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파머 선수가 퇴출되고 새로운 용병 투수를 영입했네여...역시..저희 구단은 용병 선수 영입에 크게 모험(?)을 안하는것 같습니다. SK에서 뛰었던 빅터 콜 선수를 영입하였는데...김인식 감독의 평가대로 울팀에선 좋은 활약을 해주길 바랍니다.
◈ 두산베어스 외국인 투수 빅터 콜 영입
- 연봉 6만8천달러에 입단 계약
두산베어스(대표이사 姜建求)는 20일(일), 외국인 투수 빅터 콜(Victor Cole, 33세,우완 정통파)과 연봉 6만 8천달러에 입단 계약을 맺었다.
이번 계약은 지난 17일 외국인 투수 마이크 파머의 웨이버 공시에 따라 이루어진 후속조치.
빅터 콜은 178Cm/84Kg의 체격조건으로 미국 세인트루이스 카디날스 산하 트리플 A팀인 멤피스 레드버드(Memphis Redbirds)에서 주로 활약했으며, 지난해 SK 투수로 한국무대에 진출, 37경기에 8승 10패 2세이브 방어율 6.14를 기록한 바 있다.
빅터 콜은 오는 22일(화) 입국하여 곧바로 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 빅터 콜 ]
생년월일 : 1968년 1월23일
출생지 : 도미니카 공화국 Santo Domingo
신장 / 체중 : 178Cm / 84Kg
마이너리그 성적 (1988 – 2000)
- 339경기 출장 45승 49패 방어율 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