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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l+ 철도동호회
 
 
 
카페 게시글
③ 도시/광역철도 생각 신림역-신월동-김포공항-김포시-한강신도시를 잇는 전철을 지을 수 없을까요?
무라사키 추천 0 조회 890 11.02.07 02:42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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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2.07 10:37

    첫댓글 신림-개봉 구간에서 신안산선과 환승체계를 구축하는게 곤란합니다. (남부순환로 상에 신안산선 역이 없고 IC 밑이라 어려움) 김공-개봉은 양천구에서 추진중이니 김포시에서 경전철의 연장으로 변경한다면 될것입니다.

  • 11.02.07 12:51

    신안산선과 위 노선은 목적지가 많이 같지 아니하지 않은 노선이므로 환승이 필요하지 아니하다 말하기 힘들 것입니다.하지만 서부일방통행로 통과 때의 소심도 문제로 인해 라선직할시에서는

  • 11.02.07 10:49

    그 다음으로 디지털 오거리 역은 1호선과 2호선 모두 환승이 안된다는 치명적인 약점이 있습니다.

  • 11.02.07 12:52

    디지털 단지 오거리는 새로운 수요 창출에 목적이 있음이 틀림이 없지 않을 것이겠습다?이에 KT는

  • 작성자 11.02.07 21:44

    원래 최초 계획은 가산디지털단지역을 경유하여 1호선과 7호선 환승을 노렸습니다만, 만일 세워지게되면 토지보상비 문제는 물론 90도에 가까운 급 커브 구간이 두개나 생기게 되어 효율적이지 못하여, 환승역이 아니어도 엄청난 수요를 끌어모을 수 있는 디지털 오거리를 설정했습니다. 디지털 오거리의 좌측으로는 가산디지털단지, 우측으로는 구로디지털단지가 있어 엄청난 통근수요를 창출 할 것이고, 역의 좌측으로 100m가량 이동하면 대형 쇼핑몰들이 입점해있어 유동인구가 엄청납니다. 이 노선의 최대 수요처이지요.

  • 11.02.07 15:13

    나름대로 괜찮은 노선인것 같네요. 이 구간과 95% 겹치는 651번 같은 경우 출퇴근 시간에는 말할것도 없고 평시에도 김포공항까지만 와도 자리 차고 문짝 터져라 싣고 다니는데, 신림-서부트럭 터미널-신월동 구간의 과부하를 해소할 수 있겠군요. 다만 그 전에 소사-대곡선이 먼저 건설 되어야 효과를 크게 보겠네요. 근데 강남의 경우 이미 9호선이 잘 충당하고 있습니다.(4량이어서 급행이 평시에도 복잡한것 뿐이지)

  • 11.02.07 20:47

    구로1동-시흥IC간을 운행하는 버스가 651과 643인데, 두 노선 합쳐서 RH에 4~5분 정도 간격이 됩니다. 그리고 경험상 개봉-신림역 사이의 O&D가 적고요. 즉 굳이 남부순환로를 경로로 택할 이유는 별로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화물터미널-신월간의 수요는 많습니다만, 이는 지금 공사중인 경전철 노선의 영향을 먼저 짚어야 될 것으로 봅니다.

  • 작성자 11.04.07 06:05

    저기.. 목동선은 백지화 되었습니다만...

  • 11.02.08 02:15

    진짜 출근시간에 651번 미어 터져 죽겠습니다.. 게다가 출퇴근시간에 남부순환로 정체도 심하고요...ㅎㅎ(저는 구로1동에 살아서요ㅎㅎ) 신림역에서 5528버스가 평일에는 10분간격으로 운행하는데요 주말은 거의 15분에 운행하는데 기다리다가 목이 빠지것네요..ㅎㅎ 완전 긍정적입니다...ㅎㅎ(진짜 실현이 되길 원하는 1人)

  • 11.02.08 11:15

    평시에도 방화동 출발해서 김포공항까지만 오는데도 입석승객 제법 됩니다. 그러니 말 다했죠. 전에 발산역 지나가는데.(것도 평일 3시경) 진짜 거의 문까지 사람 차 있더군요. 이러니 말 다했죠.

  • 11.02.08 21:39

    서울 관내 및 경기도 김포시 등지의 지하철, 버스 태그 정보를 제대로 분석해야지 중장기 추세에 맞는 전철 노선을 뽑아낼 수 있을 것입니다. 서울이나 경기도 시내버스 노선은, 교통카드 태그 결과의 단기적 정보에 따라서 이리저리 변경시킬 수는 있지만, 고정시설인 광역철도는 그렇지가 않거든요.

  • 11.02.08 21:41

    서울역사박물관 앞마당에 정태보존된 전차 옆에 세워진 노선도를 유심히 보세요. 지금의 1~6호선 지하철 노선과 상당 부분 겹치는 것을 알 수 있을 겁니다. 100여년 동안 조상들로부터 켜켜이 쌓여온 서울 시민들의 동선을 따라 만들어진 게 지금의 지하철 노선입니다. 그러한 특성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다면, 제대로 된 광역철도 투자가 이뤄질 수 없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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