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 개인은 부당하거나 한국축구 발전을 저해하는 요인들에 대해, 자기 소신대로 말하면 안되나요??
인터뷰로 선수 뭐라 하는 분들, 케이리그 구단쪽 사람인가?
아니면, 무슨 유교사상에 사로잡혔거나 전체주의, 집단주의자들인가..
김민재를 왜 욕하지??
자기 직접 경험이나 주변 동료 경험들 직접 들은 업계사람으로서 충분히 말할수 있는 입장이거늘.
왜 개인이 소신을 밝히는걸 비난하고 찍어누르죠?
케이리그 구단들이 상대적으로 당장 자기이득만 생각하는 행태보인다면, 선수들도 자기 의견 당연히 밝힐 수 있는거죠.
제이리그 구단들 비해서 케이리그 구단들이 확실히 돈 돈 더하는건 맞고요. 일부 케이리그 구단도 겉으로만 유럽행 적극 협조하는 척하고, 뒤로는 다른태도 보이는거 꼭 바뀌어야 합니다.
그런 근시안적 태도가 분명 한국축구 발전을 가로막고 있으니까요.
적폐는 알려져야 개선의 여지가 있는겁니다. 개인이 한국축구 발전위해 소신발언 해주는게 오히려 대단한 용기이고, 고마운 일입니다.
글구 모든 김민재가 모든 팀이 그렇다고 한것도 아니고요. 케이리그 팬보다 선수의 이쪽 정보가 훨씬 깊숙하고요.
근데 다른건 모르겠고 구단입장에선 돈을 따질수밖에 없긴하죠.. 땅파서 장사하는것도 아니고 자원봉사도 아닌데.. 그렇다고 국내 축구 시장 풀이 큰것도 아니고..
몇년동안 강등권에서 고생하면서도 유럽으로 가고 싶다는 유스 선수들 보낸게 생각나는것만 5명입니다.
선수도 하고싶은 말 하고
우리도 하고싶은 말 하고
책임만 집시다~
댓글들 읽어보니 결국 본인 주장을 뒷받침하는 근거는 하나도 없네요. 사례도 없이 K리그 구단은 돈이나 밝히는 존재이고, 순순히 유럽 보내줘야 한다고 주장하는게 전체주의에 훨씬 가깝습니다.
222 이게 더 전체주의죠. 왜 희생을 리그 전체에 강요하나요? 누구를 위해서?
333 국가를 위해 일정 희생하라는게 더 국가주의 전체주의적
44 글쓴이분이 얘기하는게 더 전체주의 집단주의인 것 같네요. 구단이 계약기간 남은 선수 이적 시킬때 이적료 많이 받으려고 하는건 시장논리상 너무 당연한건데, 국대를 위해서 또는 선수 발전을 위해서 그걸 포기하고 대충 싸게 해외진출 시키라는 말이잖아요 결국.
555 그러면서 본인 말에 반대하는 국축팬들을 구단관계자라고 매도하는 매카시즘을 보여주고 있음
66 케이리그 조금만 팬질 해봐도 다 아는데
걍 그럴싸하게 논리적인 척 포장된 글이네요.. 말씀대로 댓글들에 막 반박하는 척 하지만 주장에 뒷받침하는 근거도 안 보이고
77 오히려 제값 못받고 보낸 사례가 훨씬 많음..
예전 90년대면 구단이 갑질하고 해외 진출 방해했었기에 맞는 말이지만 지금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죠. 오히려 울산처럼 장려하는 구단들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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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리그 팀들을 볼때마다 팀들의 이익보다는 오히려 손해을 감수하고도 대승적차원으로 해외를 보내준 경우가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 허나 김민재가 마냥 어린선수도 어니고 논란 될 거 알면서 그냥 얘기한것도 아니라고 보네요. 심지어 본인도 케이리그 선수였다는 걸 감안했을때 언론에 말하지 못할 본인만의 경험이나 주변 동료들의 사례가 있어서 중간과정을 떼놓고 저렇게 말하지 않았나 생각듬..
