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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2013년 4주차 북미 박스오피스 - 나왔다 하면 1위는 기본, 제레미 레너 또 다시 1위!
Southern 추천 2 조회 2,390 13.01.28 07:11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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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1.28 07:26

    첫댓글 전 라스트 스탠드의 실패는 감독 탓이라고 봅니다. 영화 자체는 무척 괜찮았습니다. 김지운의 역량을 최대치로 끌어낸 듯한 인상을 받았어요. 문제는 영화의 방향 자체가 시대착오적이었다는거죠. 아무런 새로움도 없었고 각종 클리셰들로 가득차 있었습니다. 홍보도 과할 정도로 충분히 된 상태였기 때문에 이건 김지운이 과연 두번째 미국 자본 영화를 만들 수 있는지조차 걱정해야 할 상황같습니다.

  • 작성자 13.01.28 07:32

    틀에 박힌 영화기에 배우의 힘으로 그것을 극복할 줄 알았는데, <라스트 스탠드>는 그게 전혀 되질 않은 것 같습니다. 감독이나 배우 모두 관객에게 어필하기에는 부족한 것이 아니었나 싶네요. 사실, 개봉 첫 주 성적은 뭐 그렇다쳤는데, 2주차에 이렇게 곤두박질 칠 줄은 예상못했습니다. 스크린당 수익이 790달러니까요. 진짜 말씀하신 것처럼 김지운 감독에게 다시 한 번 기회가 갈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 13.01.28 08:17

    감사합니다
    다시 시작하는 월요일의 아침이네요 ^^;;

  • 13.01.28 08:59

    잘 봤습니다.
    제레미는 정말이지... 놀라울 뿐입니다.

  • 13.01.28 09:14

    라스트 스탠드의 흥행 실패는 아놀드의 이미지가 미국에서 심각할 정도의 손상을 입은게 가장 큰 원인이라고 봅니다. 평가만으로 보면 핸젤과 그레텔이 라스트 스탠드 보다 나을게 없죠.

  • 13.01.28 09:23

    웜 바디는 박스오피스 1위는 예약해 놓은거 같더군요. 여기저기서 기대가 장난 아니던데..

  • 13.01.28 09:39

    라스트 스탠드 할줄 알았는데 ㅠㅠ 김지운 감독 힘내세요!

  • 13.01.28 09:54

    라스트 스탠드 아쉽네요. 영화를 아직 못봐서 뭐라 할 말은 없지만..

  • 13.01.28 09:57

    로맨틱 좀비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항상 감사합니다!

  • 13.01.28 10:26

    니콜라스 홀트는 진짜 잘자란거 같아요.

  • 13.01.28 11:11

    라스트 스탠드 홍보가 잘됬다는 생각 전혀 안듭니다
    한국 감독이 메이져 배우와 함께 작업해서 한국에는 소식이 당연히 많이 전해졌지만
    여기 미국 현지에선 홍보가 거의 되지 않앗습니다
    일단 티비나 케이블 방송 통해선 단한번도 라스트 스탠드 광고를 본적이 없구요
    버스나 전철, 택시 등을 통한 광고도 한번도 못봤습니다
    제 미국인 친구들중에서도 라스트 스탠드 영화 자체를 한번도 못들어본 친구들이 거의 대부분이였습니다
    이정도면 홍보가 정말 제대로 된건가 란 생각이들더군요

  • 진짜 이런 글 너무 너무 좋아요 ㅎㅎ 감사합니다

  • 13.01.28 12:17

    매주 좋은 글 감사합니다 ^^

  • 13.01.28 13:14

    잘봤습니다.

  • 13.01.28 13:52

    늦게보내요 울 국대 3인방 감독중에 분명 한분은 터트릴것이라고 봅니다.

  • 13.01.28 15:09

    잘 봤습니다. 웜바디스는 진짜 재밌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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