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mg alt=""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fntoday.co.kr%2Fnews%2Fphoto%2F202003%2F213142_110018_3129.jpg"></p><p>임진강역 개통기사를 확인해보니 문산역에서 연장운행이 아니라 따로 셔틀전철 운행방식으로 운영한다고 합니다.</p><p>2021년에 운천역이 개통된다고 가정해도 문산역에서 따로 셔틀전철로 환승하는 것은 비효율적이라고 생각듭니다. 차라리 서울역~임진강역으로 운영하는 것이 더 효율적인 것 같습니다. 다른 회원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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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강역이 수요가 나오지 않는 역이라면 운천역을 만들고 나서 개통해서 수요라도 확보하는게 낫지 않나 봅니다 지금 방식은 관광객 수요나 겨우 잡을듯합니다 운천역쪽이나 민통선이나 임진강역 주변 주민들도 임진강역에서 굳이 환승할꺼면 뭐하러 시간낭비해서 임진강으로 갈까요? 저같으면 버스나 택시타고 10분격으로 서울 가는 열차가 있는 문산역으로 가겠습니다
전 셔틀화보다도 저것보단 배차가 너무 적다는게 더 불만스럽습니다. 물론 지금이야 코로나 때문에 그렇다지만 나중에 좀 진정되고 나면 관광 수요가 충분히 있을 법도 한데 저것만으로 뭘 어쩌겠다는 건지는 잘 모르겠군요. 그리고 기왕 할거면 주말에 한정해선 직결을 굴려볼 법도 한데요. 저번 동해행 KTX와 관련된 영동선 시간표 조정도 그렇고 코레일이 이용객 생각은 거의 하지 않고 자기들 편한 대로만 시간표를 짜는 것 같은 느낌이 요즘 따라 들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첫댓글 아무리 단선이라도 저렇게 운행할꺼면 왜 굳이 돈들여서 전동열차를 넣는지 잘 모르겠네요 수요가 안나와도 지평역 운행방식으로라도 해야하지 않나 싶네요
임진강역이 수요가 나오지 않는 역이라면 운천역을 만들고 나서 개통해서 수요라도 확보하는게 낫지 않나 봅니다 지금 방식은 관광객 수요나 겨우 잡을듯합니다 운천역쪽이나 민통선이나 임진강역 주변 주민들도 임진강역에서 굳이 환승할꺼면 뭐하러 시간낭비해서 임진강으로 갈까요? 저같으면 버스나 택시타고 10분격으로 서울 가는 열차가 있는 문산역으로 가겠습니다
저도 글쓴이분 생각에 동감합니다. 저러면 오히려 돈이 더 듭니다..
저는 혈세낭비라고 생각합니다
지평역을 가보지는 않았지만. 임진강역도 8량 전동차가 들어갈수가 있나요?.궁금하네요.ㅎㅎ 유투브들은 4량만 되어 있는듯 해서..
전 셔틀화보다도 저것보단 배차가 너무 적다는게 더 불만스럽습니다. 물론 지금이야 코로나 때문에 그렇다지만 나중에 좀 진정되고 나면 관광 수요가 충분히 있을 법도 한데 저것만으로 뭘 어쩌겠다는 건지는 잘 모르겠군요. 그리고 기왕 할거면 주말에 한정해선 직결을 굴려볼 법도 한데요. 저번 동해행 KTX와 관련된 영동선 시간표 조정도 그렇고 코레일이 이용객 생각은 거의 하지 않고 자기들 편한 대로만 시간표를 짜는 것 같은 느낌이 요즘 따라 들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저는 다닌다면 서울역발만 다니면 좋겠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