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바리
농어목 바리과의 바닷물고기.
제주도에서 자기 이름을 잃어 버리고 다금바리라 불리우는 물고기
몸길이 60cm 이상이다. 몸과 머리는 방추형이고 옆으로 납작하다.
등지느러미 연조(soft ray:마디가 있고 끝이 갈라져 있는 지느러미 줄기)의 기저(base:기관 또는 부속기관과 몸통과 연결되는 부위)에서 측선까지의 비늘은 13∼15개이다. 꼬리지느러미 끝은 둥글다. 몸빛깔은 다갈색 바탕에 옆구리에 6줄의 흑갈색 가로띠가 뒤쪽까지 있다. 각 띠는 모양이 일정하지 않다. 이 줄무늬는 자라면서 차차 희미해져 노성어가 되면 없어진다
연안성물고기로서 수심 50m 이내의 암초 지역에 서식하며 한 곳에 정착하여 산다. 야행성으로 저녁 때부터 먹이를 찾아 움직인다. 먹이로는 오징어류나 작은 어류 등이 있다
바리과 물고기들

다금바리(바리과)
농어목 바리과의 바닷물고기이다. 수심 100~200m 정도의 암초지대에서 생활하며 거의 이동을 하지 않는 정착성 물고기로 작은 물고기나 오징어, 갑각류 등을 먹고 산다. 산란기에도 대개 이동하지 않고 자신이 사는 곳 근처에서 알을 낳는다.

붉바리(바리과)
농어목 바리과의 바닷물고기.
몸에 황적색 세로무늬가 있는 것과 없는 것의 두 종류가 있다. 등지느러미의 기부에 검은 반점이 있다. 꼬리지느러미와 가슴지느러미는 노란색이며 뒷지느러미와 배지느러미는 검은색이다.
온수성 어류로 연안의 암초지대에 서식하며 연안정착성으로 바위구멍이나 바위틈새에 숨어 있다. 산란기는 6~8월이며 산란장은 연안의 해조류가 무성한 암초지대이다. 육식성으로 새우, 게, 어류 등을 주로 잡아먹으며 밤에 활동이 왕성하다

도도바리(바리과)[yellow grouper]
꼬리지느러미 뒷끝 가장자리는 둥글다. 몸빛깔은 황갈색 바탕에 노란색 점이 촘촘히 있고, 등지느러미·배지느러미·꼬리지느러미의 뒷가두리는 노란색이다.
난해성어류로 수심 10∼50m의 암초지역에 서식하며, 모래진흙 바닥보다는 바위지대를 좋아하고 어려서는 조수웅덩이에서 지낸다. 공격적이어서 다른 종을 뒤쫓아가 물어 뜯는다

능성어(바리과)[sea bass/ convict grouper/ sevenband grouper]
농어목 바리과의 바닷물고기이다. 몸에 7개의 어두운 갈색 가로띠가 있는 것이 특징으로 이 무늬는 어릴 때는 선명하지만 자라면서 희미해진다. 암초가 있고 물풀이 많은 곳에서 정착하여 생활한다. 자라면서 암컷에서 수컷으로 성전환을 한다.
자손을 많이 남기기 위해서 몸집이 커지면 암컷에서 수컷으로 성별을 바꾸는 독특한 생식전략을 취한다.
한 곳에 정착해서 살며 탐식성인 특징으로 인해 낚시가 어렵지 않아, 고등어 토막이나 갯지렁이 등의 미끼를 이용한 배낚시로 낚시꾼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다.

우각바리(바리과)grouper/yellowfin red bass]
몸은 선홍색 바탕에 몸을 가로지르는 선명한 세 줄의 오렌지색 가로띠가 있으며, 꼬리자루 부위의 띠는 붉은색에 가깝다. 가슴지느러미·뒷지느러미·꼬리지느러미는 연한 노란색을 띠며, 배지느러미는 희다. 머리에는 눈 뒤부터 뺨을 가로지르는 노란색 띠가 나타난다. 꼬리지느러미에는 기저 위쪽에는 붉은색 반점이 있다.
농어목 바리과의 바닷물고기. 어묵의 재료가 되는 종으로 온대 해역에 서식하며 지느러미에 날카로운 가시를 가지고 있다.

홍바리(바리과)
[최대 몸길이 40cm까지 성장한다. 몸은 방추형이고 아래턱이 위턱보다 약간 길다. 아래턱 이빨은 3줄로 되어 있고 위턱의 송곳니는 뚜렷하다. 앞아가미뚜껑 뒷모서리에는 몇 개의 톱니가 있으며 꼬리지느러미 끝은 둥근 모양이다. 몸빛깔은 주홍색으로 아름답다. 몸 양쪽에 4∼5줄의 짙은 붉은색 수직 띠가 있는 외에 모양이 일정하지 않은 흰색 얼룩무늬가 세로로 흩어져 있다. 등지느러미가시의 가장자리는 짙은 흑갈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