있어보이고 싶어서 전체주의, 구단 중심주의 이런 단어 쓰는 건가요? 아무리 봐도 대승적 차원으로 유럽에 보내는 게 더 전체주의 같은 주장인데요.
적절한 이적료로 오퍼하면 안보내줄 구단이 있을까요? 리그수준을 볼모로 잡고 가격 후려치는 유럽구단들이 문제가 아닐지, 그런 후려치는 가격에도 국대를 위해 대승적 차원으로 보내줘야 한다는 분들이 문제가 아닐지 생각되네요.
매번 대승적으로 보내주는게 장기적으로는 한국축구에 훨씬 안좋다고 봐요. 오히려 근시안 적으로 바라보는건 글쓴이님인듯. 제대로 피드백도 못하시면서 글은 왜 쓰셨어요.
선수들의 입장이 있다면 팬들의 입장도 있는거죠
그리고 제이리그 구단보다 케이리그 구단들이 돈돈 거렸다는건 증명 된건가요?
김민재가 전북하고 어떤 사정이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케이리그 구단들이 대승적차원 인지 뭐니 하면서 헐값에 유럽에 보낸게 몇명인데요
케이리그가 발전된 미디어 시대에도 이전보다 관중수나 인기가 떨어진건
좋은 유망주들이 해외로 나가고 없어진 문제도 큽니다
그리고 구단들이 잘하는 유스들은 유럽으로 프로데뷔하기 전에도 보내줘요
예시로 백승호,이강인,이승우 가 있죠
님은 케이리그 팬인지 관계자인지 모르겠지만
김민재같은 직접 업계에 있는 선수가 님보다 더 정보가 없어서 이런 발언을 했을가요?
그렇다고 모든 구단들이 발목잡는다는 뉘앙스로 얘기한것도 아니고요.
확실히 제이리그 구단보다는 케이리그 구단들이 이적료 요구정도가 센거는 맞다는게 축팬이 아니라 업계 있는 선수의 직간접적 경험에 의한 결론이고요.
저 정도 발언이 까일건 아니라는 겁니다.
@에릭 내부사정이야 본인들이 제일 잘알겠죠
근데 우리가 정확한 내부사정 따져가면서 이야기 해야 할까요?
제이리그는 이적료 없이도 잘먹고 잘돌아가는 구조지만
케이리그는 이적료라도 받아야 구단이 돌아갑니다
저는 구단관계자도 아니고 일개 수원의 한 팬으로서
선수들이 유럽을 가고 싶어하는건 충분히 이해하고 공감하는 부분이지만
리그의 규모가 다르고 시스템이 다르기 때문에 어쩔수 없는 상황인거죠
이 부분은 모든 선수들이 알거고 팬들도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
팬들은 대승적차원이니 뭐니로 좀 키워놓으면
유럽으로 팔려가는걸 보고 있는데도 리그가 안보낸준다는 늬앙스로 이야기를 하니
아쉬움에 하는 말이죠
k리그 자선사업인가요? 해외구단이 원하면 헐값에 대승적 차원으로 보내주고 망하면 되는건가요?헐값에 계속주면 결국 핵심멤버 키우기만 하먼 빼갈텐데ㅋㅋ 결국 그래서 리그 망하면 아예 축구판 침체로 대다수 한국 선수들은 어디서 뛰나요?
케이리그 팬들은 충분히 기분 나쁠만하고 비판할수있음
정작 사실에 근거한 얘기는 없이 그냥 뇌피셜이네요ㅋㅋ
님도 생각이 다르다고 저런 글쓰는거보이 다를빠 없는거 같은디요? 그리고 님 뇌에서 생각하는거 막쓰지말고 필터좀 갈고 생각하믄서 글쓰이소 ㅇㅋ?
국내 구단의 유럽이적에대한 태도가 중요하죠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