 의, 비, 설, 신, 의에서 ‘의’를 일컬음.

  ‘의’는 안, 이, 비, 설, 신문을 거치지 않고 바로 마음의 대상을 취함.

  예) manāyatana(마나야따나, 마노 토대), 마노 토대(manāyatana, 마나야따나, 89 또는 121 마음, 마음 토대).

 윈냐나(viñnāṇa, 식, 識, counsciousness):

  감각과 감각 반응(지각) 방면(분야)을 나타냄.

  예) cakkhuviññāṇa(짝쿠윈냐나, 안식), sotaviññāṇa(소따윈냐나, 이식) 등.

 법 대상: 52가지 마음 부수, 16가지 미세한 물질, 닙바나.

[dhammadipa]

사~두 사~두 사~두 _()_

[mindsati]

[lotus]

사~두 사 ~두 사 ~두 🙏🙏🙏

[앎 행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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