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하고 나서 정당참관인에게 똑 부러지게 당부하십시오!
조금 전 10:00정각에 투표를 했습니다.
붓 뚜껑 두 번을 눌렀습니다.
하나는 대통령, 하나는 서울시 교육감이 되실 분에게 붓 뚜껑을 눌렀습니다.
그 붓 뚜껑을 누른 기표용지를 투표함에 넣는 장면을 포함, 투표 진행 전 과정을 한 눈에 바라보기 좋은 곳에 정당참관이이 앉아 있었습니다.
민주당 참관인인 60대 후반의 순박하게 생긴 아주머님 한 분과, 그 옆에는 역시 70대의 초라한 행색의 새누리당 참관인인 남자영감님이 앉아 계셨습니다.
그 민주당 참관인 아주머님께 “투표함과 목숨을 맞바꿀 각오로 투표함을 잘 지키세요!, 선관위에서 투표 끝났다고 집으로 돌아 가리란다고 집으로 돌아가지 마세요!”하는 당부를 했다.
그 아주머님 별 생각도 없이 “예!, 예!”하고 답변을 했습니다.
투표함에 목숨은커녕 실오라기 하나 걸 그런 기백이 보이지를 않았습니다.
지난 총선에서 그렇게 당하고도 민주당의 정당참관인 선발이 영 마음 내키지를 않습니다.
물론 그 아주머님은 오전만 참관을 하고 오후 참관인은 바뀝니다.
그러니 투표함과 목숨을 맞바꿀 각오로 투표함을 개표소까지 운반할 때 투표함을 지켜야 할 분들은 오후참관인입니다.
오후에 투표하시는 분들은 정당참관인에게 반드시 위 사실을 오금을 박아 주지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투표함을 잘 지키라는 당부는 투표일 당일 투표를 하라고 독려를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선거법에도 저촉이 되지를 않습니다.
오후에 투표하시는 분들은 정당참관인에게 반드시 오금을 박아 당부하시기 바랍니다.
아-!
잘 되어야 할 터인데!
촛불 켜들고 피눈물을 흘리면서 5년 농사지은 것을 오늘 추수하는 날인데!
첫댓글 국가에서는 이렇게 증거가 있는데도 아니라고 채반이 용수가 되게 우기는데 경기도 동두천시에서는 이 분의 업적을 대대적으로 홍보를 하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없는 작태가 아닐 수 없습니다. 이렇게 거짓말을 너무하는 사회를 꼬집어 바른 길을 가야할 것입니다. 검은 것을 보고도 검다고 말을 하지 못하고 있는 세상은 곧, 죽은 세상입니다.
http://blog.daum.net/hblee9362/11309286
참으로 가장 중요한 말씀이십니다 .
선거에서 이기고 투개표에서 질수도 있죠.
친일파매국노 딴나라당이 무슨짓은 못하겠읍니까 ?
아주 교활한 집단이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