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의 부제 해제 유지로 실망이 클거 같은데 24년 8월 15일자 올린 저의 카페 글(부제의 "부"짜도 못꺼내게 하려면 이 절차가 반드시 필요하다.)이 국토부에 엄청난 부담을 줬다라고 생각하고 저의 글이 부제해제유지결정에 제일 큰 역활을 했음을 저 스스로 생각하며 급부로 법택의 위기극복을 위해 드리고자하는 최고의 아이디어가 있어 제공합니다..
이것은 사실 법택이 어려워진 이유중 가장 큰 첫번째?아니면 최소한 두번째라고 생각합니다..그 두가지는 1억딸배와 혼잡입니다..코로나창궐직후 비대면이라는 듣도보도 못한 단어가 유행했지요..식당서 밥을 먹을수 없으니 딸배가 떳고 버스지하철타면 동선 추적당하니 대중교통회피에 따른 폭발적 차량증가(대략20%등록증가)로 인한 혼잡입니다..오죽했으면 당시 중고차값이 신차값을 능가하는 기가막힌 세상이였슴을 잊지 않았을겝니다만...
저는 개인적으로 시간요금에 불만이 많았고 민감하게 생각해 항상 체크해두는게 시내속도였습니다...확고하게 기억하는데 (소나타 계기판 평균속도 제공 참조) 코로나 전 시내 주간평균속도가 대략 시속 19km수준이였는데 코로나이후 평균 14키로수준으로 뚝 떨어졌음을 기억하고 있습니다..이 수치는 지금도 회복이 안되고 있습니다..코로나 비대면시대에 따른 자가용폭증으로 인한 혼잡이 원인이죠..택시는 달려야 돈이 된다는거 아시잖아요..평균속도 14키로면 알바보다 못한 시간요금구간입니다..시간요금(15키로이하시 1시간요금 12000원 )만 받아서 사납금내면 기사는 뭐 남나요??주행요금이 없어요...그러니 기사가 떠난겁니다..
해서 법택이 정부,서울시에 요구해야 할 합당하고 적당한 주장은 공정거래위반이자 불법적인 일제의 강제징용급 개택강제휴무 주장 따위가 아닌 혼잡으로 인한 손해를 보고 있으니 혼잡통행요금소 증설및 혼잡통행징수료를 법택에 백퍼지원요청하는것입니다..가장 큰 손해를 보고 있는 집단이니 정당한 주장이라고 생각합니다...지금 혼잡통행료를 누가 먹고 있습니까??그 통행료를 먹고 있는자가 혼잡으로 인해 무슨 손해를 보고 있습니까??안되면 자가용 2부제를 해달라고 하세요...
결론으로 제가 생각하기에 혼잡통행료의 몫은 법인택시가 가져가야 맞다고 생각합니다..혼잡으로 인해 법인택시가 가장 큰 손해를 보고 있으니 그 몫을 가져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그것을 주장하십시요...좀 남으면 개택에게도 좀 줘^^
첫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
시속100키로로 1시간을 달린뒤
시동걸어놓고 2시간을 쉬면
계기판 평균속도는 33키로 나옴.
이 말이 무슨말인지를
저능아들 눈높이에 맞게 친절하게 설명해 주자면
코로나때 계기판 속도가 줄었다는건
손님이 줄어 대기시간이 늘었다는 뜻이지 도로가 혼잡해 졌다는 뜻이 아님. (코로나때 재택근무 출근들도 안해서 차들이 죄다 아파트주차장에 서있는데 도로가 어떻게 혼잡해짐??)
택시기사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니
민간인들과 다른 체감
즉 손님이 줄어든걸 도로가 혼잡해졌다고 말하는
쪽 팔리는 글이 카페 게시판에 올라오는거임. ㅋㅋ
손님이 줄어서 택시 계기판의 속도가 줄었는데
혼잡통행료를 부과하고 자가용 2부제를 해달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분 채소 인서울 상위권 출신임이 학실함
대단한데요.. 나도 여기에 글써서 온다 업데이트 무력화 시킨적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