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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로 강우현 / 부지석 / 왕성근 / 허병익 철인이 참석했습니다.
서포터로 고동천 / 노선기 / 송총규 / 홍성호 / 김정연 / 정은숙 철인이 서포터로 참여했습니다.
이 중에 두 분(강우현 / 부지석)은 머리 올리는 대회입니다.
강우현, 부지석 철인의 첫 완주를 축하드립니다.
대회 당일 삼성엔지니어링에 4시40분에 집합.
4시 50분에 이천으로 출발.
출발전 찰 칵.
고동천/정은숙/김정연 철인은 토욜에 동천 별장에서 전날밤에 한 잔하고 따로 출발..
과속.
설봉공원 대공연장 옆 주차장. 5시 30분 도착.
아직 바꿈터 오픈전이라서.. 넘버링.
베테랑은 넘버링 대신 몸풀기부터.
6시에 바꿈터 오픈.
오늘은 수온이 너무 높아서 노슈트로 수영합니다.
첫 철인 도전자에게는 공포의 순간입니다.
바로 수영 웜업.
다행히 부지석 / 강우현 철인도 수영 웜업 성공.
멘탈을 꽉 잡습니다.
웜업을 종료한 이후에..
7시 20분까지 한참을 기다렸습니다.
체조도 하고.
출발.
출발과 동시에 강동 응원단의 응원이 시작됩니다.
설봉 저수지 2바퀴 입니다.
설봉 저수지 물을 다 마실뻔한 강우현 철인.
강동의 물개 후보 부지석 철인.
팔 두께로도 누군지 알 수 있는 왕성근 철인.
1 Lap을 다 돌고 재 입수.
훈부장님 노슈트인데도 머리부터 말끝까지 깔끔하게 일자로 물에 띄웁니다.
이제는 물개여~~~.
1.5k 수영후 출수 그리고 바꿈터.
먼저 훈부장님 출수.
바로 이어서 왕 회장님 출수.
부지석 철인 출수.
끝까지 역영하여 기어이 출수한 강우현 철인
코스의 특성상 라이딩 사진을 거의 없습니다. ㅠㅠ
자전거 복귀.
바로 런..
피니시 입니다.
모든 선수분들의 무사완주를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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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와 런 주로도 땡볕이네요!! 다들 축하드립니다!!!
와 회장님 ~ 정말 생생한 후기 감사합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