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발장이 훔친 것은 '깡파뉴'라는 빵인데 이걸 만들려면 반죽을 한 후 3시간동안 "퉁퉁"펀칭하며 1차 발효를 거친후에 하루정도 냉장 숙성하고 다시 2차 발효 처리하고 구워야하는 장인이 만드는 크고 정성이 깃든 빵이다.
알고 계시는 빵하나라는 것은 애들 주먹만한 단팥빵이나 팔뚝만한 바게트빵이 아니라 장인의 혼이 깃든 빵이였으니 그는 정말 대도 장발장이였다.
카페 게시글
ㆍ신박한 사진방
장발장이 훔친 빵의 실체
싸인은나중에
추천 0
조회 355
24.08.10 11:56
댓글 1
다음검색
첫댓글 빵은 못 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