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 갖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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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김장 갖고 왔어요.

미리암 추천 0 조회 51 22.11.29 14:24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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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보니
22.11.29 16:58

첫댓글 어찌됐건 겨울 김장하셨네요.맛있어보여 침샘이 자극하네요.
미리암
작성자 22.11.29 18:21

맵고 짭지도 않고
제 입맛에 딱 맞아서 좋아요~^^
그 동안 여기저기서 얻어 먹었는데 새삼 감사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유리구슬
22.11.29 19:33

2년전 어깨 수술했을때 김치 주신분들이 4분 계신데
그분들께 이번에 마음의 빚을 갚았네요
근데
두집서 또 왔어요 ㅎ
족발 먹고싶어요ㅎ
바람이 차가워요
미리암
작성자 22.11.29 19:36

아~어깨 수술하셨지~ㅜㅜ
이제 많이 좋아지셨나봐요.
김장을 그렇게 많이 하시고~ㅜㅜ
걸이대 아이들도 많고~
이젠 몸 아끼셔야해요.
옥이네다육이
22.11.29 19:34

ㅎ김치 맛나보여요~~😛😛😛
미리암
작성자 22.11.29 19:38

맛나서 버리는거 없이 알뜰이 잘 먹을것 같아요.
마카롱♡
22.11.29 19:52

아주 맛나 보여요
갯모밀 따뜻한 이불 마련 했네요
미리암
작성자 22.11.29 20:34

갯모밀 보는 순간 폭신한 이불 덮은거 같았어요.ㅋ
하얀구름
22.11.29 20:33

요즘은 수육보다 족발많이드시든데요맛있겟어요 김장도끝낫고 추위도 끄덕없네요
미리암
작성자 22.11.29 20:37

일단 골라겐 섭취가 좋을 것 같아서 맛나게 김치 싸서 먹었어요.
이 집에서 쭉~이제 김치 걱정은 안해도 될듯해요ㅎㅎ
초롱이
22.11.29 22:54

김장맛있겠담그셨네요
고맙고감사한 일이죠
미리암님김장 맛있겠쪄용
미리암
작성자 22.11.30 06:44

형님들 김장 보면 전 소꼽장난이죠?ㅎㅎ
천리향
22.11.30 06:42

맛있어 보여요
김치도 족발도
내년 2월쯤은
다른 김치 사 드시면 되죠
미리암
작성자 22.11.30 06:45

12월에 한번 더 주문 받는다니 그때 한번 더 주문하려구요.
천리향
22.11.30 06:43

저
갯모밀 위에
내려앉은 잎사귀들
갈퀴로 걷어내주고 싶다 ㅋㅋㅋ
미리암
작성자 22.11.30 06:52

ㅋㅋ 어제 옆에 떨어진 단풍잎 모아서 더 많이 덮어줬어요.
폭신한 이불 덮고 잘 있으라고요.