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농림성은 올해 미국산 옥수수 경작면적이 9740만 에이커(3942만 헥타)로 1936년 이후 77년만에 두 번째로 많을 것으로 내다봤다.
미 곡창지대인 중서부 옥수수 산지에서는 올 봄에 장기간의 비로 경작면적이 줄어들 것으로 우려되었으나 이후 순조롭게 늘어난 것이다. 옥수수 성장기에도 날씨가 좋아 풍작도 기대된다. 이로 인해 9월에는 옥수수 가격이 하락할 가능성이 높아져 시카고선물시장의 옥수수 9월 선물가격이 4달러대까지 떨어졌다.
대두 경작면적도 7770만 에이커(3145만헥타) 역대 최대로 풍작이 예상되고 있다. 이로 인해 옥수수와 함께 대두도 올 가을 수확되는 물량의 선물가격이 큰 폭으로 떨어졌다.
첫댓글 미국산 옥수수와 대두... GMO 제품일듯...그러나 안먹을 수 있나? 우리나라 식재료가 대부분 이거 쓰는데...
미국의 또다른 무기죠.
식량이 로켓보다 무서운게 피할수가 없다는 점.
gmo식품 두유,두부에 젤 많이 들어갑니다. 탄산음료에도 많이 들어가구요. 그냥 최고는 인스턴트안먹고 야채,채소가 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