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슬산휴양림 공영 주차장에서 비슬산
대건사까지 4.9km 셔틀뻐스
올때마다 시람들이 많아서 그냥 가기를 두번.
오늘은 진달래꽃도 떨어지고 날씨가 흐린탓인지
그리 사람들이 많지 않아 오늘은 셔틀뻐스를 타고
올라가기로 하고 매표소에서 한시 뻐스라 조금만
기다리면 올라 갈수가 있다고 한다.
셔틀뻐스가 와서 탔는데 다시 내리라고...???
한시 반차라 한다.자리가 비여서 그냥 갸겠노라
했는데 전기차라 안된다고 한다.
주차 할때부터 기분이 좀 안좋았는데...
이게 뭔일이람...ㅠㅠ
매표소에 가서 다시 항의하니 1시 10분차로
올라가라 한다.
이런 실수를 하다니....기분은 안 좋았지만
고블 고블 계곡 따라 물소리 짙은 연두빛으로
물든 나뭇잎들...넘넘 아름답다.
조금 전만해도 맴이 이그러졌지만 활짝 웃는 내 마음.
부처바위
영남 최대의 참꽃 군락지..
난 꽃은 다진 다음에 갔지만......ㅋ
대구 광역시 달성군에 있는 비슬산은
산 정상의 바위 모양이 신선이 거문고를
타는 모습을 닮았다 하야 비슬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합니다.
해발950m에 있는 3층석탑
참으로 몇 년만에 대견사에 와보았는지
감회가 새롭다.얼마남지 않은 석가탄신일이라
등을 달기위해 작업이 한창이다.
기(氣 바위
꽃은 다지고 없었지만 능선 해발 1.057m 비슬산
강우 레이더관측소를 바라 볼수있는 곳까지 가서
다시 돌아 왔답니다.
천고지 걸어 오지 않고 셔틀뻐스 덕분에 이곳까지 오다니...^^
이 험한길 안전 운전 해 주시는 기사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내일도 안전운전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